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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 philosop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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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종류 500종 이상 액자 100 고지 오리가미 가르치면서 느끼는 점은 절대 원칙을 모르면백날 배워도 잊는다는 점이며 7개의 수학 원리를 알면그 원리에 비추어 자신이 만드는 모양은 여기서부터 예술이다.특히 가위로 자르는 것은 속임수와 같기에 전부 접는 것만으로 한다.하나의 사각 종이가 두개가 되어 붙이는 것과 직각의 종이를붙이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 다만 가위를 대지 말아야 한다.이러한 원칙으로 현재 500가지 넘는 모양이 다른 오리가미를 접었고100개 액자 고지에 들어섰다. 6월 12일까지 계속 만들다 선별하여 전시 계획이다.위의 모양에서도 곰 모양, 호랑이 모양이 제각각이다.마츠리 모양에도 각각 필요한 모양이 들어간다.헬로키티 시리즈에도 전부 다른 모양이다.  종이접기 주름 패턴을 읽고 접는 방법을 배울 때먼저 종이접기와 관련된 수학..
넘치는 전시회 음악회, 전시회는 아마도 전세계가 같을 것이다.넘치는 작가, 음악가, 예술가. 몰타에도 갤러리는 늘 만원이다.하지만 전부 감동이거나 놀라는 작품은 아니다.개중에는  대중을 사로잡는 뛰어난 작품도 있지만 대부분 졸작이다.필자의 다음 계획이 오리가미 전시인데 정말로 조심스럽다.100 플레임이 목표므로 현재 아직 80 플레임 정도다.갤러리 선정되면 분주하게 만들면 되지만 여전히 전시 장소그것이 가장 중요한 포인트인데 아직 결정하지 못하고 있다.  소개하는 작품은 카니발 마스크는 변화와 창의성을상징하는 전 세계 축하 행사의 핵심 요소다.몰타에서 카니발은 중세 시대로 거슬러 올라가며,성 요한 기사단 치하에서 유명해졌다.변화시키는 힘을 지닌 마스크를 통해 개인은새로운 페르소나를 채택하여 자유와 예술적 표현을 촉진할..
오리가미 공식 오리가미는 한국어로 번역하면 종이 접기다.말 그대로 종이를 접어서 모양을 내는 것이지 모양을 가위로 잘라서 내는 형태가  아니다.사각형의 종이 한 장으로 삼각형과 직사각형을접으면서 모양을  만든다.이 부분에서 수학적 공식이 있다. 특히 기하학의 원리.계산을 정확히 하면 만들고자 하는 모양을 수학에 대비한다. 15센티에는 나름의 룰이 있다는 것을 알면 어떤 모양도 가능하다.대부분 오리가미를 쉽게 접지 못하거나 접었어도 잊는다.이유는 사각과 삼각형의 공식을 모르고 무턱대고 만들기 때문이다.이 부분은 스스로 터득하여 삼각형, 사각형, 직선을 이해하여야 한다.오리가미 작가들이 혹 가위로 자르거나 하는데  고전적 방법으로는자르거나 붙이지 않아도 가능하다.  액자나 상자 숫자로는 이미 60개를 넘었다. 종류는 백 ..
아름다운 작품들 스위스 취리히는 음악, 미술 특히 갤러리가 넘친다.무료 공연도 많고 특히 남녀노소 악기를 대부분 다룰 줄 안다.그림이면 그림, 악기면 악기 모두 재능을 가르치는 나라다.특히 필자가 좋아하는 그림들은 넘치는 아트 센터, 박물관, 갤러리매일 볼거리가 넘치기게 하루도 심심하지 않다. 스위스는 엄청난 문화적 다양성과 살아있는 유산을 지닌 나라다.독일, 이탈리아, 프랑스, ​​오스트리아, 리히텐슈타인 등여러 국가 간의 지리적 위치는 이러한 문화적 다양성에 영향을 미쳤으며26개 주가 스위스 문화에 미치는 영향은 말할 것도 없다. 그러나 스위스의 문화에 영향을 미치는유일한 요소는 위치와 칸톤 구분이 아니다.예술, 의복, 요리 등 스위스를 특징짓는 것 중 일부는 국가가건국되기 훨씬 전에 일어났던 사건의 영향을 받았다...
