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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산이 가장 잘 보이는 곳 寒中神輿錬成大会-에노시마 해변에서 옷을 벗고 바다에 뛰어들어간 행사를 했는데 끝났다. 바람이 몹시 불고 날씨가 상당히 추웠다. 건강 괜찮겠지? 찍어달라고 애걸하는 늙수그레한 분 나이 지극한 분이 바다에 뛰어들고도 힘이 펄펄! 안 추운가? 가끔 요트도 보인다. 바람이 강하여 항해가 어려운 날이다. 설경의 후지산 후지산 너무나 잘 보인다. 에노시마 진쟈 입구 거의 예약 불가한 에비수야 온천 료칸 해산물도 판다. 오단코 맛있게 굽는구나. 센베 이곳이 에노시마 명물인 다코와 이세에비 센베집인데 밀가루에 묻힌 문어 다리와 새우를 강한 불로 눌러 그 자리에서 판다. 강한 불과 압력에 의하여 종이처럼 가벼워진다. 이 새우가 죽 눌러져 종이가 된다. 보통 2분이면 완성 언제 나와 잉? 즉석이라 새우 600엔. 문어 3..
源覚寺- 겐가쿠우지 일본 불교는 한국, 중국과 많이 다르다. 먼저 국립 사찰이 없다. 다음으로 모든 사찰은 납골 즉 묘지와 같이 있다. 또한 대부분 승려는 결혼한 대처승이며 개인 사찰이다. 사찰을 비롯한 종교단체는 세금도 내지 않으므로 사찰은 부자가 많다. 이들의 기하학적인 사찰 관리는 상당하다. 그러나 그 액수 또한 밝혀지지 않는다. 일본은 관광 사찰 예를 들어 도쿄의 아사쿠사, 교토의 금각사,은각사, 청수사 나라의 동대사. 호유류지 등은 일 년 내내 관광객을 받지만, 한국처럼 아침 일찍 문을 여닫으며 기도 목적이나 법문으로 일반인을 사찰에 오게 하지 않는다는 점을 주지하고 싶다. 또한 입장이 된다고 하면 입장료를 받는 사찰로 구분한다. 그러므로 일본 사찰은 관광 목적으로 만든 사찰, 입장료 받는 사찰, 개인 묘지 관리 ..
鐡砲洲稲荷神社-홀딱 벗으면 무병장수한다 일본 도쿄 대포오 쯔이나리 진쟈는 매년 1월 2째 일요일- 毎年1月の第2日曜日に行われる「寒中水浴大会」수중욕대회를 연다. 59회째인 이 행사는 鐡砲洲稲荷神社- 대 포오 쯔이나리 진쟈에 서 열렸다. 소방차가 와서 물을 대고 의식을 위하여 30분간 몸과 마음의 때를 벗는 마음으로 시작한다. 준비운동까지 하고 체감온도 영하 3도의 날씨에 벌거벗고 얼음이 둥둥 떠 있는 물에 들어가서 10분간 감사합니다를 외치는 의식이다. 실제 일본은 바다에 뛰어들어가는 의식도 있으나 도쿄는 진쟈에서 행해진다. 거의 남성이고 여성은 흰 가운 입으며 몇 명 안 된다. 으샤으샤 몸과 마음을 정갈하게 하자는 의도 바가지로 왼쪽 다리, 오른쪽 다리, 머리 서서히 몸을 차갑게 한다. 자신의 이름을 크게 부른다. 얼음이 더욱 춥게 느껴진다...
泉岳寺-赤穂義士祭 센가쿠지 아고우키시사이 센가쿠지 아고우키시사이 東京都港区高輪二丁目11番1号에 자리 잡은 센가쿠지는 역사적으로 중요한 사찰이다.慶長17年-1612年 徳川家康도쿠가와 이에야스를 초대하여 창건했으나 寛永18年-1641年 전소되어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생명의 빛으로 현재 高輪다카나가와에 지은 사찰이다. 특히 이 사찰은 元禄赤穂事件- 원록 아사노사건으로 유명한 浅野長矩와赤穂浪士의 납골이 있어 많은 참배객의 방문이 끊어지지 않는다. 매년 4월 초순, 12월 14일 義士祭가 열린다. 47명의 의사가 의롭게 숨진 당시의 역사에는 쿠데타 같은 상황에서 16명은 자결하고 나머지는 살해당한다. 이들의 의로운 충정을 기리는 날이며 일본인이 가장 존경하는 역사의 무사 이야기다. 이 스토리를 이해하려면 먼저 일본의 계급 제도를 알 필요가 있다. 천황 절..
