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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panese 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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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가 갖는 의미 최초가 갖는 의미 三井住友그룹이 지은 신주쿠三井미츠이 빌딩이 40년 경축행사를 가졌다. 미츠이 그룹은 많은 기업을 운영하여 다 헤아리기도 어렵다. 기본적으로 은행. 건설에서 500여 이상의 산하 기업을 가지고 있다. 1904년 최초의 자동차를 만든 일본 1907년 가솔린 자동차를 만든다. 1911년 닛산이 국산 자동차 보급 보급형으로 1920년부터 타고 다닌다. 최초 790cc 60년도 1,500cc가 나온다. 이미 70년대는 스포츠 카의 시대로 진입 일본 日清食品-니신이 세계 최초 인스턴트 라면 1958.8.25 시판.당시 가격 35엔 1971.9.1 컵라면을 다시 만들어 세계를 놀라게 했다.당시 100엔 지금 인스턴트 라면, 컵라면의 시초 역시 니신이며 세계는 로열티를 주고 시작한 것이다. 니신은 컵..
엔티크 자동차 엔티크 자동차 1911년부터 일본은 자국의 순수 자동차를 만들어 보급한 까닭에 자동차 문화가 일찍 발달한다. 특히 수입차도 자유롭게 개방되어 이미 1930년대부터는 쏟아져 들어왔다. 매년 교통안전 캠페인의 목적으로 엔티크 자동차를 선보이고 수상을 하는 행사가 있다. 최소 50년 이상 사고.고장 없는 완벽한 자동차를 선보인다. 차는 주인이 직접 몰고 오고 심사를 거친다. 출마한 어느 70대는 20대에 산 스포츠카를 지금도 몰고 있으니 평생 한 자동차만 탄 셈이라고 한다. 어떻게 관리를 했길래 50년 이상 사용하는가 궁금하다. 놀라운 내부의 완벽함. 1950.60년대 자동차를 아직도 탄는 사람들. 자동차는 보관하고 타지 않는가. 속도 겉도 완벽하다. 중고에서 엔티크로 넘어가면 가격도 오른다. 일등 자동차는 ..
여자끼리 논다 여자끼리 논다. 일본 사회는 아직도 여성, 남성을 각각 분류하는 따로 노는 사회다. 명문 초등학교부터 여자아이만 다니는 곳이 있으며 대학까지 여자만 고수하는 부모가 많다. 이유야 여러 가지겠지만 조신하고 아름다운 여성이 되어야 하고 남자와 섞여 인성을 거칠게 살지 말라는 의미도 포함된다. 가장 큰 이유는 일본 사회는 남성 중심이며 암암리에 여성을 비하하는 문화가 있다. 남성 주도 사회므로 여성의 발언권이 약하다. 그러므로 여성들은 여성끼리 논다. 특히 여성들이 만든 여러 단체는 일본만의 분위기를 알려준다. 특히 재미있는 것은 공식의 파티도 부부 동반이 거의 없다. 주로 남성만 오는 경우가 허다하다. 권력의 주도권은 남성이며 여성이 시끄럽게 나서면 매장시키는 문화다. 단지 표면적으로는 여성 인권이나 여성을..
나날이 발전하는 세상 나날이 발전하는 세상 핸드폰이나 가전의 생명은 이제 6개월을 넘기지 못하는 시대다. 애플은 아이폰 6를 중국, 한국을 제외한 전 세계 주문을 시작했다. 일본도 12일 접수를 받는데 19일 시판이 된다. 줄을 길게 서서 기다린다. 자고 깨면 과학의 개가나 기술의 진보적 발전이 인간의 무궁한 희망에 실질적 실현으로 접목하고 있다. 이제 우주 스테이션 13泊14日 約52億円 - 13박 14일간 520억 원을 내고 구경 갈 7명 승선은 이미 예약되었다. ORBITAL SPACEFLIGHT에 탑승하는 모스크바 근처의 스타 시티에 위치한 유명한 가가린 우주 훈련 센터에서 훈련을 한다. 훈련 비행 및 우주선의 체계 등에 대해 배우고. 우주에서의 체험이 매력적인 것은 물론, 실제 우주 비행사와 비슷한 훈련을 지휘한다는..
