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over of World (1962) 썸네일형 리스트형 선물 필자는 스페인 야도르를 매우 좋아한다.도쿄 집에도 많고 보스톤에 많지만몰타에 와서 살 생각 한 적도 없다.스페인산으로 매우 유명한 도기로 만든 제품이다.주로 섬세한 인형 도기가 많으며 콜렉션으로 모은 적이있다.스페인 출장 다녀 온 지인 변호사가 야도르 좋아한다니까 선물을 보냈다.열어보니 약간 놀랐다. 남녀가 나체로 엉킨 모양인데 황당하기도 했다.가격도 상당히 고가인데, 약 3백만 원 정도다.하필....무슨 의미인지 잘 모르지만 일단 받았다. 나체 남녀 조각 , 예술이기는 하다 다섯 형제는 맨손으로 Lladro 회사로 알려진 스페인 도자기 제국을 만들었다.이 형제가 만든 피규어는 전 세계 수집가들 사이에서 인정을 받았을 뿐만 아니라세계에서 가장 상징적인 여러 박물관에도 소장되었다. Lladro 인형의 .. 거짓말 우리는 아이에서 어른, 부부간에도 거짓말을 한다.때로 불륜을 저지르는 남편이 부인에게 거짓말을 한다.내가 아는 한 사람은 일주일 동안 아주 리얼하게 시간 별 거짓말을 한 적도 있다. 몰타에 있으면서 이태리라고 하고구체적 거짓말에 공항 시간까지 맞추어 거짓말을 한 적이 있다,전부 알면서 참는 것도 매우 힘들었다.아마도 많은 이들이 경험했을 것이다. 거짓말이 드러난 사람그것을 받아들여야 하는 사람 등. 병리학적 거짓말은 임상 진단은 아니지만 때로는 성격 장애나 조울증과 같은 다른 문제의 증상일 수 있다.그러나 어떤 사람들은 거짓말에너무 익숙해져서 명확한 목적이 없을 때에도거짓말을 하고, 그들의 거짓말이 쉽게 반증될 때에도 거짓말을 하며모든 사람들이 그들의 속임수의 요점에 대해 머리를 긁적이다. 사람들은 대체.. 결혼식도 차별화 몰타의 결혼식 청첩장이 오면 필자는 장소부터 본다.예를 들어 힐튼, 포닌시아라면 기꺼히 참가하지만이상한 장소라면 가지 않는다.이유는 가면 실망하기 때문이다.이태리인이 지인이 몰타 전 농림 장관의 딸이 결혼한다고 몰타에 왔는데이상한 장소에서 밤늦게까지 스탠딩, 음식, 음악 전부 형편없었다고 한다.특히 보낸 사진 중에는 클록스 슬리퍼에 드레스 입은 뚱보 같은 여자.형편 없는 의상들이 눈에 거슬리기는 했다.그것이 바로 몰타의 현주소이며 보통 몰티즈의 모습이다. 발레타에서 가장 좋은 호텔인 포닌시아 결혼식 하는데 참석했다.필자는 장례식은 끝까지 보는 편이나 결혼식은 인사만 하고 나온다.특히 파티는 거의 참석하지 않는다.일단 붐비는 것에는 너무 식상하기에.일본처럼 좌석, 이름이 있고 질서정연한 파티가 아니다... 라트비아 리가의 손님 라트비아 리가에 한 달 체류한 기간 동안 한국인 교회가 호텔 앞에 있어서 두 번 방문했다.친절한 목사님 부부는 매우 착한 느낌이 전해오고 그들은 열심히 선교활동을 하는 사람들몇 달 전 연락이 왔는데 유럽 장로교 콘버런스가 몰타에서 열리게 되어 온다는데필자는 거의 한 달 반을 유럽 연합에서 보내고 있어 대답을 못했다. 다행히 이태리에서돌아와 만나게 되었다. 자주 만나지만 못하지만 몰타에 왔으니 인사도 하고 점심 대접도하는 것이 도리라는 생각이 들었다.몰타에 많은 이들이 방문한다. 특히 필자의 지인들, 친구들 반가운 이들에게 잘 대접하여보내는 것도 나의 의무라는 생각이 든다. 미국 가면 또 미국 친구들이 나를 잘 대접한다.인연이란 모이고 흩어지며 인연따라 가고 오는 것이지만. 나를 기억하여 연락하니 감사했다.. 