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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 over of World

이탈리아 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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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베르 베르 이태리 남부의 민속촌 약 2만명이 거주하는데 주로 관광 산업에 종사한다. 겨울이 더 아름다운 민속촌은 돌집으로 지어진 특수한 모양이다. 흰색은 자연의 색이라고한다.

이태리 남부의 민속촌이다. 돌집으로지어진 남부의 도시다. 예수가 십자가에 매달려 숨 진 장면을 정확하게 고증에 의하여 만든 골고다와 비슷하다고하여 골고다라고들한다. 하지만 실제 골고다는 이스라엘에 있으며 그곳은  존재하지 않는다.

 

 

베네치아는 이탈리아 북부 베네토 지방과 베네치아 주의 행정중심지이자 주요해항.이 도시가 세워져 있는 작은 섬, 진흙습지, 길이 3㎞, 너비 1.5㎞의 모래언덕들이 군도를 이룬다. 석호 주변으로 145㎞ 반경까지 포함하는 지금의 도시에는 원래 도시가 있던 섬들을 제외한 주요 섬 10개와 메스트레 및 마르게라 같은 산업이 발달한 본토 자치도시 2개가 포함된다. 계절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베네치아 주민의 대다수가 관광업과 유리·레이스·직물 생산 같은 관광 관련 산업에 종사한다.베네치아에서의 교통은 주로 수로를 이용한 것이며, 실제로 수상 택시와 버스, 적색연화선, 경찰쾌속선, 유명한 수동식 곤돌라 등 모든 형태의 수상운송기관이 운하를 정기적으로 오가는 것을 볼 수 있다. 도심에서 자동차를 모는 것이 금지되어 있기 때문에 간선도로를 타고 구시가까지 들어온 자동차는 시 외곽에 마련되어 있는 주차장에 세워놓아야 한다. 자동차가 없는 도시, 자전거도 오토바이도 없다.

 

바티칸은 로마 시내의 티베레 강 서안에 있다. 산피에트로 광장이 있는 남동쪽을 제외하면 중세와 르네상스 시대에 세워진 성벽으로 둘러싸여 있다. 6개의 입구 중에서 광장, 대성당 정면의 종탑 아치, 북쪽 성벽에 있는 바티칸 박물관 입구 등 3개의 입구만이 일반인에게 개방되어 있다. 이 성벽들 안은 작은 나라이다. 가장 인상적인 건물은 4세기에 지어 16세기에 개축한 성베드로 성당이다. 이곳은 교황청 교황이 사는 곳이기도 하다

 

영화 007 제임스 본드가 주연한 카프리 섬의 전경이다. 바다의 섹이 에메랄드로 푸른 빛의 무서울 정도로 자연을 아름답게  장식한다.

 

나폴리는 이탈리아 남부 캄파니아 지방 나폴리 주에 속하는 섬.이 섬의 수호 성인의 이름을 딴 산코스탄초 교회가 가장 오래된 교회(10~11세기)이다. 스웨덴의 작가 악셀 문테는 티베리아누스 황제의 별장이 있던 자리에 산미켈레 별장을 세웠다.

19세기 후반부터 카프리는 남부 이탈리아에서 가장 인기 있는 휴양지 가운데 하나가 되었으며, 특히 아름다운 경치와 온화한 기후로 유명해졌다. 물이 부족하지만 기후가 온화하여 식물이 잘 자라는 곳으로 이탈리아에서 가장 다양한 식물상이 분포하며, 수많은 종류의 철새 도래지이기도 하다. 이 섬의 이름은 카프라(capra : '염소')나 카프로스(kapros : '멧돼지') 두 단어 중에서 유래했을 가능성이 높다.

 

 

나폴리는 이태리 남부의 도시다.  시 지구는 기원전 7~6세기 경에 건설된 것으로 추정된다. 그리스 인이 건설했다고는 하지만 엄밀히는 그리스의 식민지 백성이었던 쿰마 인에 의해 전체 도시 유적이 세워진 것으로 보고 있다. 때문에 그리스가 건설한 신도시라는 이름이 생겨났다. 무역과 선박을 중심으로 이루어진 상업도시다. 절벽을 깎은 곳의 절대적인 집들이 빽빽한 휴양지다.

 

 

로마의 도심의 성당앞의 있는 진실의 입은 원래 하수구 뚜껑어었는데 오드레 헵번이 주연하였던 로마의 휴일로 유명해졌다. 원래 로마시대에 거짓말을 하면 손을 잘랐던 것을 유래하여 거짓말하면 그 입에 손을 넣으면 잘린다는 전설을 유래한다.

