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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panese 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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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일본 여자아이들 사쿠라도 사람 없는 곳에 가야 제대로 본다. 일본에서는 여자아이는 발레, 스케이트, 합기도, 권투 등 다양하게 스포츠를 배운다. 여자 레슬링 올림픽 대표 주자 吉田 沙保里 - 요시다 사요리는 3번의 금메달 리스트다. 유도, 발리 볼, 승마 특히 격투하는 펜싱, 검도, 유도, 합기도 등 잘 싸운다. 그런데 골프는 이상하게 일본은 지진부진이다. 합기도는 合気道の創始者・植芝 盛平-우에시바모리헤이가 창설했다. 1883년에 유도, 검술이 합친 도학으로 부유한 집안의 와카야마 출신인 그에 의하여 많은 후학이 양성되었다. 현재도 여러 곳에서 가르치는데 특히 진자. 사찰에서도 그 명목을 유지하는 곳이 있다. 모든 무술은 精神一到何事不成 -정신일도 하사불성이다. 오늘 1급 딴 초등 여학생 단까지 가려면 아직은 시작이지만..
추억을 파는 가게 동네 꼬마들이 10엔 들고 가서 사 먹는 추억의 장난감 가게가 종종 있다. 1970년대에서 현대까지 변함없이 같은 모양의 물건이 고스란히 나온다. 하지만 불량식품은 아니다. 자세하게 보면 롯데, 모리나가 등 굴지의 회사다. 특히 대형 쇼핑센터, 골목 안 가게 등 다양하게 보인다. 과거 자신이 먹었던 과자를 보고 향수에 젖는 가게다. 갑자기 초등생이 된 느낌이다. 즐거운 과거로의 여행 이런 가게가 있는 이유는 향수 때문이다. 드디어 필자가 사 먹었던 과자가 보인다. 콜라맛 젤리 30엔 소찬히 잔돈을 들고 다녀야 한다. 종이 인형 가위로 잘라서 옷 입히던 유년시절 생각이 난다. 병원놀이. 주사위. 구슬놀이 참 즐거운 가게다. 아이 데리고 가서는 어른이 사 먹는 가게다. 나이가 들어도 추억을 회상하는 가게가 ..
노후 인간 수명을 70으로 보면 대략 50세부터는 노후나 병에 대한 예방이나 설계를 해야만 한다. 자녀에게 자신의 인생을 맡기거나 가족이 대신할 수 없는 일이 노년에는 찾아온다. 그러므로 복지나 연금을 생각하려면 먼저 국가의 정책에 스스로 협력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일본은 1959년 국민연금법이 제정되었고 1960년부터 실행되었다. 1966년 부부 1만 엔, 1969년 부부 2만 엔,1973년 부부 5만 엔, 1982년부터 피보험자 자격요건 강화로 바뀐다. 기초연금제도는 1985년부터 20세부터 60세 미만 일본 거주자는 모두 후생연금에 가입하여야 한다. 일본국 헌법 25조에 근거하여 모든 국민은 기초연금에 가입할 의무가 있다. 특히 일본은 미국과 유럽국가들과 연금 상호 교환 제를 운영한다. 가령 일본인이 미..
일본 대학 졸업식 풍경 3월 25일 도쿄대학을 비롯한 대학들이 일제히 졸업식을 한 날이다. 일본과 미국 대학 졸업식 다른 점 3월 졸업하는 일본, 9월 졸업하는 미국이다. 미국은 학과별로 가운, 사각모 색이 다르며 박사는 무조건 검정을 입는다. 단 박사는 가운 위의 띠로 학과를 구분한다. 한국은 학사, 박사 모두 검정이다. 일본은 1990년이후 학사모를 쓰지 않는다. 일본은 졸업생 가족에게 2장의 티켓이 우송된다. 물론 외부에서 사진 찍고 기다리는 것은 허용하지만 식장은 2명이다. 미국은 아이비스쿨을 비롯한 명문대학은 졸업식 연사에는 빌 게이츠, 스티브 잡스 등 성공한 기업인을 초청하여 연설을 듣는다. 특히 대통령상을 미국 내 주에 한 명, 총장, 학장, 각종 우수상을 대거 수여한다. 하버드 대학은 거의 모든 졸업생이 상을 받..
