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over of World (1952) 썸네일형 리스트형 St.Paul Village 세인트 폴 빌리지 니스에서 자동차로 1시간 정도 가면 세인트 폴 빌리지가 나온다. 중세에는 주로 수도원으로 사용했다. 프랑스는 언덕의 가장 높은 곳은 전부 관광지로 변했으며 작은 계단을 계속 올라가면 맨 위 꼭대기가 성당이다. 특히 묘지도 나온다. 세인트 폴은 자급자족으로 수도원 생활을 한 곳이며 외부인 출입을 막기 위한 성벽이 있으며 외부인을 막는 대포도 있다. 외부와 철저히 차단한 수도원 생활을 한 성직자는 이 세상에 없으며 그들이 사용하던 집은 이제 물건을 파는 상점으로 변했다. 특히 금전을 터부시하는 성직자의 장소가 결국 1세기만 지나면 상업지역으로 변하여 손님을 기다린다. 모든 언덕의 수도원은 관광코스다. 에제나 세인트 폴,몽샨미셀은 결국 인간의 역사의 아니러니를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과연 인간이 물질을 배제한 .. AZE 니스는 프랑스의 3대 도시 중의 하나다. 그러므로 국내선으로 어디든지 관통할 수 있으며 특히 칸과 모나코는 40분 정도 차로 갈 수 있다. 특히 에제나 마르세유는 1시간 정도 걸리므로 니스는 중간지점에서 가장 많이 찾는 곳이다. 특히 프랑스 정부가 어딜 가도 1유로를 종점까지 사용하게 하는 저렴한 가격으로 관광객을 맞는다. 헬리콥터는 120유로, 택시는 운전기사에 따라 90유로에서 100유로를 받는다. 에제는 언덕에서 니스의 해변을 가장 잘 볼 수 있어 관광객이 찾는 곳이다. 몽샨미셀처럼 멀리 떨어진 곳도 아닌데다 작은 계단의 호텔을 올라가면 멀리 해변이 보인다. 특히 이곳은 천연 향수를 만드는 공장과 판매장을 갖추고 있다. 지금 우리가 사용하는 화학 향수와 달리 예전부터 내려오는 잎을 발효 시킨 비누,.. 니스 해변 만약 궁극 인간의 삶이 형이하학, 형이상학으로 이분화한다면 물질적인 풍요는 형이상학일까? 하학일까? 성철 스님이나 마더 테레사 같은 성직자들은 과연 인간의 짧은 생애 동안 아름다운 곳을 많이 보고 성불하고 천국에 갔을까 싶다. 죽음과 인간을 구분하지 않는다면 좋겠지만 죽음의 당면한 마감의 날까지 만약 살아야 한다면 당연히 아름다운 곳에 살아야 하지 않나? 그 아름답다는 표현에 가장 잘 어울리는 곳이 스위스 그리고 남프랑스의 칸과 니스, 모나코다. 이곳에 사는 사람들은 신의 축복을 받는 사람들이 분명하다. 물가가 살인적인 일본에 비하면 그다지 비싸게 생각되지 않은데다 아시아 사람들과는 아주 다른 여유로운 생활을 한다는 것이 부럽기까지 하다. 왜 유럽인들이 스스로 자만하게 되는지 알 것 같다. 여기는 택시 .. 모나코 많은 이들이 기억하는 모나코는 그레이스 켈리가 왕비가 되었다는 부자의 나라로 기억할 것이다. 유명한 에르메스의 가방의 주인공 이름을 딴 캘리백은 지금도 세계 어디를 가도 손에 넣으려면 1년이나 2년을 기다리는 희망의 가방이다. 가격도 보통 사람이 들고 다닐 수 없지만 전 세계의 여성의 품위를 상징하는 에르메스는 몬테카를로의 명물이다. 몬테카를로는 언덕에 있는 르 파리 호텔과 카지노로부터 유명세가 되었는데 18세기 루이 14세가 지은 건물이다. 호텔은 전 세계인이 선호하는 곳인데 1박의 숙박이 가장 싼 룸이 한화로 200만 원이다. 스위트 룸은 6천만 원한다. 대게 전망이 좋은 방이 즉 스위트다. 