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Trip to Japan

目黒ー메구로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연예인 양성학원

사찰 화재이후 분양된 토지가 현대식 건물이 됨,

 

어느 곳을 가도 조용한 분위기 메구로

오도리 신사의 정면

 

 

여기는 강이 아니다. 도쿄 중앙선을 타면 수로가 더욱 많이 보이는데 황궁의 주변의 정원과 인조 강을  관리하기 위하여 만든 통로 같은 수로이며 연결하는  다리다. 도쿄는 황궁을 이어가는 다리와 수로가 많다.

 

坂道- 언덕이  자주 보이는 도쿄

메구로의 전통의 사찰 다이엔지

 

 다이엔지 내부

 

티벳이나 네팔에 가면 윤회의 수레바퀴를 온종일 돌리면서 업을 소멸한다는 의미의 돌 윤회바퀴, 한 번만 돌리라고 하건만...

 

 

도쿄의 시부야. 에비수, 메구로는 전통적인 도쿄 사람들이 거주하는 곳으로 상당히 민도가 높은 지역에 속한다. 메구로의 특징이라면 가톨릭 교회, 기독교 교회,  러시아 정교회, 사찰, 신사 등 종교단체가  많은 것이 특징이다. 이미 18세기에 이미 이곳은 일찍 개화된 곳이며 山手線이 1912년 개통되면서 문화의 집산지가 되었다.

 

에도시대에는 大鳥神社오도리 신사에서 太鼓橋 메구로 다리를 통하는 大円寺 다이엔지까지 1662년 건축된 다이엔지는 1772년  일본 3대의 큰 화재가 발생하였다, 이후 새로 정비한 곳이 되었으며 雅叙園, 大円寺, 大鳥神社 등 명소가 다양하게 많다.

 

먼저 오도리 신사는 太鼓橋의 맞은편에 야마노테 거리와 메구로 거리 입체 교차로의 옆에 있으며 역사는 1, 200년 되었다. 한국에서는 신사 참배 거부, 두발 거부, 한국어 말살의 일제 강점기의 잔재가 있어 신사에 대한 거부반응이 있지만, 역사를 제대로 공부했더라면 우리들의 선조들이 일본에 건너가 신사를 만들어 주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을텐 데 라는 아쉬움이 남는다.

 

신사참배는 일본의 종교로 남아 있지만 실제 한국의 종교다. -7世紀後半以後に律令国家が祭祀のため建設したとする説이 7세기 후반 율령국가로부터 건설되었다는 주설- 지배적이다.  고증이나 역사를 배운 일본인들은 한국에서 전해진 전통임을 알고 있다.

 

일본의 천황이나 그 가족의 유골이 있는 明治神宮 메이지 진구는 별도의 신사이며 伊勢神宮 이세진구에서 서열이 시작된다.  다음으로 天満宮ー텐만 구, 八幡-하치만 순으로 된 신사이며 보통 일반 神職이나 장군의 유골이 있는 神社도 있다. 신사의 神을 모시는 대학이 있으며 불교 대학처럼 전문인 양성을 한다. 神職이라 불리는 사람도 엄격한 서열과 의복이 정해진다.  靖国神社ー야스쿠니 신사는 2차 대전의 원흉인 전범들의 유골이 있다. 일본의 신사는 일반인의 납골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메구로의 명물 大円寺는 메구로의 역사의 획을 긋는 사찰로서 현재는  규모는 작다. 과거는 역 주변 전체가 사찰이었지만 화재 이후 축소되었고 주변은 현대식 건축물들이 들어섰다. 특히 연예인 양성하는 학원도 있으며 역사적으로 중요한 위치의 가톨릭 메구로 교회도 있다.

 

일본 절은 납골당 관리와 장례식을 위하여만 일반에게 공개한다.  특히 일본 도쿄는 언덕이 많다. 坂道-사카미치라고 하는데 나가사키, 아타미 역시 사카미치의 대명사로 불리며 도쿄는 미나도쿠만 80개나 있을 정도로 언덕이 많다. 이들은 언덕에 대하여 거부반응이 없으며 전부 그대로 살려둔다. 하이쿠 시에도 사카미치에 대한 좋은 글들이 많아 일본인에게는 거부감이 없다고 본다.

 

메구로는 오백나한의 사찰과 메구로 부동의 절 또한 명소다. 메구로는 관광지가 아니므로 한산하다. 아사쿠사처럼 붐비거나 어수선하지 않으며 조용한 분위기다.  메구로를 가게 되면 전통적으로 대를 이어 사는 도쿄 사람들의 모습을 보게 될 것이며 작은 평수라도 메구로 주소를 갖고 싶어 하는 도쿄인이 많을 정도로 인기 동네다.

'Trip to Japan ' 카테고리의 다른 글

品川-시나가와  (0) 2016.02.02
栃木県 佐野市 사노시 구경가기  (0) 2016.02.02
휴일 산책  (0) 2016.02.02
青山ー子供の城 어린이의 성  (0) 2016.02.02
草津温泉-쿠사츠 온천  (0) 2016.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