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panese Food (283) 썸네일형 리스트형 스카이트리 닮은 요리들 원래 아사쿠사 주변은 전통 맛을 상징하는 곳이 많았는데 스카이 트리 타워가 생긴 이후 모든 상점이 타워 모양의 높이를 세우는 음식이나 파르페를 만들어 판매한다.보통 가격은 두 사람분으로 한 명이 먹기엔 양이 많은 파르페나 새우 튀김 등을 타워모양으로 만들어 시판 중이다. 외국인이 방문하는 주변과 스카이트리 타워 주변에는 이러한 특이한 상점들이 늘어가고 있다. 상술이지만 그다지 비싸다고 생각지 않을 만큼 많은 양과 높이에 놀란다. 컵은 보통 컵의 두 배 이상되는 것으로 일반 파르페 8백 엔인데 1,600엔 받고 있다. 일본 도쿄의 아사쿠사 주변과 스카이 트리 주변은 더 높이 높이 쌓아올린 새우튀김과 파르페를 먹어 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이다. 300년된 아오이마루신 원래 관광지는 맛이 별로 없는 것이 특징이다. 그러나 유일하게 아사쿠사 대로변에 역사가 300년이 된 덴푸라집이 있다. 이곳은 주로 아주 큰 새우 튀김정식과 세우튀김 덮밥으로 유명하다. 일본 요리의 맛 결정은 간장 맛인데 달고 짠맛을 잘 융합하여 만든 일본인의 입맛을 돋우는 것이다. 푸짐한 새우요리와 튀김을 이토록 역사와 전통을 지키는데 그 비결이 무엇일까 살펴보면 결국 신선함과 소소 간장이다. 그 외에는 아무리 눈을 씻고 찾아봐도 없다. 어디를 가도 같은 느낌이다. 긴자의 1인에 몇만엔 하는 튀김 요리나 집 주변의 몇천엔 하는 요리의 비결은 결국 신선도와 소스 간장이다. 텐도우 즉 덮밥의 진수를 맛보고 싶으면 아사쿠사 아오이마루신을 추천한다. 이곳의 맛은 도쿄인들이 찾는 맛있는 집으로 명성이 난 집이기.. 更科そばー아자부 소바 일본에서는 한국의 냉면과 비슷한 소바 즉 메밀을 즐겨 먹는 나라다. 그러나 미묘한 그 맛에 대한 평가는 바로 소바를 담가 먹는 간장에 있다. 대개 맛있는 집이란 역사가 깊은 집이며 에도시대부터 맛을 간직한 곳이다. 아자부에는 200년 된 소바집이 있다. 이곳은 소바를 즐겨 먹는 사람들에게는 소바의 맛이 무엇인가 알 수가 있다. 맵고 강한 맛이 없는 소바에서 무엇이 다른가 하면 바로 쫄깃한 소바 자체에도 많은 결정적인 요소가 있다지만 결국 어떤 소스를 쓰는가는 입맛이 일본 사람들이 즐겨 먹는 맛에 인기가 있고 없고가 결정된다. 그 소스에는 단순한 간장이 아니다. 가츠오보시에서부터 간장의 농도 특히 비율을 어떻게 섞는가에 따라서 그 집이 맛있는 집이 되는 것이다. 그러니까 평양냉면, 함흥냉면 거기에 맛있는 .. BEIGE-한국에 없는 레스토랑 도쿄 긴자 3초메의 최고급 레스토랑인 베이지는 세계 요리계의 거장 아랑 듀카스는 프랑스, 모나코에서 최고의 세프 별을 받은 사람이다. 몬테카를로 드 파리 호텔 루이 14세의 레스토랑 오너이자 세계 30개국에 지점의 오너다 프랑스 정통 요리를 전문으로 몬테카를로 호텔의 주방장이 관장하는 세계적인 레스토랑이 도쿄에 상륙했다. 샤넬 건물 위층을 사용하며 전 좌석은 예약제다. 이곳이 유명한 이유는 모나코 때문이다. 도쿄의 명소인 3초메는 주말엔 앉을 자리도 없이 만석이다. 모나코, 파리는 턱시도우, 드레스가 아니면 입장 불가의 레스토랑이다. 이번 여름엔 그곳을 가려고 준비 중이다. 파리와 니스 그리고 모나코에서는 더운 여름에도 턱시도우와 드레스를 입고 식사를 한다는데 가지 않고 상상으로 그려 내는 멋보다는 직접.. 