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栃木県 佐野市 사노시 구경가기 佐野厄除け大師 사노야쿠요게 대시 - 관동 3대 사찰 부처님 사리탑 境内にある田中正造の墓 다나카쇼조 묘지 朝日森天満宮ー아사히모리 텐만궁 사쿠라가 피기시작함 사노 아울렛몰 도치기 현은 도쿄에서 자동차로 1시간 20분 정도 걸리는 거리다. 도치기 현에는 日光니코 국립공원과 宇都宮 우지노미야, 사노, 도치기, 아시카 등의 소도시가 있으며 우치노미야 88만, 오야마 24만, 사노 14만 등 약 150만의 인구가 살고 있다. 도치기는 딸기가 유명하다. 특히 우치노미야 고교는 관동에서는 최고의 명문 고등학교다. 사노 시를 둘러보자. 사노 시는 다나카소우조우의 근대 그린생활을 부르짖은 선각자의 납골이 있는 사노 야쿠요게대시가 중요한 관동 3대 사찰로 유명하며 특히 텐만궁 역시 소의 상징을 한 신사로 유명하다. 더욱이 ..
目黒ー메구로 연예인 양성학원 사찰 화재이후 분양된 토지가 현대식 건물이 됨, 어느 곳을 가도 조용한 분위기 메구로 오도리 신사의 정면 여기는 강이 아니다. 도쿄 중앙선을 타면 수로가 더욱 많이 보이는데 황궁의 주변의 정원과 인조 강을 관리하기 위하여 만든 통로 같은 수로이며 연결하는 다리다. 도쿄는 황궁을 이어가는 다리와 수로가 많다. 坂道- 언덕이 자주 보이는 도쿄 메구로의 전통의 사찰 다이엔지 다이엔지 내부 티벳이나 네팔에 가면 윤회의 수레바퀴를 온종일 돌리면서 업을 소멸한다는 의미의 돌 윤회바퀴, 한 번만 돌리라고 하건만... 도쿄의 시부야. 에비수, 메구로는 전통적인 도쿄 사람들이 거주하는 곳으로 상당히 민도가 높은 지역에 속한다. 메구로의 특징이라면 가톨릭 교회, 기독교 교회, 러시아 정교회, 사찰, 신사 ..
휴일 산책 매장들이 전부 장식으로 화려하다. 소품들도 아기자기하다. 히나마츠리에 맞게 인형 전시도 보인다. 호텔 같은 레스토랑 기모노도 현대화에 맞게 면도 선보인다. 보불창고처럼 희귀한 옷 천지 소품들이 리얼하게 보임 회원전용 프리미엄 카페 서울 청담동 연상하는 명품거리 불가리 카페 일본 초등학생의 책가방 란도셀, 등에 지고 다닌다. 神宮前진구마에- 表参道오모데산도- 青山아오야마
青山ー子供の城 어린이의 성 도쿄 시부야역과 하라주쿠 중간의 아오야마에는 어린이 성이 있다. 이곳은 입장료 어른 500엔 아이 300엔으로 1층부터 5층까지 각종 놀이시설이 있어 아이들 천국이다. 시설도 좋은 편이다. 놀이동산에서 운동시설, 비디오 감상, 피아노 연습실 등 다양하다.
도쿄의 명물 유니언 슈퍼 미국인이나 유럽인은 일본 물건이 아무리 좋아도 자국의 물건만을 고수한다. 그러므로 일본은 어쩔 수 없이 콧대를 낮추고 수입을 제한적으로 할 수밖에 없다. 특히 미국인은 샴푸, 보디 샴푸는 절대적으로 미국산을 선호하는 경향이 많으며 독일인 역시 자국의 물건만 사용한다. 이러한 외국인들을 위한 다국적 슈퍼 바로 유니언과 내셔널이다. 외국의 물건이라서 일본인에게는 별 흥미가 없는 곳이며 일본인은 자국의 물건이 최고라 여기므로 관심거리가 아닌 곳이다. 그러나 주일 공관, 주재원들 특히 일본 거주하는 외국인에게는 대단한 인기를 끄는 곳이다. 재미있는 것은 슈퍼 안에 드라이클리닝센터와 택배 서비스 그리고 무료 포장까지 서비스를 갖추고 있으며 배달까지 유일하게 해 주는 곳이다. 이러한 장점과 3천 엔 이상이면 1시간..
日吉'-일본 대학로 근처 일본의 대학과 한국 대학의 가장 큰 차이점을 들자면 일본은 본교와 분교가 없다, 한국의 고려, 연세, 한양 등의 대학 캠퍼스가 지방에 있는 경우 성적순 캠퍼스로 위화감이 졸업하고도 문제가 된다. 즉 성적순 입시제도때문인 간판 따기의 모순이다. 일류대학의 이름을 빌려 성적이 모자란 학생에게 유명대학 이름을 준 그 모순된 정책이 지방 캠퍼스다. 본교인가 분교인가 때문에 그 사실을 속이고 결혼해서 파혼한 예도 있다고 들었다. 바람직하지 않은 한국의 입시제도와 대학 분교 문제다. 하지만 일본은 분교가 없는 나라다. 국립의 도쿄대학 캠퍼스는 2곳으로 1,2학년은 시부야 근처 도쿄대학 지명의 역에 학교가 있으며 3,4학년과 대학원생은 학상 근처인 혼고 캠퍼스에서 공부를 한다. 역시 사립으로 게이오 대학은 도쿄캠퍼스..
草津温泉-쿠사츠 온천 도쿄에서 자동차로 약 3시간 거리의 군마 현에 자리 잡은 구사츠 온천은 일본 3대의 온천 중에 하나이며 실제 일본 온천의 대표적이 명소다. 특히 에도 시대에 東大関의 명칭을 받았다. 草津白根山 2,160m에 정상의 국립 공원에 있으며 쿠사츠 온천의 온천수는 기본적으로 산성 (낮은 산성 온천) 이다. 장소 (원천)에 따라 유황 온천 등을 띈다. 산성이 강하고 pH 2가 있는 온천은 피부병 · 신경통 · 당뇨병 외 많은 고질병에 효과적이라고 한다. 쿠사츠 온천, 쿠사츠 白根산에서 동쪽으로 흐르는 지하수에 화산 가스와 白根 산의 정상에 가까울수록 pH가 낮고, 함유 성분도 변화한다. 온천수로는 더는 바랄 것이 없다는 결론이다. 온천 지역의 중심에 있는 원천에서 주위에 로터리 모양으로 정비되어 있다. 디자인은 ..
代官山 구경하기 다이칸야마는 시부야, 에비수, 나카 메구로 등 도쿄의 부유한 동네를 기점으로 시부야 구에 속한다. 다이칸야마는 관동 대지진 이전에는 숲으로 둘로 쌓인 잡목림이 많아 올빼미가 우는 소리가 들렸다고 한다. 하지만 1990년 이후 대대적으로 아파트, 맨션 등을 만들면서 주변의 패션상가와 카페들이 들어서게 되었다. 대관이란 원래 에도시대에 그러한 직급으로 칭하는 사람들이 많이 살았으나 이제 다이칸 야마는 다른 의미로 패션과 음식을 선보이고 있다. 시부야에서 걸어갈 수 있는 거리며 전차로 한 정거장인 다이칸 야먀에서 쉬어가는 쇼핑을 즐긴다면 복잡하고 정신없는 도쿄를 벗어날 수 있을 것이다. 마치 시장판 같은 도시의 도쿄에도 뜻밖에 조용한 곳이 많다. 특히 어중이떠중이가 가는 곳이 아닌 한적한 곳을 지향하는 이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