이태리는 면세점이 일반 숍보다 비싸다 필자가 느끼는 이태리, 프랑스는 매우 바람기가 많은 나라다.여자, 남자 가릴것 없이 바람을 피우는 나라가 이 두 나라다.특히 패션이나 예술도 발달되고 다양한 상품도 세계적 유명한 까닭에이들 나라 물건이 없는 사람이 거의 없다고 생각한다.늘 느끼는 점은 이태리 공항 면세점은 언제나 다른 나라에 비하여가격이 높으며 면세라는 의미가 무색할 정도다.같은 상품, 향수도 오히려 비면세 숍이 더 가격이 좋은 편이다. 밀란 이름의 두 곳의 공항 전부 경험한 바에 따르면 면세점 지양하는 것이바람직하다는 생각이다. 스위스나 독일쪽은 정직한 편이다.몰타에서 대부분 유럽이 2시간 내외므로 많이들 해외로 나가지만필자는 가급적 이태리 공항을 피하는 편이다. 무슨 로또 당첨도 아니고 로또 등록이 가능한 타켓도 있다.복잡하게도.. 북 이태리 호반의 도시들 정저지와라는 말우물 안 개구리라는 뜻인데 자신이 본 하늘이 전부인 개구리처럼세상을 모르고 사는 사람이 많다.세상은 볼거리와 갈 곳이 많다.여행은 남에게 보이려고 유명한 곳 사진 몇 장 찍는 것이 아니다.진정한 평화와 여행의 진수는 남들이 잘 가지 않는 수준 높은경제적으로 안정된 도시를 가는 것이 추천이다.조지 쿨루니 같은 배우가 가진 별장이 있는 코모에서 바레세베르바니아는 스위스 루가노 국경을 하고 있다. 나는 개인적으로 스위스 취리히를 좋아한다.제네바, 루가노와 남들이 가는 여행지 알프스와 달리세인트 모리츠를 너무나 좋아한다.이러한 선택은 전부 본 뒤에 결정되는 것이다. 이태리도 베네치아,피렌체, 피사, 로마, 밀라노, 나폴리, 카프리등안 가본 도시가 없다. 하지만 너무 붐빈다.세계 여러 나라를 .. 루가노 접경 이태리 코모 시티 아름다운 호반의 시티들 중에루가노 접경 코모, 바레세,베르바니아 모두 아름다움의 극치다.산과 호수에 둘러쌓인 풍경이 그림처럼 아름다운 북 이태리 풍경에 취하고 있다.주말을 끼고 갔기에 가톨릭 미사도 참가하고 성인이 된 교황님들 옷도 전시중이다.이태리는 의외로 라운드어바웃 즉 교차로 상당히 많은 나라다. 운전 실력이 높지 않으면 사고가 날 위험이 큰 도시들이 아닌가 생각이 든다.이태리 전 유명한 도시는 다 가보았지만 카프리 외에는 별로라는 이미지가 굳혔다.왜냐하면 너무 복잡하고 시끄럽고 지저분한 풍경들에 싸구려 단체 관광객들도한 번은 유럽 여행하면 스치고 지나가는 곳이 이태리, 스페인, 파리 등이다.이번 여행은 일 때문에 왔지만 한 번 장기적으로 더 머물 생각을 하고 있다.필자가 바이올린 발상지인 이태리를.. 이태리 북부 베르바니아 호수가 많은 이태리 북부는 루가노와 접해 있으며 산으로도 둘러쌓인 도시들이다.이번에 가는 도시들은 전부 고유한 전통을 가진 우아한 이태리를 볼 수 있어 좋고어중이, 떠중이 관광객, 단체 관광객이 없는 도시라서 더욱 지향하는 곳이다. 바레세에서 베르바니아로 배를 타고 이동했으며 이곳은 이태리 전통 가문들이많이 거주하는 곳이며 별장지로도 유명하다.가톨릭교회에서 열리는 타인의 결혼식도 우연하게 보면서신랑은 어머니 손을 잡고 신부는 아버지 손을 잡고 가는 모습이 행복해 보였다. 베르바니아(Verbania)는 이탈리아 북서부 피에몬테 지역에 있는 베르바노-쿠시오-오솔라 주의 주도이자 가장 인구가 많은 코무네(자치단체)다. 밀라노에서 북서쪽으로 약 91km(57마일),스위스 루노에서 약 40km(25마일) 떨어진 .. 이전 1 2 3 4 ··· 24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