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ll over of World

 (1904)
라트비아 리가는 운치 있다. 덴마크, 노르웨이, 스웨덴 사실 물가만 비싸고건물들도  붉은 벽돌이라 내내 실망한 기억이나는데 비하면 동유럽 발칸에서 가장 핫하고 대리석건물이 많이 남은 나라가 라트비아다.런던. 더블린의 싸구려 붉은 벽돌에 식상하던 차몰타에 오니  정말로 블럭 건물들이 태반이다. 조지아 공화국, 불가리아, 루마니아, 체코, 헝가리, 폴란드  중그나마 체코가 좋다고들 한다.아직도 몬테네그로, 세르바아는 낙후하기 그지 없다.거기에 마피아까지 있는 나라다.다른 동유럽에 비교하면 상당한 고공행진에 경제적 위치를 가진 라트비아 리가는 생각보다 패션어블하고사람들이 친절하며 젊은층 대부분이 영어를 사용하고 있어소통에 전혀 문제가 없는 나라다. 선전으로 떠드는 나라는 항상 별로였다.특히 겨울이 추운 나라들이 운치있다.공항에서부터 침엽..
리가 올드 타운 블랙 헤드, 삼형제 빌딩 123   1.검은 머리의 집(House of the Blackheads)은 리가 시의회를 마주하고 시청 광장 근처의 올드 리가 중심부에 위치한 리가 최고의 명소 중 하나다.그 집은 당연히 웅장하고 왕실이라고 불리며모든 도시 손님이 꼭 봐야 할 곳이다. House of Blackheads는 거의 700년 동안도시의 시민과 손님들을 기쁘게 해왔다.이것은 전설적인 Blackheads Brotherhood의 독특한역사적 유산과 리가의 역사를 모두 보존하고 있는리가에서 가장 고급스러운 건물 중 하나다.  역사적으로 이 집의 주요 기능은 기업가 정신을 장려하는 것이었다.이곳은 수세기 동안 상인과 선원들이 모이는 장소였다. 2.리가에서 가장 오래된 주거 단지는 15세기부터 남아있다.비좁게 모여 있던 세 채의 집은 ..
라트비아는 우쿠라이나 지지한다. 유럽이나 미국에는 우크라이나 국기를 꽂은 집들을 흔히 볼 수 있다.몰타에도 우크라이나 돕기 등 많은 난민 돕기에 후원을 하고 있다.라트비아는 러시아, 우크라이나. 에스토니아, 리투아니아와 접해서마치 여전히 동유럽의 가난을 기억하는 사람들이 착각하는 도시다.하지만 이미 유럽 연합에 가입하고 자본주의 길에 선 라트비아.하지만 우크라이나가 무너지면 라트비아도 안전하지 않은 이유로적극 우크라이나를 지지하는 나라다. 학생들이 교류하는 것만 아니라 실질적으로 우크라이나인이 많이거주 물론 러시아인도 40% 가깝기에 양쪽 다 우호관계다.관공서는 우크라이나. 라트비아. 유럽 연합 국기를 게양하고 있다.벨라리스는 여전히 러시아와 밀접한 반면 발트 3국은 이미 유럽 연합이다. 필자가 이곳에 온다고 하니 모르는 사람은 전쟁이..
라트비아 리가 대법원, 총리실 방문 라트비아는 독일, 러시아 법을 중용하여 사용하며독립된 이후 대법원에는 36명의 판사가 있다.여성들의 파워도 높은 나라이며 현재 총리가 여성이다.특히 대법관 판사들은 븕은색 법복과 목걸이를 착용독립된 라트비아의 상징적인 라이언과 뜨는 태양 등의미가 새겨진 휘장이다.붉은 법복을 사용하는 나라는 흔하지 않으나 상징적인붉은색이 인상적이다.  라트비아 공화국 대법원(라트비아어: Latvijas Republikas Augstākātiesa) 또는 라트비아 상원(Latvijas Senāts)은 라트비아의 3단계 법원 시스템에서 최고 수준의 법원이다.형사, 민사, 행정 문제를 다루고 있다. 법원 복장은 법원 구성원에게 규정된 복장 및 기타 복장으로 구성된다.국가 및 관할권의 전통에 따라 법원 구성원(판사, 치안판사 등..
