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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lomatic Rel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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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무지개를 볼 수 있는 나라 ALFS 가을 정기 모임이다. 서 태평양 미크로네시아 주최 미팅 John Fritz 주일 대사와 부인 이상하게 주일 대사 부인 중에 일본인이 많다. 예를 들어 터키. 모로코. 미크로네시아. 등등 우연인지는 모르지만. 원래 외교관 부인은 자국 사람이 된다는 것도 달라진 시대. 대사의 인삿말 도쿄에서 비행기로 6시간 소요되는 미크로네시아는 파푸아뉴기니와 괌 사이에 있는 섬이다. 신혼 여행지로 각광받으며 단둘이만 보내는 기막힌 섬도 많다고 한다. 미크로네사의 독립사를 보면 세계의 역사와 힘의 움직임을 한눈에 알게 된다. 포르투갈 점령. 1941년 이전 독일 점령 이후 1945년까지 일본 점령.다시 일본과 미국전투로 미국으로 넘어간다. 태평양 군도라 불리는 미크로네시아는 미국에서 신탁통치를 하다가 마지막 미국으..
아프리카 중심의 나라 나이지리아 독립기념 파티 초대장 초대장은 반드시 가, 부를 결정하는 내용을 팩스로 보내야 한다. 아프리카의 중심부이며 아프리카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나이지리아는 파란만장한 국가다. 나이지리아인은 과거 영국의 노예로 전 세계로 팔려갔다고 생각하면 간단하다.이후 미국으로 끌려갔다. 이들은 사람이 아니라 동물이나 소비 물품이나 다름없는 취급을 받았으며 그 원흉이 영국이다. 14세기는 포르투갈에서 영국. 다시 독일에서 영국 신탁통치에서 현재 독립을 했으니 여러 서방의 노예로 살았던 아프리카 중 한 나라다. 더구나 독립은 되었어도 군정, 독립, 군정에 내분이 끊이지 않는 그야말로 국가로서는 최악의 시련과 내분과 병마에 편치 않은 나라다. 특히 세계의 속국을 경험한 국가 대부분이 내전. 내란. 독재가 끊이지 않는 ..
커피의 날 10월 1일은 세계 커피의 날이라고 한다. 커피는 북아프리카에서 이디오피아. 시리아를 거쳐 오스만 제국의 수도였던 터키 이스탄불로 넘어가면서 유럽 전지역에 퍼진다. 원래 커피는 남성 전용물이었으며 여성은 금기였다고 한다. 커피의 원산지,종주국에서 전파시켜 14세기 터키로 건너가고 16세기 다시 유럽에 퍼진다. 18세기 후반 이탈리아 에스프레소를 개발했다. 커피 생산국 콜롬비아. 인도네시아. 이탈리아. 브라질. 터키 등 커피 행사를 가진 날이다. Turkey diplomat Mr. Alp Atakcan 터키 1등 서기관의 인삿말 대사님 파라과이 출장이라서. 松嶋 尚美마츠시마 나호미 코메디언겸 탈렌트 찬조 인도네시아 커피 콜롬비아 총 생산량의 20%를 일본에 수출한다고 로버트 베레즈 대사가 말함 이탈리아 에..
꼭 가야하는 세르비아 바자 세르비아 대사관 불우이웃 돕기 바자. 초대장을 받으면 순번이 정해진다. 장례식 불우한 이웃 기부금 바자. 대사관 리셉션 기부음악회. 전시회 모든 초대에 전부 응하기는 어렵다. 그러나 세르비아 대사관 바자만큼은 매년 간다. 선물 받은 것까지 전부 내놓는 청렴한 대사님이 있기에 모든 일을 젖히고 간다. 2011년 쓰나미가 났을 때 세르비아 국민 모두 기원한 여러 사진과 사인이 대사관 입구에 전시되어 있다. 참 인간적이고 솔선수범하면서 정직한 대사님 세르비아 전통 무용 볼만한 세르비아 전통 음악과 무용 세르비아 바자의 특징은 전부 기부물건 기증 자원봉사자. 전원 기부금 판매금은 불우한 이웃에 전해진다. 기부란 물건이 마음에 들어 사지 않는다. 기부를 위한 물건이다. 이 정물화 마음에 든다. 곧 열릴 세르비아 ..
