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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panese culture

도쿄의 아일랜드 축제

1992년부터 매년 아일랜드 알리기 행사를 도쿄에서 일본 외무성 후원과 많은 스폰 회사들에 의하여 진행했다.

 3월 16일은 오모테산도를 비롯하여 패레이드뿐만 아니라 다채로운 행사가 요요기 공원에서 열렸다.

특히 3월 17일 성 페트릭스 데이를 위한 퍼레이드도 함께 했다.

 스코틀랜드 제복, 아일랜드 제복 비슷하다.

 아일랜드 트래드는 초록의 네잎크로버다.

 모두 초록색으로 동참했다.

 어서 오세요. 여기입니다.

 아이리쉬 커피. 햄버거

 세인트, 페드릭을 기념하는 날입니다.

 시베리언 허스키도 퍼레이드에 참가한단다.

 썰매를 끌어야 하는데 끙.

 각종 아일랜드 수입품

 오모테산도 퍼레이드

 아이도 인사한다.

주일 아일랜드 대사를 비롯한 주재 외교관 출발

 손도 멋지게 흔듭니다.

아일랜드 국기

필자가 수십 년 전 아일랜드 유학하려다 포기한 나라다.

아마 아일랜드로 갔었다면 운명이 달라졌을 수도 있다.

영국에 속하면서 북은 아일랜드, 남은 영국에 귀속되고  전쟁을 치른 독립국이다.

그 당시 폭탄테러로 가지 못한 곳 아일랜드 더블린이었다.

영국식 영어가 아닌 아일랜드 영어를 알고 싶었는데 인연이 아니었나 보다.

그래서 아주 다른 느낌의 나라다.

영국에 속하면서 영국이 아닌 나라 아일랜드 제대로 아는 이가 그다지 많지 않다.

전통 악단 연주

 개들도 멋지게 초록으로 변신

 역시 군악대 위풍당당

 나도 아알랜드인

성 페트릭을 위한 날이다. St Patrick 's Day는 아일랜드에 기독교를 전파한 성인의 이름으로 3월 17일 축일이다.

아일랜드는 수세기 전부터 전통으로 계승한 날이며 1903년 공휴일이 되었으며 영국으로부터 독립한 후 1996년부터는 주도적으로 5일간 더불린은 축제 기간이다.

 네잎 크로버를 옷에 붙이고 미사에 참석하는 것이 유래되어 모두 초록 옷을 입거나 네잎 크로버 그린 옷을 입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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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들도 커야 멋지다.

 

일본은 다양하게 외국을 소개하는 각국 축제가 많다.

축제는 교통 통제를 위한 경찰동원, 도로 정비 등 까다로운 도심을 몇 시간 비워주는 큰 행사다.

일본 정부는 아일랜드의 St. Patrick's day 축젯날을 허가하여 오모테산도 퍼레이드, 요요기 공원 공개 등 흥을 돋워 주었다.

아일랜드 알리기 행사만이 아니라 많은 이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하루가 된 축제는 일본 외무성의 후원으로 이루어진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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