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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light me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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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에서 몰타까지 보스턴과 몰타 그리고 일본 시차가 있어서 정신이 하나도 없는 날들이었다. 보스턴에서 일본 14시간 차이, 몰타에서 보스턴 6시간, 더구나 몰타와 일본이 8시간 차이 전 날 저녁에 출발하면 다음 날 오후에 도착한다. 갈때는 터키 항공이었는데 아무래도 스위스 항공으로 바꾸었다. 일단 비행기는 전부 좋고 서비스도 좋다. 하지만 장기간 여행이므로 매우 피곤하다. 사실 기내식은 간단한 것이 좋다. 그리고 너무 많이 먹으면 위의 부담도 된다. 시차 적용때문에 며칠을 피곤했으며 늘 잠이 오지 않아 고생했다. 만약 유럽에서 미국에 간다면 스위스 에어 추천한다. 2002년 이후 스위스 스위스 국제항공(SWISS)은 현재 스위스의 국영 항공사다. 허브인 취리히와 제네바에서 다음 지역까지 항공편을 운행한다. 전 세계 50개..
몰타에서 보스턴까지 Turkish Air 몰타에서 미국 보스턴은 시차가 있고 몰타에서 이스탄불까지 2시간 30분 이스탄불에서 보스턴까지는 10시간이 소요되는 장장 긴 여행이다. 터키시 에어는 쉐프도 있고 캡틴이 인사도 나와서 하지만 음식은 맞지 않았다. 누워서 가지만 잠을 잘 수 없는 환경이 기내다. 하지만 편안한 여행이었다 생각한다. 몰타로 돌아갈때는 스위스 에어를 이용하기로 했다. 전반적으로 항공기가 신형이라 좋은 편이다. 2023년 12월 8일,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세계적으로 유명한 항공 공급업체인 터키항공은 2022년 11월에 비해 이용 가능한 좌석 킬로미터 기준으로 승객 수용 능력이 12.1% 증가하여 182억 명에 달했다고 발표했다. 터키항공의 탑승객 수도 지난해 11월보다 4.1% 증가해 600만명을 기록했고, 국제선 탑승률은 7..
루프트 한자 스타 얼라이언스 그룹 중에 루프트 한자는 그리 좋은 서비스는 아니다. 스위스 항공, 아나 항공에 비하면 형편없는 서비스다. 이코노미석만 있는 저가 항공은 직항도 있음에도 불구하고 굳이 프랑크푸르트 경유하는 이유는 공항 면세점 이용 때문이다. 라운지, 기내식보다는 좌석 편리함에 더 중점을 두고 있다. 몰타에서 프랑크 푸르트 2시간 30분, 프랑크 푸르트에서 몰타 2시간 30분 그러나 시차가 더블린과 1시간 난다. 스튜어디스도 노친네 천지에 뭔가 엉성하다. 10시간 이상 타는 직항 노선에 비하면 역시 격이 많이 떨어졌다. 가격은 이코노미 10배나 받는 비즈니스 클래스 과연 대우 잘 받았나 생각할 정도다. 몰타 에어나 별반 다르지 않은 서비스, 항공사들의 문제점이 많다. Among the Star Allian..
르푸트 한자로 아일랜드 더블린 방문 1년 만에 방문하게 된 더블린 나에게는 3년 가까이 보낸 곳이다. 매우 힘든 시기 코로나였기에 공부도 하고 인생을 바라보면서 많은 경험을 했다. 그 결과 지금 나는 몰타에서 살게 되었다. 이번 더블린 방문은 아일랜드 대법원 참관이 있다. 며칠 머물 것이다. 몰타에는 저가 항공이 많지만 필자는 루프트 한자를 이용하고 대부분 비즈니스나 퍼스트 클래스를 이용한다. 생명을 경시하듯이 비행기표 절약은 짐처럼 함부로 다루는 것 느낌이다. 사람마다 생각의 차이가 있지만 필자는 절대적으로 여행에 짐처럼 고생하지 않겠다는 생각이 지배적이다. 몰타에서 아일랜드 더블린에 오니 벌써 날씨가 매우 쌀쌀하고 어둡다. 하지만 몰랐던 부분이 전부 한눈에 들어온다. 아일랜드 더블린은 도로 정비가 매우 잘 되어있다. 몰타에 살다 보니 ..
