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reak News.com

(106)
일본 도쿄의 상류층이 사는 부자동네 히로 지금도 2억엔하는 도도한 히로맨션 줄리 도쿄특파원 」 広尾- 히로는 원래 에도시대에는 広尾原-히로하라로 불리다 히로가 되었으며 시부야 구에 속하며 시부야. 에비수, 미나미 아자부,니시 아자부, 아오야마와 연결된 도쿄의 부유한 동네다. 롯폰기힐즈가 생기기 이전에 30년 전 히로 맨션은 당시 2억 엔에 분양이 되었는데 30년이 지난 지금도 2억 엔 하는 도도한 맨션이다. 더구나 주일 외교공관이 많으므로 외국인 거주, 외국인 학교, 외국인 슈퍼 등으로 민도를 높이고 있으며 한국 대사관, 중국 대사관, 파키스탄, 독일, 스위스, 스웨덴, 루마니아 대사관 등 많은 대사관이 있다. 특히 히로는 원래 사찰 단지가 많았는데 일제 정비를 하여 한곳에 임제종이 있다. 사찰에서는 자녀와 부모를 위한 전통 탈이나 일본 무용 ..
일본을 비롯한 외국은 전세 제도가 없다! 한국 전세제도는 거품 심리로 만든제도? 쥴리 도쿄 특파원 일본은 맨션- 5층 이상 아파트 -5층 이하를 말한다. 대개 공동 주택은 관리회사가 있으며 월세를 낸 주인은 관리회사를 지정한다. 특히 입주 전에 부동산에 집을 보고 마음에 든다고 바로 계약이 되는 것이 아니다. 입주자 심사와 주인의 허가가 되어야 입주 가능하며 보증인 제도가 있다. 일본인을 비롯한 외국인 모두 보증인을 세워야 한다. 그러므로 연대 보증인이 없이는 입주 불가능하다. 요즘은 보증 회사에 위탁한다. 개인의 신상, 직업, 자료 등의 심사로 입주 결정이 난다. 결정이 나면 레이킨, 시키긴, 부동산 수수료를 포함한 금액을 먼저 지불하여야 가능하다. 1. 礼金-레이긴은 부동산 임대인에 맡기는 임차인금액으로서 수리와 나갈 때 비용처리하는 것으로..
일본에서만 볼 수 있는 이런 저런 진풍경 진풍경 줄리 도쿄특파원 ▲ 일본 ©브레이크뉴스 일본은 목욕탕과 화장실이 구분되어 있다. 작은 맨션에도 기본이다. ▲ 일본 ©브레이크뉴스 ▲ 일본 ©브레이크뉴스 일본 장례식은 아무 때나 갈 수 없다. 이틀에 걸친 장례 시간이 정해진다. 관이 있는 모습이 많다. 장례식을 치르고 화장터로 간다. ▲ 일본 ©브레이크뉴스 일본 사찰은 묘지와 함께 있다. 장례식- 화장터- 묘지로 간다. 묘지는 공동묘지를 제외하곤 무조건 사찰과 함께 있다. 신사는 묘지가 없다. 신사는 천황의 묘가 있는 이세진구, 메이지 진구다. ▲ 일본 ©브레이크뉴스 招き猫 마네키 네코 - 왼손을 들고 있으면 손님을 많이 오게 한다. 오른손을 들고 있으면 금운이 들어오게 한다. 두 손 다 들고 있으면 둘 다 많이, 많이 의미가 있다. 그래서 일본은..
일본불교 사찰, 한국-중국과 많이 다르다! 일본 현지르포>일본 대부분의 승려 결혼하고 개인사찰인 이유 줄리 도쿄특파원 일본 불교는 한국, 중국과 많이 다르다. 먼저 국립 사찰이 없다. 다음으로 모든 사찰은 묘지와 같이 있다. 대부분 승려는 결혼하고 개인 사찰이다. 세금도 내지 않으므로 부자 승려가 상당히 많다. 이들의 기하적인 사찰 관리는 상당하다. 그러나 그 액수 또한 밝혀지지 않는다. ▲ 일본 사찰 ©브레이크뉴스 일본은 관광 사찰 예를 들어 도쿄의 아사쿠사, 교토의 금각사, 청수사 나라의 호유류지 등은 일 년 내내 관광객을 받지만, 한국처럼 아침 일찍 문을 여닫으며 일반인을 사찰에 오게 하지 않는다는 점을 주지하고 싶다. 그러나 일본 사찰은 특수한 날에 일반 공개나 신도에게 공개를 목적으로 한다. 예불이나 기도 등은 개인적으로 할 수 없는 나..