Latvia Riga 구 소련이나 러시아 속국이었던 나라들은 도로가 매우 넓고 시원하다.물론 탱크를 이용한 이유도 있겠지만 지난번 불가리아와 마찬가지로공항에서 빠져나오면 시원한 도로가 마음에 든다. 라트비아는 투자로 유럽연합에서 급속도로 경제 성장을 하고 있는 나라특히 학비가 저렴하여 한국, 일본 등 타국인이 의과, 치과대학을 다닌다.이후 다른 유럽연합 국가로 이동하여 의사로서 월급 많이 주는 나라로이동하는 케이스가 많다. 대부분 동유럽 국가 의사 고시는 그다지 어렵지 않으며대부분이 의사가 되는 케이스가 쉬운 나라들이다. 폴란드, 헝가리, 라트비아 등 의료 면허증을 가진 외국인이 다수다.하지만 자국으로 돌아가서 국가 시험에 떨어지는 케이스가 많기에외국 거주가 대부분이다.  필자가 아일랜드 더블린 거주할 때 다니던 치과 의사 ..
2026-2027 RI 회장에 윤상구 건축가 류춘수ㅡ 노다 가즈오 필자가 초대. 윤상구 회장 자택에서  세계 120개국 120만 회원을 보유한로터리 클럽 회장에 한국 윤상구 회장이 된다.과거에도 한 번 한국 회장에 이어 두 번째다.필자가 한국 서울, 안국동에 있는 윤상구 윤 회장을 방문할 당시필자의 책 손정의 강의를 롯데 호텔에서 열었다.그 저변에 도움을 준 일본 경제 학자 노다 가즈오 선생과 함께 했다. 한국식 넓은 대궐에 간판은 추사 김정희가 직접 쓴  가보에국보인 그 집을 초대받아서 가게 되었는데로터리언였고 회장과 같은 디스트릭였기에 흔쾌히 초대하셨다. 윤상구 회장은 고 윤보선 대통령의 장남이며일본에서는 그를 한국의 케네디라고 부른다.봉사와 인류애를 위한 로터리 국제 회장은 영광스러운 위치.한국의 위상도 높이는 영광과 국가 홍보 효과도..
지능, 스포츠, 예술 모두 유전이다. 필자가 수도 없이 피력한 지능 지수는 모계라고 했다.이미 노벨상을 받은 학자로부터 발표된 사실이다. 결국 자녀의 두뇌는 타고 나는 것이며교육이나 가르침이 아니라는 사실이다. 대부분 지능을 향상시키는 훈련은 있을지 모르지만지능의 절대적 우수성은 모계다. 또한 스포츠, 예술적 감각도 70% 이상 유전임을 알아야 한다. 아이들 공부 가르치고 학원 보내고 발레 스쿨 보내는 부모들정신 차리고 아이의 유전인자를 먼저 생각하는 것이 좋다.   요즘 바이올린을 배우면서 특히 느끼는 점은타고난 두뇌와 매우 관계가 깊다는 새로운 사실이다.어려서 배우는 바이올린이 유리하다는 것은 훈련이다.하지만 필자의 나이에도 악보 볼 줄 알고, 바이올린 음계를손가락으로 짚을 줄 알면 보를 이용하여 소리를 내는 것이다.이미 서서히 연주를 ..
넘치는 피자, 파스타 세계 어디를 가도 피자. 파스타는 쉽게 접한다.너무나 쉽게 먹고 만들고 그리고 익숙한 음식이다. 모두가 이태리에서 왔다고 하지만 피자의 어원에 대해서는... "피자"라는 단어는 플랫브레드를 의미하는 라틴어 pinsa에서 유래한 것으로 생각된다전설에 따르면 로마 군인들은 로마가 점령한 팔레스타인에 주둔하면서 유대인 Matzoth를 맛보고 고국으로 돌아온 후 비슷한 음식을 개발했다고 한다.그러나 최근 고고학적 발견으로 베네토 지역에서 보존된청동기 시대 피자가 발견되었다.중세 시대에 이르러 이러한 초기 피자는더욱 현대적인 모양과 맛을 갖기 시작했다. 당시 농민들은 손에 넣을 수 있는 몇 안되는 재료를 사용하여 현대식 피자 반죽을 만들고 그 위에 올리브 오일과 허브를 얹었다.인도 물소의 도입은 모짜렐라 치즈 생..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