일본 부자는 어디에서 식사를 할 까 도쿄에서 가장 품격 있는 레스토랑을 찾는다면 당연히 긴자다. 예나 지금이나 긴자의 명성은 부자를 겨냥한 곳이기때문이다. 그저 우동 한 그릇, 소박한 소바 한 그릇처럼 간단한 식사를 할 수 있는 이자카야에서 식사를 할 사람이 있고 아주 특별하게 모셔야 할 사람이 있다. 더욱이 기념일이나 생일은 아무렇게 보낼 수 없는 그래도 최소한 일 년에 한 번 오는 날이기때문이다. 많은 이들이 고민하는 맛있고 품격있는 곳을 생각하지만 정작 가 보면 별 볼일이 없는 곳이 많다. 긴자 3초메는 부자의 지갑을 완전히 털 수 있는 곳이다. 명품 판매장이 몰려있고 특히 위층에서는 근사한 레스토랑까지 겸비하고 있다. 번쩍이는 금장식의 샤넬의 빌딩은 주차장도 요란하다. 다만 샤넬의 레스토랑은 객실이 없이 파티션 칸막이므로 어려운 손.. 긴자 불가리 레스토랑 일본 도쿄 긴자에는 유명 브랜드 천국이다. 미스코시 백화점, 와코 백화점, 마츠야 백화점 라인에 길게 줄을 서듯이 있는 명품가다. 특히 폼내고 멋을 부리는 사람들이 찾는 레스토랑은 유명 브랜드 빌딩 위층에 있다. 가령 예를 들어 카르티에. 샤넬, 불가리, 미키모토 등의 빌딩은 외관도 훌륭하지만, 그 이름을 그대로 딴 레스토랑이 고객을 기다린다. 보통 풀 코스로 점심은 1인당 1만 2천 엔부터 시작하는 가격이며 저녁은 2만 5천 엔부터 시작하는 고급의 이탈리아, 프랑스 요리 전문점이다. 긴자의 땅값과 빌딩의 외관과 유명 브랜드 이름을 그대로 가지고 온 레스토랑이기에 사람들의 선호가 높다. 불가리 레스토랑은 긴자 불가리 건물 9층에 있으며 맞은 편 건물은 카르테에다. 특히 멀리 보이는 샤넬 건물도 레스토랑은.. 表参道- 오모데산도 샌드위치 도쿄의 原宿- 하라추쿠 역에서 도보로 갈 수 있는 쇼핑거리를 오모데산도-表参道라고 한다. 이곳은 외국의 명품이 즐비한 곳이며 작은 프랑스 샹젤리제라고 부른다. 특히 골목, 골목에는 샌드위치, 스파게티 , 핫케잌이 상당히 맛있는 곳이 많다. 젊은 층이 많으며 쇼핑가로도 인기가 높다. 그러나 실제 맛있는 카페나 음식점을 찾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일본은 작아도 오래되고 역사가 깊은 곳이 맛이 있다고 정평이 난 곳이다. 그러므로 일본 도쿄를 여행하고자 한다면 선전이나 잡지의 내용보다는 실제 거리에서 사람들에게 묻거나 도쿄에 사는 지인에게 묻는 것이 가장 나은 방법이다. 일본에 오래 살면 어느 곳이 맛이 있는지 알게 된다. 일본의 모든 맛집은 구전으로 전하여진다. 절대 선전이나 휘황찬란한 외관이 아니다. 호텔의.. 나폴리 피자 일본 상륙 이탈리아 나폴리의 피자전문점이 일본에 처음 상륙했다고 대대적으로 선전하였다. 에비수의 피자리아는 나폴리의 정통 피자 맛을 그대로 가져 온 곳이라고 한다. 줄을 서서 기다리는 진풍경과 1인당 무조건 피자 한 판을 시켜야 하며 피자는 두 종류뿐이다. 특히 계산 후 팁을 100엔 이상 지급하면 일리 커피를 무료로 준다. 일본에는 피자나 스파케티집이 무척 많다. 그러나 일본 스타일이므로 명란젓 스파케티나 오징어 먹물 스파케티 등 다양한 퓨전이 기다리고 있다. 맛은 한국인이나 미국인이 먹으면 짠맛이 강할 것이다. 이탈리아의 피자와는 맛이 다르다고 생각한다. 이탈리아 나폴리의 유명한 피자집 피자리아는 세계에 많이 나가 있으나 일본은 처음이다. 과연 일본처럼 피자가 많은 나라에서 성공할지 의문이지만 피자가 상륙하였다.. 이전 1 ··· 31 32 33 34 35 3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