<현지르포>일본의 성인식 줄리 도쿄특파원 일본은 매년 1월 둘째 월요일이 성인식이다. 20살이 된 121만 청년들을 위하여 공휴일이다. 대개 신사나 큰 강당이나 홀에서 성인식을 가진다. 이번 동북의 쓰나미에서 숨진 자녀가 성이이 되는 부모들은 자녀 사진을 복사하여 특수하게 기모노를 입은 사진으로 동료 친구에게 맡기는 이색적인 모습도 보였다. 가슴 아픈 일이지만 행방불명으로 처리한 쓰나미의 가족 중에 올해 성인이 되는 학생이 많았다. ▲ 메이지 진구는 도쿄에서 가장 큰 행사를 진행하며 활쏘기도 선보였으며 아이스카빙 대회도 열었다. ©브레이크뉴스 열정이란 어디에 있을까. 10대는 발바닥에 20대는 성기에 30대는 가슴에 40대는 머리에 50대 부터는 입에 있다고 한다. ▲기모노를 입은 20대는 이제 참정권도 있으며 명실공히 어른이다..
호텔이나 택시는 친절한 스페인을 가다.. 장기독재-내전, 스페인 경제는 엉망 줄리 도쿄특파원 ▲ 스페인 마드리드의 크리스마스 ©브레이크뉴스 ▲ 스페인 세르반테스 돈키호테의 작가 동상 ©브레이크뉴스 ▲ 스페인 14세기 수도원 ©브레이크뉴스 스페인, 2천 년 전 로마시대의 건축물이 남아 있다. 건물을 새로 짓는 것보다 보존하고 관리하는 것이 오히려 후손에게는 과거를 들여다볼 기회다. 유럽 대부분은 속국이나 전쟁, 종교전쟁 등 인간이 할 수 있는 나쁜 짓은 다 자행하면서 5세기 이상을 보냈다. 하지만 과거를 그대로 보존한다는 의미에서는 배울 점이다. 더구나 종교의 허구성이 여실하게 드러난 과거의 성당 증개축. 성당이나 모스크만이 유적이며 기부와 압력의 흔적이다. 착취와 감언이설의 결과가 유럽 전체에 산증거로 남아 있다. 전성기 로마 시대에서 스페인 ..
도쿄 도지사 뇌물사건으로 본 정치인 얼굴 도큐소유카이 그룹에서 5천만 엔 받아 도쿄 도시사직 사직의사확정 京都の猪瀬直樹- 이노세나오키(67)가 医療法人徳洲会グループ- 도큐소유카이 그룹으로 부터 문제의 5천만 엔을 받은 사건과 관련되어 그 책임을 지고 도쿄 도시사직 사직 의사를 확정했다고 18일 밝혀졌다. 19일 오전에 기자 회견을 열고 猪瀬이노세 씨는 사직표명했다. 지난해 12월 18일에 주지사에 취임, 취임 1년에 퇴각했다. 都知事 -도지사 선거는 내년 2월에 시행되는 방향으로 조정하고 있다. ▲ 이노세猪瀬이노세씨는 18일, 前 都知事이시하라 신타로와 일본 피해 복구 동원 위원회 공동 대표 및 도쿄에서 만난 進退에 대해 협의한 것으로 보인다. 아베 총리도 고이치 총재 특별 보좌역을 관저로 불러, 2020년 도쿄 올림픽 개최에 지장이 없기를 바..
의로운 죽음은 영원히 후세가 기억 京都港区高輪二丁目11番1号에 자리 잡은 센가쿠지는 역사적으로 중요한 사찰이다.慶長17年-1612年 徳川家康도쿠가와 이에야스를 초대하여 창건했으나 寛永18年-1641年 전소되어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생명의 빛으로 현재 高輪다카나가와에 지은 사찰이다. ▲ 일본 ©브레이크뉴스 특히 이 사찰은 元禄赤穂事件 원록 아사노사건으로 유명한 浅野長矩와 赤穂浪士의 납골이 있어 많은 참배객의 방문이 끊어지지 않는다. 매년 4월 초순, 12월 14일 義士祭가 열린다. 47명의 의사가 의롭게 숨진 당시의 역사에는 쿠데타 같은 상황에서 16명은 자결하고 나머지는 살해당한다. 이들의 의로운 충정을 기리는 날이며 일본인이 가장 존경하는 역사의 무사 이야기다. 이 스토리를 이해하려면 먼저 일본의 계급 제도를 알 필요가 있다. 천황 절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