어떤 독립 기념일 모든 파티에는 초대장이 있다. R.S.V.P Reply sheet Please present this card st the enterrance. 보통 초대 카드와 가, 부를 보내는 팩스 종이가 들어있다. R.S.V.P Reply sheet 라고 적혀있으면 반드시 카드를 되돌려주어야 한다. 뒷면에는 서명한 사람외 참가불가라고 명기하는 파티다. 특히 의상도 구분한다. 보통 대사관 초청 리셉션은 하객을 엄격하게 구분한다. 파푸아 뉴기는 뉴기니 섬의 동반부와 비스마르크 제도, 부건빌 섬 등의 열대 제도들로 이루어졌다. 수도는 포트모르즈비이다. 서쪽으로 인도네시아 섬, 북쪽으로 태평양, 동쪽으로 태평양과 솔로몬 해, 남쪽으로 산호해·토러스 해협과 경계를 이룬다. 또한 토러스 해협을 사이에 두고 오스트레일리아가 있..
이탈리아 대사관 축제 매년 일본 속의 이탈리안의 모임이 있다. 주로 이탈리아인이 운영하는 레스토랑에서 만난다. 일년에 한 번 좋은 장소에서 회비를 걷고 하루를 즐긴다. 주일 이탈리아인의 하루를 보자. 스카이 라운지에서 만나다. 당연히 피자.스타게티가 나온다. 야경을 볼 수 있는 곳이다. 주로 술안주 같은 이탈리아 요리 고로케 이탈리아 외교관, 일본 내 거주하는 이탈리아인 제각기 일을 하거나 학생으로 왔다. 주일 이탈리아 외교관들 나라는 달라도 생각은 거의 동일함이 많다. 여러나라에 사는 사람들은 건전한 인생을 보내려고 노력하기에 이들의 만남이 즐겁다.
인도 외교관인이 만든 정통요리 인도 요리 위 사진은 외교관 일본어 연설대회에 상을 받은 트로피 엘살바도르. 프랑스. 인도 외교관이 일본어 잘하여 외무성으로부터 받은 상장과 트로피 인도는 12억의 인구를 가진 언어, 종교가 다양한 민족이다. 특히 라마교를 믿는 사람이 많기에 쇠고기를 먹지 않는다. 주일 인도 외교관 1.2.3 등 서기관은 다른 나라 외교관과는 다르다. 치열한 경쟁을 뚫고 외교관이 된 사람들이므로 상당한 엘리트 계층이다. 보통 다른 나라 외교관은 4년인데 인도는 3년이다. 4년 해외근무를 마치고 본국으로 돌아간후 2년간 자국 외무성 근무하고 해외 발령받는 제도다. 반드시 대사가 되는 사람들이지만 한 번 간 나라는 다시 발령받지 않는 원칙이 있다. 그러므로 일본 외교관 마치면 일본에서는 다시 볼 수 없는 사람들이다. 전식 ..
터키 자선 바자 渋谷区神宮前-시부야구 진구마에 있는 터키 대사관이 터키에서 발생한 매몰 광부를 위한 바자를 열었다. 눈도장을 찍는 대사들 차량 줄서서 운전사들이 기다린다. 渋谷区- 시부야구는 필자가 사는 곳이며 터키 대사관에는 외교관 친구가 많다. 이제 이슬람 국가가 되어 상당히 거부적인 느낌도 든다. 하지만 터키는 다른 이슬람 국가와 달리 느슨하게 술도 팔고 호텔 바에서도 마신다. 대학생들이 아르바이트 봉사한다. 기부금 물건 판매로는 기부금이 충당되지는 않는다. 항상 구색을 갖추는 것이다. 터키 카페트 비싼 수공예는 상상을 초월한다. 터키 전통 문양 일본 기부자 수공예 터키는 토마토 쥬스 스프가 유명하다. 터키 커피 Kebap-케밥 만들기 위한 고기 시설이 좋은 대사관 터키 아이스크림 유명한 퍼포먼스 늘리고 늘린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