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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panese culture

요즘 일본 여자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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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쿠라도 사람 없는 곳에 가야 제대로 본다.

 


 

일본에서는 여자아이는 발레, 스케이트, 합기도, 권투 등 다양하게 스포츠를 배운다.

여자 레슬링 올림픽 대표 주자 吉田 沙保里 - 요시다 사요리는 3번의 금메달 리스트다.

유도, 발리 볼, 승마 특히 격투하는 펜싱, 검도, 유도, 합기도 등 잘 싸운다.

그런데 골프는 이상하게 일본은 지진부진이다.

 

 합기도는 合気道の創始者・植芝 盛平-우에시바모리헤이가 창설했다.

 1883년에 유도, 검술이 합친 도학으로 부유한 집안의 와카야마 출신인 그에 의하여 많은 후학이 양성되었다.

 현재도 여러 곳에서 가르치는데 특히 진자. 사찰에서도 그 명목을 유지하는 곳이 있다.

 모든 무술은  精神一到何事不成 -정신일도 하사불성이다.

 

 오늘 1급 딴 초등 여학생 단까지 가려면 아직은 시작이지만, 운동은 확실하게 배운다.

 일본은 예쁘다 보다는 귀엽다를 더 많이 사용한다.

 옷이나 얼굴이나 말씨까지도. 그러므로 귀여운에 대한 많은 의미가 있다.

 하지만  귀여운 여자아이들이 무서운 운동 경력을 가지고 있음을  잊지 말기.

 귀여운 일본 여자아이도 한 방 날린다. 발길질한다.

 참고로 조사에 의하면 일본은 매맞는 남편이 의외로 많다.

 


여성을 대하는 모습은 예나 지금이나 보수적이다.

지금도 여학생만 다니는 학교, 교복을 입으며 여성스러움을 강조한다.

이러한 사회 분위기에서 여자아이들이 반란처럼 운동을 배우는 것은 신기하다.

 

다른 한 편으로 ガルママ-가루 마마 즉 걸마마라는 뜻으로 학업을 포기한 어린  학생이 아이를 낳은 것을 말한다.

어느 사회나 어두운 구석은 있다. 어려서 아이 낳고 학업은 등한히 하고 친필라 즉 양아치처럼 사는 여자아이들도 있다.

남자아이는 호스트, 호스티스, 스낵바에서 일하거나 아르바이트로 사는 미래 없는 여자아이들도 상당히 많다.

하라주쿠나 시부야에 가면 시골에서 올라온 여자아이들의 모습이 확연하게 보인다.

부모는 맞벌이, 가난에서 무조건 탈피하려는 어린 세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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