매장마다 들어가면 쉽게 1천만 원에서 1억 이상은 쓰게 만드는 비싼 명품점들만 즐비하다. 콤팩트한 부자나라다... 칸-2 프랑스나 이탈리아, 그리스가 아름다운 이유는 바다를 끼고 있는 언덕의 집들이다. 특히 유럽인들의 독특한 여유와 자유를 만끽하는 모습이 참으로 그림처럼 멋지게 보인다. 동양의 어떤 곳을 가도 이러한 여유를 만나기란 하늘의 별 따기다. 칸은 유럽인의 휴양지이며 몬테카를로가 있는 모나코와 니스는 자동차로 가기 쉬운 곳이다. 남프랑스는 어디를 가도 아름답지 않은 곳이 없다. 그 흔한 중국인도 한국인,일본인을 쉽게 만나지 않아 생경스러운데다 오히려 동양인을 잘 볼 수 없어 만나면 반가울 것 같다. 더욱이 레스토랑이나 노천 카페가 상상도 못하게 비싸다는 것을 칸에 가면 몸소 느낄 것이다. 보통 먹는 스파케티와 커피 한잔이 한화로 십만 원이 넘으니 누가 쉽게 남프랑스를 가겠는가. 하지만 유럽인들은 이곳을 선호한다. .. CANNES 프랑스 칸느 단체고 단체 관광객도 없고 동양인도 유일하게 잘 만날 수 없는 곳이 프랑스의 칸이다. 이유는 쉽게 갈 수 없는 이유는 가는데 드는 비용이다. 도쿄에서 스위스 취리히에 도착하여 다시 프랑스 니스까지 일등석과 비즈니스를 계산하면 1천 5백에서 2천만 원이 든다. 거기에 니스에서 25킬로 가는 프랑스 칸은 택시를 타고 가야 한다. 특히 인터콘티넨탈 칼턴은 가장 저렴한 가격이 한화로 1박이 일백만 원한다. 슈이트 룸은 일천만 원한다. 그러므로 일등석을 타고 칸에서 2박, 니스에서 2박. 모나코에서 2박하면 일주일간 숙박비와 교통비만 1억 원을 사용하는 부자들이 모인 남 프랑스, 그러한 까닭에 동양인이 적은 데다 돈 걱정하는 사람은 가지 않는 곳이다. 칸의 비치는 칼턴 호텔을 기점으로 전 세계의 명품이 로데오 거.. 이탈리아 일주 알베르 베르 이태리 남부의 민속촌 약 2만명이 거주하는데 주로 관광 산업에 종사한다. 겨울이 더 아름다운 민속촌은 돌집으로 지어진 특수한 모양이다. 흰색은 자연의 색이라고한다. 이태리 남부의 민속촌이다. 돌집으로지어진 남부의 도시다. 예수가 십자가에 매달려 숨 진 장면을 정확하게 고증에 의하여 만든 골고다와 비슷하다고하여 골고다라고들한다. 하지만 실제 골고다는 이스라엘에 있으며 그곳은 존재하지 않는다. 베네치아는 이탈리아 북부 베네토 지방과 베네치아 주의 행정중심지이자 주요해항.이 도시가 세워져 있는 작은 섬, 진흙습지, 길이 3㎞, 너비 1.5㎞의 모래언덕들이 군도를 이룬다. 석호 주변으로 145㎞ 반경까지 포함하는 지금의 도시에는 원래 도시가 있던 섬들을 제외한 주요 섬 10개와 메스트레 및 마르게라.. 프랑스 화가들 프랑스의 그림이나 화풍은 정열적이다. 피카소를 연상한다. 디자인이나 색감은 역시 다른 느낌이다. 서양인의 눈으로 본 세상은 화려하다 그러나 어디서 본듯한 그런 그림들이 태반이다. 현대는 미켈란젤로가 없다. 백만의 바보는 많은데 한 명의 천재가 없는 시대다. 피카소의 불파이트 닮은 불 전부 가죽이다. 가격은 상상에 맡김 피카소를 존경한다는 데니는 동양인의 쪽지 메시지 접기를 이용한 작품이 재미있다고 한다. 라네는 고양이를 키운다.프랑스인은 고양이를 키우지 않는데 특이한 그는 집도 잘 꾸미고 산다. 초대 받은 집은 대단히 깔끔했다. 나라마다 독특한 특색을 보게된다. 이전 1 ··· 241 242 243 24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