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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panese F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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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 읽어주는 레스토랑 레스토랑 어서 오세요. 울로 만든 곰돌이 삼형제가 인사하네요. 저 곰은 코에 벌이? 타피어는 새끼도 있네. 코알라는 버섯을 가지고 있군 흠 벽이 전부 그림으로 가득한데 어디에 앉으면 기린이 잘 보일까. 동화책으로 분위기 잡고. 여기 오면 모두 백설공주, 이솝의 동물들과 신데렐라가 된다. 모짜렐라 치즈 샐러드와 리조토 가지런히 보이네 커피 라테와 바나나 초코 케이크 와우 남겼다. 양이 대단하군.
프링스인은 어떤 음식을 먹을까 프랑스인의 아침은 주로 바게트 햄, 치즈 샌드위치와 카푸치노로 시작한다. 초간단은 크로와상과 쥬스, 카푸치노를 즐긴다. 아이스크림은 시럽과 생딸기를 넣은 것을 가장 좋아한다. 역시 비프 스테이크도 즐긴다. 오이스터는 매일 먹는다 호밀빵과 버터 하루종일 바게트만 먹는 사람도 있다 각종 해물을 넣고 쌀과 함께 볶는다. 잘 익으면 먹는 스페인식 요리 만두처럼 만들어 속은 치즈와 야채로 가득 채운 라자냐를 튀겨 게 소스와 먹는 리조트 정말 맛이 최고였다. 피자는 이들의 일상이다. 이탈리아 보다는 덜 짜다. 프랑스는 스파게티, 피자가 이들의 식단처럼 매일 먹는다. 머셀 역시 즐긴다. 매일 노천카페에서 식사는 프랑스인의 일상은 한가로운 식사를 즐긴다. 프랑스 모든 숍은 10시 30분에 문을 열고 12시 30분에 문..
하와이風 식사 주차장에서 바라 본 바다 비프 샐러드 피시 샐러드 마늘빵과 바나나 펀치 감자 튀김 돈까스 카레 도쿄인들이 즐겨 찾는 바다 가마쿠라와 에노시마 중간의 鎌倉ハワイ カレー珊瑚礁 하와이안 스타일의 산코우쇼우가 있다. 산호초란 뜻의 레스토랑인데 바다를 끼고 전망이 좋아서 아주 인기 있는 곳이다. 카레는 일본식이지만 별미다. 가격도 그리 비싼 편이 아니다. 다만 드라이브 코스다. 逗子ー즈시 역이나 鎌倉ー가마쿠라 역에서는 상당히 걷는 거리다. 시원한 바다가 보이는 곳에서 하와이풍 옷을 입은 종업원의 서빙을 받고 조개에 실려 나오는 해산물과 돈가스 카레를 먹는다면 마치 하와이 와이키키에 온 느낌을 가지게 된다. 도쿄에서 필자가 권하는 카레 두 번째 집이다. 진보초의 본디 다음으로 맛있는 카레집이다.
備長炭- 빈조우탄에 구운 음식 일본의 지명 和歌山県 備長- 빈조우라는 곳이 있다. 이곳에서 청떡갈나무를 숯으로 만든 탄을 최고급탄이라고 한다. 일반적으로 고화력이며 제조 시 고온에서 재로 된 것에서 탄소를 제외한 목탄 질에서 추출한 기름이나 가스 등의 가연성 성분의 함량은 적고 장시간 연소한다. 또한 화염이나 연기는 자체에서는 적으므로 맛있는 요리에 쓰인다. 빈조우탄을 사용하는 음식점은 고급 숯을 사용하기 때문에 자랑삼아 빈조우탄 사용하고 있음을 밝힌다. 특히 우나기, 야키니쿠, 꼬치 점이며 실제 숯은 연료 외에도 다양한 용도로 활용 되고 있다. 빈조우 숯은 무수 한 작은 구멍에 각종 물질을 흡착할 수 있다. 숯 1g 당 200 ~ 300 ㎡ 표면적이 있다고 전해진다. 밥을 지을 때 넣으면 겨 냄새를 제거하거나 신발에 넣으면 신발 냄..
