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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ip to Japan

草津温泉-쿠사츠 온천

 

 

 

 

 

 

 

도쿄에서 자동차로 약 3시간 거리의 군마 현에 자리 잡은 구사츠 온천은 일본 3대의 온천 중에 하나이며 실제 일본 온천의 대표적이 명소다. 특히 에도 시대에 東大関의 명칭을 받았다. 草津白根山 2,160m에 정상의 국립 공원에 있으며 쿠사츠 온천의 온천수는 기본적으로 산성  (낮은 산성 온천) 이다. 장소 (원천)에 따라 유황 온천 등을 띈다. 산성이 강하고 pH 2가 있는 온천은 피부병 · 신경통 · 당뇨병 외 많은 고질병에 효과적이라고 한다.

 

 

쿠사츠 온천, 쿠사츠 白根산에서 동쪽으로 흐르는 지하수에 화산 가스와 白根 산의 정상에 가까울수록 pH가 낮고, 함유 성분도 변화한다. 온천수로는 더는 바랄 것이 없다는 결론이다. 온천 지역의 중심에 있는 원천에서 주위에 로터리 모양으로 정비되어 있다. 디자인은 당시 호텔에 투숙했던 오카모토 타로가 제작, 공사 과정에서 옛날의 울타리를 철거했다. 물이 폭포처럼 솟아 나오는 광경은 전국적으로도 보기 어려운 모습이며, 야간 조명에서 색이 연출 하는 것도 관광객의 눈을 즐겁게 하고 있다. 온천을 그대로 자연으로 흐르게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 놀랍고 신기한 모습이다.

 

 

湯もみ- 온천물 식히는 방법

온천 온도는 51도에서 94므로 그냥 사용할 수 없는 뜨거운 물을 전나무로 저어 식히는 방법인데 에도시대부터 이러한 벙법으로 즐겁게 노래를 부르면서 나무를 노 젓듯이 휘저어 물을 식히고 탕에 들어간다. 예전에는 하루에 4번으로 기준을 두었다고 한다. 강한 산성의 물을 약하게 하면서 온도도 낮추는 쿠사츠 온천의 물 식히는 방법을 유모미 라고 한다.

 

 

지금은 입장료를 내고 그 유모미를 사용하는 것을 보여주는데 주로 할머니,아줌마들이 나와서 노래하고 전나무를 젓는다. 나무는 상당히 무겁다. 외국인들이 특히 좋아하는 이유는 물을 식히는 원시적인 모습이 좋아 보인다고 한다. 쿠사츠 온천은 독일인이나 영국인이 만든 오래된 온천 호텔이 있어 명소로 유명하다.

 

 

그러나 흠이라면 도쿄에서 멀다는 단점에 겨울에는 눈이 많이 내려 자동차로는 도저히 엄두가 나지 않는 곳이다. 산 위에 있으므로 가는 코스도 어렵다. 시간이 되면 꼭 가 볼 만한 곳으로 추천한다. 일본인도 가 보지 않은 사람이 많은 희귀한 곳이다. 온천으로 최고의 명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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