예쁜 것 천지 일본에서 예쁜 것을 많이 본다. 옷도. 물건도, 집도 모두 아기자기하다. 사람도 예쁜 사람 많다. 빵도 그냥 사는 것이 아니다. 마음이 드는 빵집으로 간다. 하나하나에 정성이 가득하다. 적게 만들어 재고도 없으며 시간 별로 나온다. 작품은 귀엽고 앙증맞은 모양이 많다. 작품의 장점은 예쁘다. 어디를 가도 사고 싶은 물건이나 작품이 많다. 도자기도 기본의 생각을 불식하게 한다. 그래서 주머니를 열게 한다. 저기 저곳의 토끼 도기가 마음에 든다. 어느 곳이든지 예쁘고 신기한 물건은 자라나는 아이들과 어른에게 희망이다. 앙증맞은 빵집, 우아한 커피숍, 향기나는듯한 꽃가게 등 일상에 예쁜 곳 천지다.
쉽게 얻어지는 것 없다 카툰 전시회가 열렸다. 전혀 관심 없던 분야가 최근 관심증폭이다. 애니메이션 전 과장을 보인다. 간단한 것 같지만 세밀한 공정과 같이 시작되는 밑그림들 바느질하는 것보다 더 세밀하고 어려운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된 것은 최근이다. 하나의 작품을 완성하기에 보통 6개월 이상 시간을 걸린다. 그림만 잘 그린다고도 되지 않는다. 스토리 전개도 소설가 이상이어야 한다. 스토리, 그림 전부 조화로운 결과로도 어렵다. 인기가 있어야 하는 관문이 가장 큰 목적이다. 카툰에서 오는 모습은 그림과 또 다른 느낌이다. 주인공 그리하여 하나의 만화가 만들어지고 다시 만화 영화가 만들어진다. 답답하고 숨 막히는 시간을 수없이 날려버린 작가들이 마치 사리와 같은 영롱한 결정체를 내는 것이 만화다. 독자는 쉽게 읽지만 땀과 눈물의..
도쿄의 아일랜드 축제 1992년부터 매년 아일랜드 알리기 행사를 도쿄에서 일본 외무성 후원과 많은 스폰 회사들에 의하여 진행했다. 3월 16일은 오모테산도를 비롯하여 패레이드뿐만 아니라 다채로운 행사가 요요기 공원에서 열렸다. 특히 3월 17일 성 페트릭스 데이를 위한 퍼레이드도 함께 했다. 스코틀랜드 제복, 아일랜드 제복 비슷하다. 아일랜드 트래드는 초록의 네잎크로버다. 모두 초록색으로 동참했다. 어서 오세요. 여기입니다. 아이리쉬 커피. 햄버거 세인트, 페드릭을 기념하는 날입니다. 시베리언 허스키도 퍼레이드에 참가한단다. 썰매를 끌어야 하는데 끙. 각종 아일랜드 수입품 오모테산도 퍼레이드 아이도 인사한다. 주일 아일랜드 대사를 비롯한 주재 외교관 출발 손도 멋지게 흔듭니다. 아일랜드 국기 필자가 수십 년 전 아일랜드 유학..
도쿄 23구는 외국인을 위한 강습회가 많다 일본 거주 외국인을 위한 일본의 문화 알림은 언어, 풍습, 문화 등 다양하다. 특히 거의 무료거나 실비만 받는 각 구청의 행사는 알 필요가 많다. 도쿄는 신주쿠, 분쿄쿠, 시부야, 미나토 등 지역별 행사가 많다. 특히 학생뿐만 아니라 주부들의 일본어 강습 취미 생활 등 돕는다. 일본 살면서 외롭네, 마네 주리 틀지 말고 좋은 강의 듣고 무료 일본어 배우는 곳 찾는 것도 좋다. 특히 많은 학습이 있다. 배우려 마음먹으면 무엇이든지 가능한 나라다. 일본 전국은 외국인을 위한 문화 강습 제도가 많다. 물론 자원봉사자의 협력이 있기에 가능하기 때문이다. 3월 15일 도쿄에서 시설이 가장 좋은 분쿄구 구청이 있는 시빅 센터에서 열린 외국인 행사 보도록 하자. 문교쿠 구청이 있는 시빅 센터 26층에서 바라 본 스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