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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 over of World

(1904)
라트비아 리가 완전정복 리가는 센트럴과 올드 타운에 전부 몰려있는 박물관, 캐슬, 브래맨 음악대등최소한 3일에 걸쳐 꾸준하게 보는 결과 눈감고 다닐 정도다.10일 이상 리가에서 지내다 보니호텔에서  하루 왕복 4킬로 전후 걷고 있다. 매일 다른 곳을 방문한다.우리 세대는 좋아하지 않는 할머니들의 기호 상품 호박도 많이 판다. 라트비아는 금요일부터 공원과 올드타운에서  마켓이 열리는데가격은  높지만 품질 좋은 꿀, 악세서리, 양초 등이 주류다. 가격이 저렴하지 않은 도시적인 상품들이며 보통 30유로 넘는다.  리가 성은 700년이 넘는 세월 동안 다우가바강 우안에 서 있었다.수세기에 걸쳐 이 도시는 극심한 파괴와 수많은 통치자, 전쟁을 겪었다.오늘날에는 라트비아 대통령의 관저가 있다.기초석은 1330년에 놓였다. 그러나 Riga..
33년간 놀라운 변신의 라트비아 가난한 공산주의는 결국 봉괘하고 자본주의로 돌아서는 동유럽그중에 가장 먼저 자본국가의 틀을 만들어 투자, 이민을 받는 나라라트비아는 놀라운 성장을 거듭하고 있으며 종교에서부터 각종아이템, 브랜드,투자를 위하여 국가 개방에 앞장섰다.가난한 동유럽에서 놀라운 변신을 하고 있는 라트비아거리는 매우 깨끗하며 건물들도 아름답게 장식하고 있다.특히 러시아. 우크라이나에서 이민 온 자들과 미국 등자본금으로 투자하는 자들이 많은 나라가 라트비아다.  발트해의 작은 나라인 라트비아는 1918년에 독립을 선언하고1920년 러시아와 평화 조약을 맺어 독립을 보장했다.1939년, 라트비아는 소련과 나치 독일 사이의몰로토프-리벤트로프 조약의 희생양이 되었고,이로 인해 점령을 거쳐 1940년 소련에 편입되었다.잔혹한 공산주의 정..
공산주의와 자본주의를 경험한 라트비아 라트비아 포함하여  발트해, 스칸디나비아 국가들은  러시아였다.1990년 이전 사람들은 러시아 국적을 가지고 있다. 공포의 공산주의 대명사 KGB미국 CIA. FBI와는  전혀 다르다.몰타에서 예전에 CIA였다는 남자가 있는데  부인이 있으면서도몰타인과 동거하고 있는데 그 CIA였다는 말을 왜 하고 다니는지내 생애 KGB였다는 사람 만난 적은 없는데 흔한 CIA는 여기도저기도 많다. 사실여부는 모르지만.그만큼 KGB는 농담으로도불가능한 직업이라 말하지 않는다.  리가에는 KGB 빌딩이 남아 있고 현재는 박물관으로 공개한다.공산주의가 좋다는 인간들은 실제 공산주의가 허구와 가난한가짜 이론 막시즘에 폭망한 동유럽 국가들을 보면 알 것이다.결국 모두  자본국가로 돌아서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혁명이나사상에 빠진 ..
발트 국가의 국제법 이번 라트비아 방문은 라트비아를 비롯한 발트 국가의 국제법그리고 여러 세미나를 위한 방문이 우선이었으며 피서도 겸하고 있다,특히 로스쿨 교재로 사용하는 발트해  국제법은 매우 유용하며특히 다른 국가와 다른 여러 부분이 이해가 되었다.  Baltic Yearbook of International Law는 2001 년부터 발행 된 국제법의 연례 과학 연감으로 Scopus(권위있는 초록 및 인용 데이터베이스)에 의해 색인화되었다. 이 연감은 발트 3국의 국제 및 유럽 법률 연구 펠로우들의 장기적인 협력으로 가능했으며, 국제 학술 담론에서 그들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게 해주었다. 첫 번째 권 이후, 네덜란드에 본사를 둔 유럽에서 가장 큰 합법적 인 출판사 중 하나 인 Brill / Martinus Nijhoff..
