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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lomatic Rel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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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르단 리셉션 요르단 대사의 인사말 양 한마리를 손으로 뜯는 요리사 요르단 민속품 주일 쿠바 대사와 도미니카 대사 대사 부부와 가부키 사람들 6월 13일 롯폰기 오쿠라 호텔에서 열린 67회 독립 기념 행사를 요르단 대사 및 외교관 일행과 각계각층의 내빈 초대되어 행사를 진행하였다. 아베 총리를 대신한 장관을 비롯한 인사말도 있었다. 특히 북한 회담 특사로 방문했던 이지마 상도 보여 인상적이었다. 요르단은 중동, 서 아시아에 위치한 입헌 군주제 국가. 수도는 암만.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정부, 사우디아라비아, 이라크, 시리아와 접한다. 이스라엘 팔레스타인은 요르단 강과 사해가 경계다. 요르단의 국토는 약 50만 년 전의 구석기 시대부터 인류가 번식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기원전 8000년 기에는 인류 최초의 급 농업이 ..
이프리카 유니언 파티 On the occasion of the 50th Anniversary of the African union the African Diplomatic corps at a reception on saterday,May. 25th.2013 With Fumio Kishida Minister for Foreign Affairs Japan 아프리카 페낭 대사 아프리카 각국 대사 파푸아뉴기니 대사 도미니카 대사 초대권 반납장소 아프리카 앙골라 민속단 50개국 아프리카 요리 아프리카 유니온 대표 케냐 대사 인삿말 25일 도쿄 세다가야구 앙골라 대사관에서는 일본과 국교를 맺은 아프리카 유니언 50주년 행사를 했다. 일본 외무장관 키시다 후미오ー岸田文雄를 비롯한 아베 총리를 대신하여 동석한 장관과 아프리카 50여 개국 ..
중동,아라비안 나이트 아랍에미리트 7개국- 샤르자 · 라스 알 카이마 · 아즈만 · 움 알 카이와인 · 푸자이라 두바이 등 석유, 금 매장량이 많은 부자의 나라들이다. 일본 도쿄는 크게 남미, 아시아, 아라비아, 유럽, 아프리카 등으로 나뉘어 기념행사를 하며 이중 아라비아와 아시아는 매년 4월에 바자를 연다. 입장료가 있는 바자며 ANA 호텔과 광장에서 각각 행사를 진행한다. 사우디아라비아. 이라크, 오만, 예맨, 시라아를 비롯한 아랍 에미리트 국가들의 화려한 바자는 하루 종일 북적댄다. 1년에 하루 열리는 이슬람의 최고의 부자들이 모인 바자, 파티는 하루 3천 명 이상이 다녀간다. 롯폰기와 아카사카 길을 산책하려는 여유는 지인 외교 대사들의 빨리 오라는 전화로 사라진다. 낙타 초콜릿, 허브향, 머드팩 등 질리지도 않는지 여..
파푸아뉴기니 수상 일본 방문 주일 PNG 대사 피터 오닐 수상 피터 오닐 수상의 인사말 수상의 공식적 방문에 관한 발표 주일 대사 대사의 수상 소개 뉴오타니 초대 오찬 주일 파푸아뉴기니Peter Charles Paire O'Neill -49세 수상이 일본 공식 방문에 맞추어 뉴 오타니 호텔에서 12시 정각 만찬을 열었다. 이번 초대장에는 대리출석, 동반자 금지 한다는 공문과 드레스, 양복 차림을 제시한 포멀 파티였다. 초대권자에 한하며, 동행인 동행 불가의 엄격한 초대를 받았다. 대개 초대장과 팩스로 참석, 불참석을 답변할 종이를 보낸다. 그리곤 참석인 경우 받은 초대장을 가져 가야 한다. 입구에 초대장을 반납하는 것이 일반적 포멀초대의 형식이다. 파푸아 뉴기니 수상은 한국을 방문하고 일본에 온 까닭에 駐韓 파퓨아뉴기니 대사도 동석..