 

 

 

피사는 강성한 토스카나의 도시국가이면서 활발한 상업 중심지였다. 11세기에 토스카나의 거대한 후배지에서 나오는 생산물과 그것의 유통을 이용·촉진했을 뿐만 아니라 이슬람교 침략자들에 대항하는 데 있어서도 앞장 섰다. 1016년 피사인과 제노바인들은 사라센족을 사르데냐 섬에서 몰아냈으며, 1063년 피사의 함대가 이슬람교도들의 팔레르모를 약탈했다. 십자군에 참여함으로써 시리아에 있는 피사 상인들의 상업적인 입지를 보호받을 수 있었다.

마지막인 구조물로 1174년에 착공된 이 종탑은 56m 높이로 설계되어 흰 대리석으로 지어졌다. 건물의 기초부가 무른 땅속으로 기울어지게 가라앉는 것을 발견한 때는 이미 전체 8층 중 3층까지 완공되어 있었다. 책임 기술자였던 본나노 피사노는 기울어진 모양을 보정하기 위해 새로 층을 올릴 때 기울어져 짧아진 쪽을 더 높게 만들었으나, 추가된 석재의 무게로 건물은 더욱 가라앉게 되었다. 기술자들이 해결방안을 찾으려고 몇 번씩 공사를 중단했으나 결국 14세기에 맨 꼭대기층이 기울어진 채 완성되었다. 근대에 들어서 기초에 액상 시멘트를 주입해 보강했음에도 20세기 후반까지 여전히 붕괴의 위험이 있어 사탑을 구하기 위한 다양한 계획이 구상되고 있다. 그러나 아직도 관광객의 발길은 줄어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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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리하피자와 스파케티가 먼저 떠올려질 것이다. 실제 이태리 사람들은 매일 스파게티. 리조토 라조냐를 먹는다. 그런데 이들은 늘 피자나 스파게티를 먹은 후 샐러드를 먹는다. 이상한 유럽의 식습관인 딱 한 나라 이태리다. 로마의 강성한 제국이 예수를 십자가에 매달려 죽게한 이유인지 그들은 멸망의 길로 들어선다. 그러나 지금의 이태리는 교회가 천지다.

 

특히 이태리 사람과 한국 사람의 공통점은 반도의 기질인 성격 즉 다혈질이라는 점이다. 거리에서 자동차 시비로 손가락질을 하면서 큰 소리로 싸우는 나라는 이태리뿐이다. 아주 뜨겁고 정열적인 나라 이태리는 역사를 장식한 기원전에는 대단한 권력의 나라인 것은 사실인가 보다.

 

로마의 경기장 콜롯세우가 아직도 그  예전의 흔적을 보이며 당당히 서  있으며   모든 유럽의 상거래상인 베네치아와  봄베이의 흔적은 역사를 거슬러가는 과거 수 천년을 기억하려고 안간힘을 쓰는 사람들의 발길은 줄어들지 않는다. 2천 년의 사람들이 피자를 구워 먹었다는 화덕이나 목욕탕 등이 사실일까에  의문을 제기하지만 그 역사의 잔재는 사실로 받아 들이고 싶은 자료들에 놀란다. 과연 인간은 죽고 남은 그 흔적들이 주는 의미는 무엇인가. 유한과 무한의 괴리감에 다시 한번 죽음에 대한 짧은 고찰을 하게된다.  

 

 

여전히 쓰레기 천지인 나폴리가 아직도 사랑을 받는 이유는 카프리가 있기때문이며 지반이 가라 앉아 삐딱한 피사의 석탑은 관광을 위하여 세멘트로 막아서 이제  기울기를 멈추었다고 한다. 관광객을 위한 공사를 열심히 한 탓이련가. 역사는 역사만이 아닌 이유가 사람들이 살았다고 하는 그 엄격한 진리를 배우는 것이다. 갈릴레오 갈릴리가 지구는 둥글다고 그토록 부르짖은 피사 출신의 천재가 지금도 존재하고 있을지.  

 

이태리 사람들 참으로 정열적이지만 경제의 위기에 눌려 이제 더는 견딜수 없었던가.

살아갈 방편을 위하여  데모를 서슴없이 하고 있으며 치솟는 물가와 반대급부로 하락하는 임금에 대한 언발란스를 관광지 한 복판에서 바로 보면서 지금 세계는 경제 위기의 최고조에 있다는 느낌이다. 2천년 전에도 태양은 뜨고 지고 있으나 로메제국의 멸망 이후 로마가 주는 교훈은 쓸쓸한 웅장한 괴력의 건물의 잔해를 바라보는것이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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