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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공산당, 자유가 안 어울리는 정당?" 현지취재>일본의 국민 대다수 민주당-공산당 신뢰하지 않아 " ▲ 일본 공산당 ©브레이크뉴스 12월 6일 도쿄의 공산당은 비밀법안(秘密法案) 결의를 반대하는 데모를 당사 앞에서 하고 있다. ▲ 일본 공산당 ©브레이크뉴스 북치고 드럼 치면서 마이크로 일본 공산당. 비밀법안 절대 반대, 자유를 지키자. 등으로 구호로 데모를 하는 인파를 막고 있다. ▲ 일본 공산당 ©브레이크뉴스 현대 비밀법 용서할 수 없다는 내용 ▲ 일본 공산당 ©브레이크뉴스 공산당 간부 여성이 나와서 열렬히 말한다. 이들은 공산당원이다. ▲ 일본 공산당 ©브레이크뉴스 한국 일부 신문이나 방송이 다루는 비밀법안에 대한 내용은 특정비밀보호법안은 누설 시 국가안보에 지장을 줄 수 있는 방위·외교와 관련된 정보, 테러 및 특정 유해 활동(스파이 행..
일본, 중고 명품점 기웃대는 '가난한 이웃 일본인이 명품을 좋아하는 것은 너무나 잘 알려진 사실이다. 특히 대중적인 브랜드가 된 루이뷔통은 지하철 이용하는 서민에서 홈리스까지 들고 다닌다. 이상하고 특이하게 일본인은 루이뷔통에 목숨 건다. 한마디로 촌스럽다고 해야 하나. 개성이라고 해야 하나. ▲ 일본 ©브레이크뉴스 필자는 개인적으로 브랜드 고로가 크게 새겨진 가방을 선호하지 않는다. 현란한 무늬의 가방, 로고로 크게 장식한 가방, 남이 쉽게 알 수 있는 가방은 그냥 준다고 해도 원치 않는다. 아는 사람만 아는 가방이 좋다. 몰라도 상관없다. 언제나 같은 상표의 가방만 들고 다닌다. 더구나 쉽게 살 수 없는 가방이기에 좋다. 세계 어느 아울렛 매장을 가도 에르메스, 샤넬, 루이뷔통, 카르티에는 없다. 그만큼 선호도가 높고 명품의 자긍심이 높다는 ..
일본 곳곳에는 유능한 장인들이 숨어있다. 미국에서 2008년 작고한 타샤투더라는 할머니가 있었다. 남편은 그녀가 못생겼고 사랑을 못 느낀다는 말에 이혼을 결심하고 무작정 자녀 4명을 데리고 버몬트의 시골 숲 속에서 살기 위하여 정착한다. 그녀는 매일 그림을 그렸고 인형 만들면서 정원을 잘 가꾸며 살았다. 어느 날 영국의 유명 출판사 사장이 그곳을 우연하게 지나다가 그녀의 정원과 그림을 보고 책을 내기를 권유한다. 이렇게 하여 그녀를 벼락부자로 바꾸어 놓았다. 전 세계 16개국에서 그녀의 정원 사진은 불티나게 팔려 나갔고 그 내공에는 손재주 좋은 타사튜더의 우직한 생활, 인고의 세월이 있었기에 빛을 보았다. 남편에게는 버림을 받았지만, 그녀는 세상의 모든 이들에게 사랑을 받았다. 누구에게 보이려고 시작한 것은 늘 허점투성이지만, 자신의 삶의 자유..
케네디의 딸 캐롤라인 일본 대사로 임명돼 미 오바마 정부의 파격적인 주일 대사 임명 “놀랄 사건“ 전 세계 사람들은 J.F 케네디를 모를 리 없다. 특히 그의 부인 재클린이 오나시스와 재혼 등 파란만장한 인생도 세상이 녹록치 않음을 알게 하는 역사의 주인공이다. 캐네디의 딸이 주일 대사로 오면서 J.F 케네디를 재조명하고 있다. 케네디의 죽음은 음모라는 설이 당시 7할에서 6할로 다운 되었지만, 미국인 중에 오스왈드 단독 범행이라고 믿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죽음 역시 흑막에 가려진 대통령이다. 케네디家엔 외교관이 15명, 의문사가 9명이나 된다. 1961년에서 1963년 짧은 기간 대통령 재직 기간동안 케네디의 업적은 우주 정복과 흑인 권리를 주장했으므로 오늘의 오바마가 대통령이 되었다는 점을 주지해야 한다. ▲ 캐롤라인 ▲ 캐롤라인 캐롤라인은..
