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panese Food (284) 썸네일형 리스트형 空屋 도쿄 긴자의 큐야라는 모나카 전문점이 있다. 이곳은 역사가 깊고 모두 예약제다. 가격이 비싼 것이 아니라 예약에 의한 손님만 받으므로 오후에 가면 예비분도 없다. 나이가 든 일본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모나카다. 처음 먹었을 때 확실하게 맛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선물에도 손색없는 큐야. 빈 공간의 상점이란 뜻인데 참으로 작은 가게, 참으로 맛있는 모나카, 신기한 것은 입소문으로 몇 대를 이어가는 고집 센 전문집이다. 도쿄인들은 이곳을 아주 좋아한다. 여기 모르면 도쿄 토박이 아니라는 설 여관 요리 일본의 정통 요리나 정식으로 요리를 먹고 싶다면 교토의 요릿집이나 료칸이라 불리는 곳에서 숙박하면서 요리를 방까지 가져 오는 식사를 하면 알게 된다. 일본에서는 여관이라는 말은 호텔보다 상당히 비싼 곳이 많다. 이유는 전통적 다다미와 온천을 겸하고 있으며 요리를 방안에서 즐기는 오랜 관습을 지키고 있다. 대체로 1인당 3만 엔에서 20만 엔까지 다양하다. 상당히 고가이므로 가족들이 쉽게 갈 수 없으므로 날을 골라 손꼽아 가는 료칸이다. 에노시마 에비스는 추천할 만한 곳이다. 도쿄에서 가깝고 전망도 상당히 좋은 곳이다. 늘 예약이 만료지만 행운이 온다면 한 번 가서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우나기 덮밥 일본인들은 한국인들이 즐기는 삼계탕처럼 장어덮밥을 즐겨 먹는다. 장어는 간장에 무쳐 구이를 만들어 밥 위에 얹혀 있는 우나기 요리라는 것인데 주로 양식임에도 가격은 싼 편이 아니다. 장어의 수가 적을수록 양이 적을수록 가격은 싸지만 대체로 유명한 곳이 정해져 있다. 기꾸가와 라는 요리를 가장 선호한다. 두 남자와 스파게티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이전 1 ··· 33 34 35 3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