리가에도 음지, 양지는 존재한다. 리가는 매우 상류적인 요소를 가지고 있는 도시다.특히 로스쿨 주변은 가장 부촌인 알베르카 아르누보 건축물로유명한 곳이며 대부분 넓은 주택과 좋은 자동차, 에르메스 식기 등최상의 조건을 갖춘 사람들이 살고 있다.이들은 일본 레스토랑, 일본 사케를 즐겨하며 높은 가격도 마다하지 않는다.특히 1990년대 독립한 나라치고는 미국과 밀접하며 미국 상점들이 넘친다.이들이 사용하는 영어는 수려하며 정확하다.발음이 엉망인 몰타,인도, 필리핀 형편없는 영어 발음이 아니다. 자국의 발음이 전혀 나오지 않는 정식 영어 발음에 놀라게 된다.일주일 넘게 세미나. 법원, 총리실, 로스쿨을 돌아보면서 상류의 세계를 보았다.  반면 하루 40명 이상 아침 식사를 주는 곳이 힌두교 재단과 성공회 교회다.일요일은 100명이 넘게 온다고..
몰타에서 피서 온 리가 한 달 가까이 묶는 호텔은 아침 식사 포함 3천 유로므로 그다지 싼 호텔은 아니다.대부분 특급 호텔은 센트럴이나 올드 타운에서 멀지 않은 좋은 환경에 있다.처음 방이 시끄러워서 옮겼는데 다시 나의 룸 문 앞에 타월이나 시트 포터가 늘 있는 것이 거슬려서 항의하였더니 방을 바꾸어 주었다. 가격을 할인한 것도 아니고 장기 투숙자에 대한 매너가 없다고 강력하게 피력.결국 이 방, 저 방, 세 번째 옮긴 방이다. 센트럴, 올드 타운 가까운 곳이다.택시나 트램을 이용하지 않고 늘 걸어 다닌다, 이점이 매우 좋은 장점이다. 인터넷 매우 빠르고 아침식사도 뷔페식이라서 먹기 좋고 매일 청소해 주니 좋다.결국 피서 비용이 만만치 않다는 결론이다. 필자가 코로나 시기에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공부했는데 매일 비가 오는 날씨였..
라트비아 대표 초콜릿 라이마 리가에는 취리히 린트 초콜릿처럼 유명한 초콜릿이 있다.1870년에 Theodore와 그의 형제 Leopold는 초콜릿과 과자 생산 사업을 시작했다.회사 이름은 "Rigerts"입니다. 생산량은 상대적으로 적었지만7년 후 발트해 연안 국가에서 가장 큰 공장 중 하나인 본격적인 공장으로 변모했다.리가는 '과자의 도시'라고도 불렸다.1936년에 공장은 다시 한 번 소유주를 바꾸었고"Rigerts"는 "Laima"로 이름이 변경되었다.왜 그렇게 신비로운 이름이냐고 물으시나?운명과 행복의 여신 라이마(Laima)는 발트 신화의 주요 여주인공 중 하나다.공장 관리는 상징적인 것처럼 보였다.결국 진정한 행복은 또 다른 초콜릿 조각이다.시간이 지남에 따라 공장은 소련 시대, 국유화, 다른 이름 변경 및 원본 반환 등 ..
리가에 넘치는 종교 몰몬교, 프로테스탄트, 불교, 힌두교 완전히 세상이 종교 천지다.아일랜드 더블린에도 힌두교가 있는데 워낙 I..T분야가 강한더블린에 인도인이 많이 일해서 그런가 했지만 라트비아 리가도엄청난 규모의 힌두교 성원이 있으며 이들은 수프 키친도 봉사한다,불교는 네팔 승려가 침술, 의술 등으로 치료 우선으로 하는 단체몰몬교는 미국의 컬트 종교임에도 라트비아에 들어와 있다.한국 프로테스탄트, 컬트 종교도 이미 자리 잡고 있다.이처럼 라트비아에는 종교가 범람하는 도시이며 정교회나 가톨릭보다 제 칠일 안식일 교회, 몰몬교, 힌두교 등이 대단한 강세다. *침례교 – 7026*복음주의 – 4956*오순절 교회 – 4736*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인 – 3943*신세대 – 3020*새사도교회 – 1276년*후기 성도(LD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