도미니카 공화국 독립 기념파티 도미니카 공화국 초청장 - 초청장은 되돌려준다. 명함과 함께 스페인 대사관 문화원 주재한 각료의 인사말 주일 도미니카 대사의 인사말 주재하는 외교관과 장차관들 주일 우루과이 대사 부부 아이티 공사와 아르헨타나 대사 도미니카 공화국 천재 화가 뉴욕 주재 부부 2013년 도미니카 공화국 독립 기념일을 일본 주재 스페인 문화관에서 열렸다. 169회 독립 기념일 행사로는 도미니카 공화국 대사를 비롯한 과테말라, 아이티, 아르헨티나, 스페인 등 일본 주재 대사들과 국회의원, 여러 각계의 인사 등이 참석하여 뜻깊은 하루를 보냈다. 특히 2011년 3월 11일 쓰나미를 기념하여 뉴욕 거주 도미니카 유명 작가의 페인팅을 전시하는 한편 후쿠시마 지원금 마련을 위한 판매도 동시에 열렸다. 도미니카는 남아메리카의 속한 카리..
파푸아뉴기니 독립 기념파티 9월 14일 오후 6시 도쿄 뉴오타니 호텔 츠르룸에서는 파푸아 뉴기니의 37주년 독립 기념 행사를 개최하였다. 일본 주재하는 대사와 각계 인사를 포함하여 1천 명 넘는 성황을 이루었다. 파푸아뉴기니는 일본과 교류를 하면서 많은 외교동맹을 맺고 있으며 특히 민간 무역에 많은 노력을 기하고 있다. 행사장에는 대사관의 초대장을 들고 가야 하며 드레스와 라운지 슈트라고 초대장은 명하고 있다. 대개 대사관 초청 파티는 국빈과 외교관들이 많이 참석하므로 의상에 각별하게 신경 쓴다. 특히 초대자 이외의 사람은 갈 수 없으므로 사전에 대사관이나 대사에게 동의를 구하는 경우를 제외하고 불가능하다. 대개 이틀 전에 초대장이 온다. 일본에서는 초대자는 화환을 1인 기준 3만 2천 5백 엔- 한화로 약 50만 원을 행사하는 ..
駐日 핀란드 대사관 크리스마스 파티 핀란드 대사관 주최 핀란드 외국인학교 협찬 크리스마스 파티가 12월 8일 도쿄 타마치 외국인 학교에서 열렸다. 선진국가 특히 유럽 대사관들은 입장료를 받으며 주로 돈을 주고 꽝이 많은 즉석 복권을 산다. 이번 행사는 핀란드 꼬마 산타들이 대거 등장했다. 핀란드 하면 자일리톨 껌과 노키아가 연상된다. 핀란드는 북쪽은 노르웨이 서쪽으로는 스웨덴과 국경을 접하고있다. 서쪽은 보트니아 만 남쪽은 발트 해 남쪽은 핀란드 만과 맞닿아 있다. 보스만 건너편은 스웨덴, 핀란드만 건너편은 에스토니아이다. 동쪽에서 남쪽 걸쳐 러시아와 육로로 국경을 접하고 있다. 또한 잘 못 알고 있는 부분인데 핀란드는 스칸디아 반도에는 포함되지 않는다. 국토 대부분은 평탄한 지형으로 빙하에 깎여 형성된 호수가 무수히 흩어져 있다. 핀란드..
스웨덴 대사관 파티 12월 2일 롯폰기 1초 메에 있는 스웨덴 대사관 크리스마스 파티가 열렸다. 비싼 땅값인지 무조건 입장료를 받는다. 스웨덴은 선진국이며 복지가 잘된 나라다. 그러나 작년 발생한 노르웨이의 연쇄 테러 용의자 안드레스 베링 브레이빅(32)이 반외국인, 반다문화주의 성향의 극우주의자로 알려지면서 유럽 극우파의 범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브레이빅은 지난해 7월 22일 오슬로 정부청사에 폭발물을 터뜨려 8명을 숨지게 하고 우토야 섬의 노동당 청소년 캠프에서 총기를 난사해 69명을 숨지게 했다. 노르웨이에는 사형제도가 없으며 최장 형량이 21년이다. 사회에 위협이 된다는 재판부의 결정이 있으면 수감 기간이 5년 더 연장될 수 있다. 특히 그의 재판을 지켜본 수많은 사람이 놀라게 된다. 너무나 자연스러운 재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