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매년 1월 둘째 월요일이 성인식이다. 20살이 된 121만 청년들을 위하여 공휴일이다. 대개 신사나 큰 강당이나 홀에서 성인식을 가진다. 이번 동북의 쓰나미에서 숨진 자녀가 성이이 되는 부모들은 자녀 사진을 복사하여 특수하게 기모노를 입은 사진으로 동료 친구에게 맡기는 이색적인 모습도 보였다. 가슴 아픈 일이지만 행방불명으로 처리한 쓰나미의 가족 중에 올해 성인이 되는 학생이 많았다.
열정이란 어디에 있을까. 10대는 발바닥에 20대는 성기에 30대는 가슴에 40대는 머리에 50대 부터는 입에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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