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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lomatic Relation

이프리카 유니언 파티

On the occasion of the 50th Anniversary of the African union the African Diplomatic corps at a reception on saterday,May. 25th.2013
With Fumio Kishida Minister for Foreign Affairs Japan

                           아프리카 페낭 대사

 

                             아프리카 각국 대사

                                           파푸아뉴기니 대사

                                    도미니카 대사

 

 

                                       초대권 반납장소

                                        아프리카 앙골라 민속단

 

 

                                      50개국 아프리카 요리

                                 아프리카 유니온 대표 케냐 대사 인삿말

 

25일 도쿄 세다가야구 앙골라 대사관에서는 일본과 국교를 맺은 아프리카 유니언  50주년 행사를 했다. 일본 외무장관 키시다 후미오ー岸田文雄를 비롯한 아베 총리를 대신하여 동석한 장관과 아프리카 50여 개국 대사와  일본 주재 외교관들의 축하 파티로 이루어졌으며 약 500명의 각계 인사들이 참석했다.

 

특히 이날 선보인 50여 개국의 아프리카 음식은 성대하여 대단한 호응을 입었다. 아프리카의 풍부한 자원과 개발의 가능성이 높았던 50년 전과 지금은 상당히 다른 면모를 보이고 있으며 이들의 화려한 개막은 이제 노예제도가 아닌 또 다른 인권과 민족으로 살아가고 있다.

 

 

특히 앙골라는 천연 가스가 나오는 부자의 나라에 속하고 있으며 많은 비즈니스에 도움이 되는 나라다. 초대권을 일반인에게 발급하지 않고 대사들의 지인에 의하여 엄격하게 구분한 파티여서 참석자 대부분이 대사들이었다. 감사하게도 필자에게 초대권이 나와 특별히 가게 됨을 영광으로 생각한다. 대개 파티는  한 번이라도 아프리카 대사관으로부터 초대권이 왔는가에 따라 결정된다. 모잠비크 대사관의 승낙을 얻고 케냐 대사관에서 전화가 온 이후 앙골라 대사관에서 팩스로 초대권을 발급한 초비상의 파티 초대권이었다.

 

 

초대권은 어느 나라 대사관과 마찬가지로 명함과 받은 초대권을 돌려준다. 각 나라 대표들의 모임인 대사들의 파티 특히 아프리카 유니언  50주년 파티는  뜻깊은 행사였다. 이들의 멋진 행진을 보면서 인생의 다른 부류들의 모습도 살피게 되었다. 정글이나 노예라는 느낌을 불식하기에 충분한 아프리카, 가능성이 높은 나라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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