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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아주 대단한 일본인들의 국산품 사랑 일본인의 고집 중에 자동차는 도요타. 육류는 고베산. 쌀은 니카타. 아키타를 고집하는 사람이 꽤 많다. 더구나 일본의 상표에 대한 긍지가 높았던 나라다. 물론 요즘은 외제 자동차를 타고 다니는 사람이 많지만 예전은 드물다시피 했다. 일본인은 쌀도 씻은 쌀, 그냥 쌀이 있다. 품질에 대한 보증은 확실하다. 속이는 짓은 이들이 가장 혐오하는 행위다. 최근 중국산이 들어와서 100엔 숍을 장악하지만, 예전처럼 인기도 없고 점진적으로 사라지는 추세다. ▲ 일본인 초등생의 가방을 란도셀이라고 한다. 등에 짊어지는 둥근 모양의 가방인데 가죽으로 만든 제품과 비닐로 만든 제품이 있다. 일본인만 하고 다니는 가방이다. ©브레이크뉴스 한국의 현대차가 판매 부진하여 일본 시장을 거둔 것과 마찬가지로 한국 상표에 대한 불신..
자수성가 부자 더 많은 일본의 비버리힐즈 현지취재>마약, 술, 여자, 부정적인 것과는 거리가 먼 일본 부자들 逗子披露山公園- 일본의 즈시 히로야마 공원까지 오르면 저택의 단지가 나온다. 이 단지는 최저 300평 최대 2천 평 이상의 일본 빌리네어들의 별장이 있으며 바다가 훤히 보이는 별장은 그야말로 비버리힐즈다. ▲ 일본 ©브레이크뉴스 ▲ 일본 ©브레이크뉴스 ▲ 일본 ©브레이크뉴스 ▲ 일본 ©브레이크뉴스 ▲ 일본 ©브레이크뉴스 세계 72위, 98위의 부자가 일본에 살고 있으며 소개 받은 많은 빌리네어들이 모여있는 별장이다. 검소, 절약 이런 말은 가난한 서민들에게나 통용된다. 이들은 자전거를 탈 바엔 차라리 1인용 자가용을 타거나 비행기를 몰고 다니는 사람들이며 그들만의 아방궁이 따로 있다. 절대로 절약하거나 검소할 필요가 없다. 이들은 1년에..
일본,2020년 올림픽 유치성공 저력보여줘 개최지 결정 일본 국민에 희망줘 국제 올림픽 위원회 (IOC)는 7일- 일본 시각 8일 아침)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열린 총회에서 2020년 제32회 하계 올림픽 개최 도시 도쿄를 선택했다. ▲ 일본 ©브레이크뉴스 ▲ 일본 ©브레이크뉴스 ▲ 일본 ©브레이크뉴스 도쿄 올림픽 개최는 1964년 이래 56년 만에 두 번째 개최하는 아시아에서 같은 수도에서 열리는 것은 처음이다. 72년 삿포로 98년 나가노 동계 대회를 비롯하여 일본에서 4번째 올림픽 개최된다. 대회는 2020년 7월 24일에서 8월 9일까지 진행되며 개막식은 8만 명 수용으로 개조 하려는 국립 경기장에서 개최한다. 또한 장애인 올림픽 대회 개최도 결정, 20년 8월 25일 ~ 9월 6일까지 진행된다. 개최 도시는 IOC 위원의 무기명..
일본,고양이 이미지 상품화 불티나게 팔려 일본인은 고양이를 좋아한다? 요즘은 개와 함께 고양이를 키우는 가정이 많다. 필자 역시 고양이, 개를 다 키워 본 경험자로 애완동물로는 손색이 없지만, 고양이는 개와는 판이한 성격임은 틀림없다. 그럼 과연 고양이는 인간과 언제부터 친숙해졌을까? ▲ 고양이 ©브레이크뉴스 현재 알려진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것으로는 키프로스 샤우로칸포즈 유적에서 약 9,500년 전 기원전 8세기의 무덤에서 두개골과 함께 매장된 한 마리의 고양이 뼈를 발견하면서 높은 사람이 고양이와 같이 매장된 것으로 생각된다. 고양이 나이는 약 8개월로 추정한다. 함께 매장된 사이프러스의 고양이가 종교적인 중요성을 가진 존재인 것으로 시사되기도 한다. 시체와 같이 묻힌 고양이는 학살된 흔적은 없었다고 한다. 아마도 인간처럼 매장되지 않았나 ..