나고야 우나기 먹어 보기 우나기는 장어다. 히츠마부시 긴자점은 우나기를 하마마츠 즉 시즈오카 지역과 같이 오차스케로 말아 먹는다. 대개 우나기는 밥 위에 얹혀 나오는 일본의 여름나기 음식인데 유일하게 나고야, 하마마츠식 방법으로 먹어 보면 맛이 좋다. 浜松- 하마마츠,静岡-시즈오카・津-츠, 나고야 지역은 작은 장어들이 잡혔고 양식이 없던 시대에는 구이로 하기엔 작아 잘게 썰어 먹는 습관으로 이어진 전통이다. 아직도 그 전통으로 이어가는 나고야, 시즈오카 우나기라고 한다. 처음 우나기덮밥이 나오면 그릇에 덜어 먼저 먹고 다음에는 파와 와사비를 넣고 비벼 먹는다. 마지막에 물을 붓고 김을 넣어 먹는 방법인데 참으로 고소하다. 깊은 그릇 때문에 밥의 양도 상당히 많다. 일본 우나기 즉 장어는 여름 나기 음식 중에 가장 인기가 있으며 ..
New Otani Hotel 회전 레스토랑 뉴오타니 호텔은 요츠야에 있는 국빈을 모시는 호텔이다. 그러므로 외국 귀빈 방문하는 국가의 국기가 꽂혀있다. 특히 17층 SKY는 회전 레스토랑으로 유명하다. 바깥이 훤히 보이면서 원형으로 돌아간다. 뷔페지만 가짓수는 적고 알찬 요리만 선보인다. 이곳의 샬로윈 스테이크, 즉석 튀김, 스시는 잘 엄선된 요리다. 스시, 튀김, 스테이크는 주문하면 그 자리에서 만들어 주므로 신선한 것이 특징이다. 스테이크를 좋아하는 사람이 가기에 좋은 곳이며 필자는 이곳의 피클이 참 맛이 있다고 생각하며 한국의 지인들을 모시고 가면 좋아한다. 특히 야경은 볼 만하다. 영빈관과 도쿄 시내를 볼 수 있으며 천천히 느낄 수 없이 회전하므로 편리한 곳이다. 중년 이상이 선호하는 곳이며 역사가 깊은 곳이다. 뷔페는 점심과 저녁으로 나..
Grand Central Oyster Bar and Restaurant- 도쿄 분점 www.oysterbarny.com/ 미국 뉴욕의 Grand Central Oyster Bar and Restaurant 분점이 도쿄 황궁 앞 메이지 생명 기념관에 있다. 이곳은 완벽한 미국식으로 굴에 관한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신선한 굴, 굴 튀김, 굴 수프, 굴 그라탕에서 마지막 럽스타까지 다양하며 세트 메뉴는 없는 대신 웨이터의 추천으로 와인과 음료에서부터 선택 사양한다. 미국 뉴욕에서는 66불인 럽스터는 일본에서는 물가 비례 2.5배 차이다. 그러나 워낙 뉴욕에서 인기 있는 레스토랑 분점이라 찾는 사람이 많다. 와인도 오파스원, 돔베리뇽을 쉽게 마시는 고객층이라 상당히 많은 와인이 비치되어 있다. 특히 이곳은 긴자에 비하여 오파스원 가격도 비교적 저렴했다. 오이스터와 와인을 즐기는 주말여행은 마..
銀座 うかい亭ー도쿄 최고의 스테이크 도쿄에 2대를 이어온 최고의 스테이크 요리점이 있다. 4명의 남자가 하지오지에서 시작한 うかい亭우카이테이 라는 레스토랑은 지금 도쿄 근방에 12점포를 가지고 있으며 도쿄 타워의 일본 명물인 두부 요리점도 같은 사장이 하고 있다. 우카이는 사장의 이름을 따서 만든 상호다. 50년의 역사를 거치면서 종업원은 550명이나 되는 거대한 기업으로 성장했으며 모든 시설이 고급스럽다. 긴자 우카이테이를 비롯한 11점포의 식기는 마이센과 로열 코팬하겐, 이태리 가구 등으로 손님을 귀족으로 모시며 전 예약제이며 객실과 테이블 모두 철판 앞에서 요리사가 직접 선보이는 스테이크 레스토랑이며 국산 고베와 가고시마 등의 최등급의 고기만 사용하는 곳이다. 디저트는 테이블을 따로 만들어 손님에게 품위로써 즐기게 하는 도쿄인들이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