몰타 에어로 밀라노 몰타에서 루가노를 가기 위하여 밀라노행 비행기를 탔다. 루가노에 지인 선물도 준비해야 하고 바쁜 날이었지만 일찍 출발한 이유로 길은 막히지 않았다. 몰타는 관광 시즌이라 매우 길이 막힌다. 몰타에서 밀라노까지는 2시간 비행이다. 몰타에서는 어떤 항공사를 선택하여도 타야만 한다. 이유는 장거리 비행이 없기 때문이다. 밀라노에서 자동차로 1시간 스위스 루가노가 목적이다. 이번 일정은 일주일 비즈니스 여행이다. I boarded a plane to Milan to go to Lugano from Malta. It was a busy day to prepare gifts for acquaintances in Lugano, but Because of the early start, the road was not b..
몰타에서 리스본으로 출장 이번의 출장은 몰타에서 리스본 대법원 출장인데 마침 지난번 라플의 당첨으로 호텔 투숙을 벌었다. 하지만 비행기표가 배보다 배꼽이 더 커졌다. 이번 일정은 스위스 취리히 경유해야 하는 일이 있다. 선물을 전부 취리히 공항에 주문했기 때문이다. 돌아오는 일정도 브뤼셀 대법원 가야 하기에 4시간 경유를 선택했다. 벨기에는 작은 나라므로 일단 공항을 나가 택시를 탈 예정이다. 그런데 몰타에서 1시간 40분 연착하는 바람에 모든 일정이 착오가 났고 포투갈 리스본 비행기 출발 10분 전에 도착했으니 경유 티켓도 없으므로 불가능하다고 생각했다. 몰타 스튜어디스는 바보처럼 헛소리를 해대고 마음이 온전할리 만무다. 그러나 하늘이 도우사 도착하자마자 티켓 프론트에서 아직 항공기가 출발하지 않았다는 것과 주문한 선물도 이미..
스위스 항공으로 취리히 몰타에서 벌써 6개월이 지났다. 시간은 벌써 15년이 흘렀다. 참 세월이 정말 빠르다. 결혼 15주년 선물 – 크리스탈 기념일 15주년 결혼기념일 선물 – CRYSTAL ANNIVERSARY 크리스탈 기념일이라고도 알려진 15주년 결혼 기념일 선물 전통적이고 현대적이며 상징적인 기념일 선물 아래는 전 세계 여러 나라에서 결혼 15주년을 기념하는 데 사용되는 전통 및 현대 선물 재료, 꽃 및 보석 기호 목록이다. 전통적인 선물 – 영국 영국 크리스탈 전통적인 선물 – 미국 미국 크리스탈 전통 선물 – 호주 호주 크리스탈 전통 선물 – 캐나다 캐나다 크리스탈 전통 선물 – 스페인 스페인 크리스탈 전통 선물 – 독일 독일 크리스탈 전통 선물 – 프랑스 프랑스 크리스탈 전통 선물 – 이탈리아 이탈리아 도자기 꽃..
루프트한자 항공 더블린에서 몰타는 직항이 없다. 스위스 취리히나 독일 무니크에서 트랜스 해야 한다. 음식은 대체적으로 잘 나오는 편이나 서비스가 그다지 좋지 않았다. 특히 사과를 통째로 주는 항공사는 처음이다. 대부분 깎아서 주거나 먹기 좋게 주는데 관상용인지 하여간 받았다. 항공사 서비스는 아무래도 스위스 항공이 월등하다는 견해이며 일본 아나 항공처럼 디테일하지 않다. 더구나 무니크에서 몰타로 가는데 이코니미석 손님이 능청떨고 앉았다가 이코노미석으로 쫒겨난 광경도 목격했다. 비즈니스석 손님 리스트가 있는데 슬쩍 앉아 가겠다는 심리는 뭔지. 세상에는 능청스러운 사람도 부지기수다. 하지만 이번 여행에서 홀랜드 출신 노부부가 아파트 산 이야기며 몰타가 좋다는 평판으로 이야기했으며 두바이에 사는 러시아인이 두바이에서는 아파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