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르단 리셉션

  

 

 

요르단 대사의 인사말

양 한마리를 손으로 뜯는 요리사

요르단 민속품

주일 쿠바 대사와 도미니카 대사

대사 부부와 가부키 사람들

 

6월 13일 롯폰기 오쿠라 호텔에서 열린 67회 독립 기념 행사를  요르단 대사 및 외교관 일행과 각계각층의 내빈 초대되어 행사를 진행하였다. 아베 총리를 대신한 장관을 비롯한 인사말도 있었다. 특히 북한 회담 특사로 방문했던 이지마 상도 보여 인상적이었다.

 

요르단은 중동, 서 아시아에 위치한 입헌 군주제 국가. 수도는 암만.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정부, 사우디아라비아, 이라크, 시리아와 접한다. 이스라엘 팔레스타인은 요르단 강과 사해가 경계다. 요르단의 국토는 약 50만 년 전의 구석기 시대부터 인류가 번식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기원전 8000년 기에는 인류 최초의 급 농업이 영위되었다.

 

 

서 아시아에 문명이 발달하고 교역의 중심지로서 번성하였으며 기원전 13세기경 부터는 구약에 등장하는 나라가 였다. 기원전 1세기 무렵에는 남부에 페트라 유적을 남긴 나하테하 왕국으로 발전하지만, 기원후 1세기 ~ 2 세기에 로마 제국에 합병되었다.

 

 

19세기에 들어와 당시 이 지방을 지배 했던 오스만 제국, 러시아에서 도망해 온 케스인을 시리아 지방 인구 지역에 살게 하고 점차 꽃을 피우기 시작했다. 1차 세계 대전 후에 1919년에 영국 위임 통치령 팔레스타인에 통합되고, 1923년에 왕족 압둘라 빈 알리 알에 영입되어 트랜스 요르단 왕국이 성립되었다.

 

 

트랜스 요르단 왕국은 2차 세계 대전 이후 1946년에 독립 하 여 1949년에 국가명을 요르단 왕국으로 수정 했다. 1950년에는 예루살렘을 포함한 요르단 강 안의 영토를 추가했지만, 1967년 제 3차 중동 전쟁에서 이스라엘에 빼앗긴다. 중동 전쟁은 이스라엘에 점령된 지역에서 많은 팔레스타인의 유입을 초래하고, 또한 1990년대 이후, 민주화와 함께 왕실의 근대화론에 반대하는 보수파와 이슬람주의파가 대두되고 국내 불안 요인이 되고 있다.

 

 

동부 사막 Risha 가스를 1987년에 발견, 매장량은 그리 많지 않다, 요르단 전체 발전량의 10%를 지원 하 고 있다. 남부에는 세계 3위를 자랑 하는 린 광 석 매장량 및 채굴된 광석은 철도로 아카바 항구까지 수송 되고 수출된다. 우라늄광은 세계의 2%의 매장량이 있다. 최근 주목받고 있는 것이 오일  400억 톤의 석유의 존재가 추정된다.

 

 

요르단은 잘 생긴 사람들 꽤 많다. 여성도 미녀가 많다. 요르단 주일 대사는 1년 연장하며 이하 외교관들은 이번 달 일체 교체된다. 정들었던 사람들이 떠나게 되어서 여간 여간 서운한 게 아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