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주의는 종교가 넘친다.
라트비아는 구 소련의 이미지와 전혀 다른 노선을 걷고 있다.유럽연합, 나토 가입에 특히 러시아와 국경이 있어도 우크라이나지원, 미국 브랜드 상품, 많은 자본주의 물건들이 넘친다.특히 자본국가로의 발전에 항상 종교가 따라다닌다.센트럴 역에서 한국 복음교회 신도들이 종교 활동을 벌이는 것을보고 놀랐고 이미 불교가 들어 온 것도 놀란 일이었다.필자가 묶는 호텔 바로 뒷편에는 말일 성도 예수교, 즉 몰몬교도버젓히 크게 자리 잡고 있어 종교는 자본주의 편승한다는 느낌이다. 2011년 기준으로 법무부는 1,145개의 교회를 등록했다.이 합계에는 루터교(294), 카톨릭(250), 정교회(122), 침례교(94),고대 정교회(69), 오순절교(52),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51), 복음교(39),신약교(신교)가 포함..
라트비아 리가 건물 구경
바다와 강이 있는 리가는 마치 보스턴 느낌이 들기고 하고스위스 취리히 올드 타운 느낌이다.특히 건물에는 유명한 사람들이 살다간 흔적을 기억하고 있다.러시아 정교회, 가톨릭 교회, 프로테스탄드, 성공회 등많은 아름다운 교회들이 즐비하다.필자가 가장 싫어하는 블록, 붉은 벽돌 집들이 다닥다닥 붙어있는아일랜드, 영국과는 다르다. 건물들이 하나같이 역사를 말하고잘 보전되어 더욱 빛난다. 리가는 발트해 연안의 대도시로 도시와그 주변 지역에 약 100 만 명의 인구가 있다.2021년 리가 시의 총 인구는 2020년 621,120명에서 614,618명이다.리가 거주자의 평균 연령은 42세이며 월급은 1,394유로다.수도에는 라트비아인의 47.5%, 러시아인의 35.8%, 벨라루스인의 3.6%,우크라이나인의 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