일본의 시민 시위를 보면 국민성을 안다! 시위, 경찰이 접수-승인하며 인원수에 맞춰 경찰출동 데모내내 동행 줄리 도쿄특파원 ▲ 일본 시위. 나라의 역적 야마모토 장례식은 국민이 치른다는 표지 ©브레이크뉴스 야마모토 참의원이 천황 앞에 편지를 전한 사건은 우익과 국민을 분노케 하고 있다. 예전이라면 사형감인 무치라고 말한다. 일본에서 의원직 5년간 천황 앞에 얼굴을 내비치지 않는다는 벌칙이 약하다고들 우익 단이 데모한 11월 23일 도쿄는 시끌시끌했다. 더구나 안토니오 이노키 참의원은 위원회에 통과하지 않고 일방적으로 북한을 방문한 사건 역시 정직 30일을 받았다. 문제는 야마모토의 벌칙이 약하다는 여론이 강하다는 점이다. ▲ 일본 시위 ©브레이크뉴스 황실을 정치에 이용하는 것 절대 용서 못 한다는 표지 ▲ 일본 시위 ©브레이크뉴스 야마모토파- ..
일본 세계에서 가장 비싼 열차 성황 1인당 가격, 1박 2일에 15만 엔-일등석 95만 엔 지난 10월 15일 운행을 개시한 일본의 나나츠 보시 침대차는 규수 각지를 돌면서 음식 · 온천 · 역사 등을 즐기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관광 기차다. 2011년 10월부터 예약 접수를 시작하여 2013년 10월, 12월 평균 백분율은 7.27 시간으로 1인당 가격은 1박 2일에 15만 엔, 일등석 40만엔(中泊), 3박 4일에 38만 엔, 일등석 95만 엔으로 상당히 고가이며 부유층과 아시아 관광객 유치를 위한 열차다. 승객들이 줄을 잇고 있다. ▲일본 침대차 ©브레이크뉴스 기차 이름은, 규슈 7 개 현 (후쿠오카 현, 사가 현, 나가사키 현, 오이타 현, 구마모토 현, 미야자키 현, 가고시마 현 등 큐슈의 주요 7개 관광 소재 자연 · 음식 · ..
네팔에 대하여 듣다! 주일네팔 대사 마단(Madan Kumar Bhattarai) 주일 네팔 대사 마단(Madan Kumar Bhattarai). 네팔은 파키스탄과 인도에 걸친 아주 작은 나라이며 그 주변 나라와 함께 영국령에 속했다 독립되었다. 네팔은 특히 싣타르타 부타의 출생지이다. 하지만 불교보다는 힌두교가 강한 나라이며 많은 등반가가 거쳐 간 희망봉 히말라야가 있다. 필자도 한 번의 방문을 했던 곳이라서 대사와 만남은 반가움 그 자체다. ▲ 마단 ©브레이크뉴스 -대사님 언제 일본에 오셨나요? ▲2년 되었다. 2년 보내고 다시 돌아갈 예정이다. -명함을 보니 박사님이신 것 같은데? ▲2개의 박사학위가 있다.정치학, 문학 박사이며 인도에서 땄다. -네팔에 대하여 알려주세요. ▲네팔은 많은 등반가가 거쳐 갔으며 특히 일본인..
일본,원산표시 점검 레스토랑-호텔 초비상 일본 전국의 호텔과 백화점이 집중 점검에 들어가 일본 전국의 호텔과 백화점이 집중 점검에 들어갔다. 지난 10월 22일 오사카 阪急阪神ホテルズ -한큐 한신 호텔이 새우 원산지를 표기하고는 다른 지역의 것을 사용하거나 캐비어를 캐비어 유사한 것으로 사용하고, 냉동을 사용한 것을 적발하여 사장이 직접 사과를 한은 것에 이어 피해의 소비자에게 금액을 돌려주고 있다. 그런데 이 여파가 전국 호텔로 이어진데다 이번에는 백화점을 점검하니 다카시마야 5곳이 적발되었다. 홋카이도를 비롯한 2급 호텔들이 줄줄이 원산지 다른 것을 시정하고 있었다. 일본은 호텔이나 백화점은 원산지. 내용이 메뉴와 다르면 법에 저촉되는데다 사장은 사퇴한다. 또한 국민에게 외면당하는 중대한 일이다. ▲ 일본 ©브레이크뉴스 또한, 값싼 중국산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