이집트 클레오파트라에 관한 역사는 허구 허무맹랑한 소설이 몇 세기 지나 마치 역사로... 클레오파트라 7세(BC 51∼BC 30). 이집트 프톨레마이오스왕조 마지막 여왕이다. 클레오파트라라는 이름은 고대 마케도니아의 알렉산드로스대왕의 왕가, 이어 시리아 설레우코스왕가에서 발견되고, 프톨레마이오스왕가에서도 여왕이름으로 종종 쓰였으나 클레오파트라 7세가 가장 유명하다. 클레오파트라는 프톨레마이오스 12세 아울레테스의 둘째딸이었다. 재색을 겸비한 여성으로 높은 교양을 지녔고, 이집트어는 물론 여러 나라 말을 잘 구사하여 외교사절과도 통역 없이 대화하였다고 한다. 17세에 프톨레마이오스집안 관례에 따라 9세된 동생 프톨레마이오스 13세와 결혼하여 공동통치자가 되었으나, 곧 두 사람은 대립하여 궁정 안에서 두 파로 갈라져 싸웠으며 한때 클레오파트라 쪽..
<현장취재>가고시마 사쿠라지마 활화산 언제나 화산재가 날리므로 항상 탄광촌을 연상 도쿄에서는 1천 킬로 이상 떨어진 규수 남부의 가고시마는 언제나 화산재가 날리므로 항상 탄광촌을 연상하게 된다. 특히 이번 18일 5천 미터까지 뿜어 올랐던 화산재 기둥으로 낮에도 가고시마 시 중심가는 흐리게 했다. 18일에 있었던 사쿠라지마의 폭발적 분화에 의한 화산재는 시내 중심가의 상점 영업 등에 영향을 미쳤다. ▲ 멀리 보이는 사쿠라지마 ©브레이크뉴스 ▲ 가고시마는 항상 화산재로 검다. ©브레이크뉴스 ▲ 가고시마 ©브레이크뉴스 ▲ 늘 청소를 하는 가고시마 시민들. 당분간은 더욱 불편함이 예상된다. ©브레이크뉴스 가고시마의 번화가인 덴 몬 칸 지역의 오후 4시 31분에 사쿠라지마가 분화하고 몇 분 후 대량의 화산재가 터지기 시작 하였으며 한 시간 가량 계..
야스쿠니 신사 전쟁서 숨진영령위해 참배 일본의 8월 15일은.... 일본의 8월 15일은 종전일이다. 즉 전쟁이 끝난 날이며 국기는 반기를 건다. 또한 공휴일이 아니다. 이날은 국민 전체가 야스쿠니 신사에 가서 전쟁에서 숨진 영령을 위하여 참배한다. 일본인에게 있어 8월 15일은 아시아 국가들은 해방을 맞고 나라를 되돌려 받았지만, 미국과 연합군의 폭격으로 도쿄와 히로시마, 나가사키가 불바다가 되었으며 그 희생자들의 아픔이 아직 생존하고 있다. 그들은 일본인이라는 이유 하나로 희생된 사람들이다. ▲야스쿠니 신사 일반 참배객 30만 운집 ©브레이크뉴스 일본의 8월 15일은 선량한 국민이 피폭을 당하고 죽어간 날이기도 하며 전쟁의 범죄자로 몰려 사형을 당한 날이기도 하다. 일본의 전쟁 영웅의 봉안이 있는 야스쿠니는 1억 2천만 일본인이라면 누구나..
진실이 배제된 역사관, 베낀예술에서 식상 예술도 짧다! Life is short, art is long, opportunity fleeting, experiment uncertain, and judgement difficult" - Hippocrates, Medical Aphorism - 메디칼 아포리즘에 있는 글 중에 히포크라테스는 인생은 짧고 예술은 길며, 기회는 달아나며 판단은 어렵다는 말을 했다. 아포리즘은 에세이나 잠언집처럼 짧은 글이 수록된 책이다. 아포리즘은 의미가 다르게 해석되기도 하고 격언으로 사용하기도 한다. 니체, 쇼펜하워 등도 아포리즘이 있다. 하지만 철학자의 사상을 모른 채 아포리즘의 글 한 줄만으로 판단하면 전혀 다른 해석도 나오기도 하는 점을 주의 해야 한다. ▲ 작품 ©브레이크뉴스 인생은 짧다는 말을 히포크라테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