六本木ヒルズ-롯폰기힐즈의 하루 도쿄의 명소라면 역시 롯폰기이며 그중에 롯폰기힐즈는 대표적 건물이다. 맨션과 상업 빌딩을 갖춘 롯폰기힐즈는 명성만큼 위락시설과 화려함이 돋보인다. 15일 두가지 일을 보게 되었다. 먼저 대사님들의 사진 전시회를 가야 했고 도쿄 영화제 초대권을 가지고 사진과 출입증을 만들기 위한 방문이었다. 도쿄 영화제는 절차가 까다롭다. 15일은 이미 확인된 자리와 프레스용 자리 배정을 받는 날이다. 17일부터 열리는 도쿄 영화제의 본부인 도쿄 시네마가 롯폰기힐즈 49층에 있다. 도쿄 시네마를 위한 준비 작업공간, 도서관 기자단 설치 협찬 회사들, 한국에서도 배우, 감독이 오는데 잘 모르는 사람 천지다. 김기덕 감독 온다고 한다. 한편 할리우드 스타들도 대거 온다.18일 톰 행크스, 로버트 데니르 등 주일 대사님이 찍은..
自由が丘-지유가오카 自由が丘-지유가오카는 目黒区 南部 메구로구 남부에 속하며 2013년 6월 현재 7,085명이 거주하는 비교적 조용하며 민도 높은 도쿄의 중심지다. 奥沢-오쿠사와 역 앞의 오쿠사와 진자와 지유카오가는 가까운 위치다. 오쿠사와 진자의 신은 뱀이다. 오쿠사와 진자는 큰 진자는 아니지만 500년 이상 된 나무가 있어 신성시 되는 곳이다. 지우가오카역에서 도보로 7분 정도 가면 九品仏浄真寺구혼부츠조우진지가 있다. 이곳은 메구로구와 세다가야구의 중간으로 어떤 집은 메구로, 다른 집은 세다가야구가 된다. 특히 묘지가 크고 경내가 상당히 넓다. 도쿄에서 관광사찰이 아니면서 유일하게 경내를 오픈한다. 조용한 주택단지이며 넓고 큰 평수도 많다. 어린이 놀이터도 넓다. 지유가오카역 앞에는 레스토랑, 전문 의상, 케릭터 소품..
宝塔寺 品川区東五反田にある天台宗寺院- 고탄다에 자리잡은 호우토우지는 1502년 창건된 천태종 사찰이며 원래 사찰명은 慈光院이다.그러나 1658-1661년에 해안가의 사찰을 이전하면서 개정한다. . 일본 사찰은 국립이 없으며 유료와 무료로 나뉘며 입장 허락하지 않는 개인 사찰이 많다. 그러므로 허락 없이 출입이 금지되어 있는 사찰이 많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이유는 조상이나 가족의 납골을 모신 사람 우선이며 그들만이 신도가 된다. 일본의 사찰은 대체로 공개하지 않는다. 대개 입장료를 내는 곳에서는 공개를 원칙으로 하고 있으며 도쿄의 아사쿠사 같은 관광 사찰은 무료로 공개한다. 원래 시나가와구는 바다였으므로 어부를 위한 사찰이 많았다. 특히 바닷가의 소나무는 그 위상이 높다. 잘 보존하고 있는 소나무 작은 사찰이지만..
고야산 대학 불교 세미나 고야 산은 헤이안 시대인 816년에 밀교인 진언종을 들여온 홍법대사 空海 승려가 세운 곳이다. 표고 1천미터 이상의 고지대에는 호텔도 위락 시설도 없다. 특히 최근 작은 료칸, 게스트 하우스가 생겼지만 150여 개의 사찰 료칸이 전통을 중시하는 숙박을 하고 있다. 상당히 고가이며 절제된 예절을 배우는 곳이다. 사찰의 료칸 중에 최고인 一乗院에서 숙박하며 아침 6시 예불에 참석하면 반야심경 책을 준다. 대부분의 숙박자가 참석한다. 외국인도 많이 온다. 한국의 템플스테이와는 다르다. 료칸은 일본 다다미방, 온천을 갖춘 일본식 호텔을 말하는데 대개 온천에 많지만 고야산은 사찰의 경영과 독자적인 방침으로 운영하며 2004년 6개의 장소가 유네스코 등재된 수려한 곳이다. 객실에서 먹는 精進料理 고야 산의 묘지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