일본의 유럽 축제 일본내 유럽 축제 여름 내내 열리는 페스티벌 중 가장 인기 있는 유럽 페스티벌. 태풍임에도 강행했다. 일본에서 인기 있는 나라는 당연히 유럽이다. 유럽인 역시 일본에 살면 자국으로 돌아가지 않으려고 한다. 특히 동유럽 사람은 일본 화폐 가치가 높기 때문에 눌러살기를 원한다. 한국, 중국인도 예외가 아니다. 단 살기 버거운 비자나 경제적 문제로 돌아간다. 어떤 이유든지 일본 사는 외국인은 일본 오래살기, 버티기한다. 교통, 치안, 먹거리, 거리, 국민성 등을 보면 일본처럼 살기 좋은 나라도 없다고들 말한다. 단순하게 며칠 여행하고선 일본을 아는 것처럼 말하기는 참으로 어렵다. 특히 오래 살았어도 주변 바운더리가 좁은 사람의 이야기는 신빙성이 떨어진다. 일본의 여러 면을 느끼려면 다방면의 여러 계층, 국가,..
친돈야 チンドン屋- 손님을 부르는 친돈야 일본은 1878년 12월 11일 チンドン屋- 친돈야라는 말을 처음 사용하게 된다. 거리에 갑자기 북을 치고 나팔을 불고 시끄러운 사람들이 등장한다. 이들을 친돈야라고 하는데 친돈야의 의미는 북소리나 나팔소리를 친돈, 친돈으로 표현하기에 친돈야다. 21세기를 달리는 현대에서는 특이한 모습이지만 과거 상점이 새로 오픈하거나 이전하거나 알리는 역할이었다. 레스토랑, 파친코 등 새로 오픈합니다. 하면서 동네를 돈다. 물론 과거는 다른 방식이었을 것이다. 친돈친돈 아이들 어른들 모두 바깥의 소리에 귀를 기울인다. 일본은 사실 선전을 하는 곳을 잘 가지 않는다. 어떤 이유인지는 모르지만 블로그나 인터넷에 개인이 쓴 글을 보고 찾아가지 않는다. 오래전부터 역사를 가진 전통의 집을 더..
朝顔 入谷朝顔まつり- 이리야 아사가오 마츠리는 매년 7월 6.7.8일 열린다. 120칸의 영업하는 사람과 100칸의 노점상 등 약 40만이 다녀간다는 행사다. 특히 鬼子母神 사찰과 연계하여 66년째다. 아사가오는 나팔꽃이다. 아침에 핀다는 의미로 아사가오다. 아사가오는 흰색이 가장 비싸다. 보통 1천 엔에서 2천 엔이지만 흰색은 2만 엔을 넘는다. 사찰도 영업이다. 아사가오 만주 무엇을 빌까? 마음을 곱게 쓰지않고 늘 남을 비난하고 남 탓을 하는 자 절에 간들, 성당에 간들 달라질 것인가. 부적인데 스님이 한 번 남묘코랭교고 하면서 부싯돌을 반짝 친다. 복전함에 못 들어간 동전들 수많은 고뇌하는 중생이 던진 애증의 동전들. 칠복신이다. 복이란 무엇인가. 내가 뱉는 말과 행동 그것이 곧 업이다. 남을 향한 비난..
喫茶店-키샤텐 요즘 일본은 나름의 아이디어로 사는 사람들을 종종 본다. 널린 세탁소, 미용실,치과 빵집, 콘비니에서 살아나려면 노하우를 개발하는 것이다. 손님 없다고 울상짓고 도산하는 것이 아니라 실질적인 경제의 이익을 마련한다. 유치원 끝나는 시간에 맞추어 빵집 차가 온다. 바로 구운 신선한 빵을 사는 아이들과 학부모들. 다시 다른 차는 초등학교 방과 후 손님을 기다린다. 이처럼 노력하는 아이디어가 결국 성공하는 것이 아닌가 싶다. 일본에서 키샤텐이라고 부르는 곳은 커피, 홍차, 과일, 케이크, 간단한 경양식을 파는 곳이다. 일본식 다방이라고 하면 더 어울릴 것이다. 키샤텐은 가마쿠라 시대부터 전해 오며 중국차,커피 등 팔다가 근래에는 프랑스 문화가 물밑듯이 나오며 카페로 바뀐다. 그러다 다이쇼, 쇼화는 미국식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