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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lomatic Rel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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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은 슬프다 앙골라 대사관에서 케냐 대사의 송별회가 있었다. 그동안 절친했던 몇 명과 대사들의 저녁 만찬을 앙골라 대사관에서 열었다. 50명의 초대자 마담은 원래 스위스 사람이며 앙골라 대사가 스위스 유학 가서 만나 결혼하여 28년 외교관 생활에 42년간 부부생활 40세.38세. 36세. 30세의 자녀들 두고 있다. 역시 파라과이의 알파 음악을 들은 사람 모두 아름답다고 한다. 아프리카는 헤어지는 날도 즐겁게 잠비아. 모잠비크..남 아프리카. 아이티. 파푸아뉴기니. 앙골라. 케냐 대사와 마담 녹차 케이크 앙골라 대사의 인삿말 이별식 증정식 케냐 벤슨 오쿠토 대사의 인사와 일본에서 생활. 세계가 아프리카를 보는 관점 등 말했다. 항상 아프리카는 더럽고 낙후하다는 고정관념을 버려야 한다는 이야기. 다시 일본에 돌아와 일..
매일 무지개를 보는 나라 매일 무지개를 볼 수 있는 나라 ALFS 가을 정기 모임이다. 서 태평양 미크로네시아 주최 미팅 John Fritz 주일 대사와 부인 이상하게 주일 대사 부인 중에 일본인이 많다. 예를 들어 터키. 모로코. 미크로네시아. 등등 우연인지는 모르지만. 원래 외교관 부인은 자국 사람이 된다는 것도 달라진 시대. 대사의 인삿말 도쿄에서 비행기로 6시간 소요되는 미크로네시아는 파푸아뉴기니와 괌 사이에 있는 섬이다. 신혼 여행지로 각광받으며 단둘이만 보내는 기막힌 섬도 많다고 한다. 미크로네사의 독립사를 보면 세계의 역사와 힘의 움직임을 한눈에 알게 된다. 포르투갈 점령. 1941년 이전 독일 점령 이후 1945년까지 일본 점령.다시 일본과 미국전투로 미국으로 넘어간다. 태평양 군도라 불리는 미크로네시아는 미국에서..
잊을 수 없는 파티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케냐 대사 이별식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