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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만 볼 수 있는 이런 저런 진풍경

진풍경

 

줄리 도쿄특파원
일본     ©브레이크뉴스
                     일본은 목욕탕과 화장실이 구분되어 있다. 작은 맨션에도 기본이다.
▲ 일본     ©브레이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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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장례식은 아무 때나 갈 수 없다. 이틀에 걸친 장례 시간이 정해진다.
                       관이 있는 모습이 많다. 장례식을 치르고 화장터로 간다. 
 
▲ 일본     ©브레이크뉴스
              일본 사찰은 묘지와 함께 있다. 장례식- 화장터- 묘지로 간다. 묘지는 공동묘지를 제외하곤 무조건 사찰과 함께 있다.

  

            신사는 묘지가 없다. 신사는 천황의 묘가 있는 이세진구, 메이지 진구다.
 
▲ 일본     ©브레이크뉴스
 招き猫 마네키 네코 - 왼손을 들고 있으면 손님을 많이 오게 한다. 오른손을 들고 있으면  금운이 들어오게 한다. 두 손 다 들고 있으면 둘 다 많이, 많이 의미가 있다. 그래서 일본은 어느 상점이나 항상 마네키 네코가 있다. 특히 저금통도 마네키 네코를 판매한다. 종업원이나 사원이 들어와 수익이 잘 나오면 마네키 네코라고 한다. 쥐를 잘 잡는 고양이를 과거에 많이 키웠던 일본은 그러한 이미지를 굳히고 캐릭터 상품화했다. 
 
▲ 일본     ©브레이크뉴스
        일본은 구닥다리에서 신형까지 중고 카메라, 컴퓨터, 가전 등이 많다. 1년에 한 번씩 바뀌는 카메라는 바로 알 수 있다.

 

                   제품 이름만 보아도. 모든 물건 내다 팔고 사고. 버릴 것 같은 물건도 팔린다.
                    내다 파는 사람, 중고사는 사람, 신형만 사는 사람 등 다양하다.
  
▲ 일본     ©브레이크뉴스
                      쯔케 면이라고 하면 국물을 따로 마시면서 먹는 국수가 있다.
 
▲ 일본     ©브레이크뉴스
일본은 파친코가 많다. 그러나 도박이 아닌 오락으로 국가가 허용한 곳이다. 아침에는 길게 줄을 선 모습을 종종 본다. 첫 손님에게 퍼센티지를 높인다고 한다. 
 
▲ 일본     ©브레이크뉴스
                     포인트, 적립 퍼센티, 감짝 포인트 등 다양한 손님 끌기의 거대한 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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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슈 장가라 라면중국의 짬뽕과 비슷하다.
 
 
▲ 일본     ©브레이크뉴스
                        바바 숍- 할머니들만 가는 숍이 따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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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 요리 전문점- 도쿄인은 비선호. 참고로 일본에서는 오키나와를 무시하고 백안시했던 곳이다.차별이 심한 일본인은 이지메 강국이기도 했다.
 
▲ 일본     ©브레이크뉴스
                      손 뜨게를 아직도 만들어 판다. 가격 무척 비싼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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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사이클링 숍- 버릴 물건이나 허접한 물건도 사고 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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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汁粉 시루코- 한국의 단팥죽과 같으나 조금 색다른 맛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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喫茶店 키샤덴- 다방이다. 1650년 영국인이 만든 키샤덴으로 시작한 일본 다방은 1700년대는 파리의 모습과 유사하게 만들었다고 한다.요즘 젊은 사람들은 키샤덴 안 간다. 케이크와 커피를 세트로 먹는다. 담배 피우고 잡담하는 노인들 전용 다방이다. 하지만 꼭 케이크를 먹는 것이 다르다. 
 
 
▲ 일본     ©브레이크뉴스
 중고는 무엇이든지 내다 팔고 산다. 어디를 둘러보아도 놀라는 중고다. 일본은 천차만별의 사람이 산다. 서민이 살게 되어 있는 분위기가 바로 중고점들이다. 
 
▲ 일본     ©브레이크뉴스
                      수공예로  만든 제품 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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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간이 오래된 만화책, 비디오, 잡지 인기리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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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래되고 상태가 좋으면 수백만 엔도 하는 장난감 시간이 갈수록 값이 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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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이 캐릭터만 파는 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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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프레 의상만 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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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주님 드레스만 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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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니매이션 강국답게 무엇이든지 그려서 전시하고 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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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명 만화가 작품에 사인까지 있으면 가격을 천정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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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프레 의상을 입은 메이드 커피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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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리고 올려서 8층 아이스크림 
 
▲ 일본     ©브레이크뉴스
볼륨 댄스 전용 의상  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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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조사, 신상 조사,배우자 불륜 조사 등 탐정회사. 여성 탐정이라고 선전한다. 일본은 간통죄가 없는 나라지만, 참고로 세계에서 대만, 한국만 간통죄가 있다.그러나  배우자 뒷조사를 철저하게 하는 나라다. 또한 도청도 많이 하는 나라다. 탐정 고용은 불법이 아니지만, 도청은  범법 행위다. 샬위 댄스 영화에도 나온다. 남편이 출퇴근길에 늘 보던 댄스 교실에 다니는 것을 수상하게 여긴 부인이 탐정을 고용한다는 내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