샤갈의 스테인드 글라스 전에도 기술했지만 스위스는 독일에게 유일하게 침략을 받은 나라가 아니다.그 모정의 뒷거래는 독일과 스위스만 아는 것이며 수많은 유태인의 비밀 금고그리고 대부분 Auschwitz-Birkenau 수용소로 끌려가서 죽임을 당했다.이후 스위스는 엄청난 부자 나라가 되었고지금은 세계에서 가장 부자가 많은 도시가 취리히다. 그 어떤 나라의 침략이 없는 국가는 매우 오래된 건물, 성당, 문물이 많다.특히 취리히는 Fraumunster 성당은 샤갈의 스테인 글라스로 유명하다. 프라우뮌스터(Fraumünster)영어로: Women's Minster)는 취리히에 있는 교회로,독일인 루이가 그의 딸 힐데가르트를 위해 853년에 설립한귀족 여성을 위한 수도원의 유적 위에 세워졌다.그는 베네딕토회 수녀원에 취리히, 유리(Ur..
라트비아 아트 아카데미 리가 올드 타운에 고양이 하우스가 관광 코스인가 본데사실 건물들을 자세히 보면, 개, 스핑크스 사자 등 다양하다.특히 삼형제 건물보다 더 칼라플하고 예쁜 삼형제 건물도 많다.대부분 올드 타운에 있어 보기 편하다.리가 아트 아카데미는 전시회가 열리는 곳이므로 여러 전시를 보게 된다. 하지만 방학 중에는 폐관한다.  라트비아 예술 아카데미 건물은 리가의 역사적인 중심지에 위치한 가장 주목할만한 건축 및 문화 기념물 중 하나다.건물 건설은 19세기 말 리가 증권거래소 위원회가 리가 증권거래소 상업학교건립을 위해 막대한 자금을 할당하면서 시작되었다.Commerce School은 1905년에 개교하여 1915년까지 건물을 사용했다.나중에 건물에는 리가 시 독일 체육관과 Vilis Olavs 상업 학교가 있었다.1..
리가 아트센터 곳곳에 박물관 ,갤러리가 있어 볼거리가 많다.일주일 묶으니 대충 감이 잡힌다. 리가의 중심가올드 타운등 특히 블루 레디슨 호텔은 곳곳에 있다.겨울이 긴 라트비아는 여름이 가장 볼거리를 제대로볼 수 있는 기회다. 특히 하늘이 맑고 날씨가 덥지 않다.  Zuzeum 아트 센터는 관객이 현대 라트비아 및 국제 예술을 만나고  참여할 수 있는 장소다.미술품 수집가이자 자선가인 Jānis Zuzāns가 2017년에 설립했다.리가의 역사적 중심지에 위치한 Zuzeum은 거의 30,000점에 달하는 작품으로 구성된 세계 최대 규모의 라트비아 예술 개인 컬렉션이다.Zuzāns 컬렉션은 처음에는 라트비아 예술에 중점을 두었으며세계에서 가장 광범위한 개인 컬렉션이다.시간이 지나면서 국제 현대 미술의 획득이 컬렉션 확장의 ..
적잖은 우송료와 관세를 물고 도착한 물건 일본 도쿄 집에서 보낸 물건은 일본 문화교실에 사용할오리가미 종이, 일본 단어 카드, 일본 다도 세트, 후리가케일본 오니기리 김, 일본 사케, 필자가 사용하는 선글라스일본 카드 회사의 여러 크레디트 카드 등 전부 8만 엔을 지불하고 12킬로라고 했다. 트래킹 번호를 사용하므로 일본과 몰타에서 동시에메일을 수시로 점검하여 약 2주 만에 관세 내라는 메일을 받고 세관료 55유로를 지불했다.무엇이든지 보낼 수 있으나 받는 사람은 관세를 낸다.하지만 이번은 정말 중요한 물건들이다.  드디어 받은 물건이 진한 감동을 주었다.물건 대부분은 문화교실에 사용할 것이다.한화로 1백만 원 비용이 든 셈이다.지인에게 부탁, 오고 가는 사람이 드물기에 어려웠다.작년은 친구들이 방문하느라 물건들을 챙겨왔다.특히 문화교실 자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