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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panese F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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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게 선물 일본은 일 년에 두 번 선물 주고받는다. 한여름인 오봉과 겨울 연말연시다. 음식으로는 게. 초콜릿. 전복. 스테이크 등이 주로 온다. 그중에 대게는 받으면 행복하다. 주로 보내는 사람의 이름이나 회사명으로 보내진다. 잘 포장되어 있다. 보기만 해도 행복하다. 연말연시 주고 받느라 정신 없다. 크리스마스 이브다. 불우한 이웃과 어려운 사람들 생각하는 하루가 되었음. 구세군 냄비에도 작은 정성도 넣고 훈훈하게.
음식도 당연히 미학 롯폰기 그랜드 하이야트 오크 도어 요즘 계속되는 미팅이 주로 이곳이다. 샐러드 정말 맛있다. 샬로윈 스테이크 치즈 케이크 애플파이와 아이스크림 카푸치노 자완무시 스시에서도 다른 맛을 느낀다. 아와비 스시 즉 전복 스시 모듬 스시 우니와 이쿠라 즉 성게알과 연어알 스시 일본인 대부분이 환장하는 스시 주도로 마치 살코기를 먹는 느낌으로 녹는다. 12월은 선물 주고 받기. 음식 대접하기로 나뉜다. 휴일 맛있는 요리, 가족과 함께 하는 12월 되기를.
스시 제대로 먹는 방법 가니 수프 일단 일본에서는 스시집은 100엔 가이텐 즉 회전 스시에서 개인이 하는 스시집 중간의 가격이 일정하지 않은 스시집이 있다. 물론 유명한 요리사가 하는 곳은 1인당 3만 엔 이상도 한다. 그렇다면 어떤 스시야가 가장 맛이 좋고 실패하지 않을까. 가니 시리즈 - 게로 만든 여러 스시 신선도를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스시므로 관광객은 츠키지 시장과 붙은 스시 삼마이 스시야를 권한다. 시장 안의 스시집은 무궁무진하게 많다.그렇다고 저렴하지 않으므로 참고하는 것이 좋다. 대체로 일본인은 지인이 하는 스시야나 오랫동안 단골로 가는 곳도 있다. 단 가볍게 먹으려면 가격이 조금 높아도 질적으로 맛있는 스시를 먹는것 또한 중요하다. 우니.이쿠라 한국에서는 성게 알과 연어 알이라 불리는 것인데 일본인이 좋아하는 ..
좋은 중화요리 좋은 중화 레스토랑 긴자와 아카사카에 있는 維新號-이신고 라는 중국 레스토랑이 있다. 중화요리는 별로 선호하지 않는데 35년간 단골로 다닌 분이 소개한 곳이다. 중국인 오너에 상당히 까다로운 음식들이 나온다고 하길래. 건물 전체를 사용하고 뉴오타니 호텔 앞에 있으며 주차장도 넓다. 사실 일본에서 중국인, 중국 음식 선호하는 사람은 그다지 흔치 않다. 필자는 더더욱 돼지고기를 먹지 않으므로 잘 가는 곳은 아니다. 일단 가짜. 지저분한 레스토랑의 이미지를 벗어나야 중화요리를 먹는다. 쟈스민 티가 나온다. 새우 튀김 메인 샥스핀 20분 전에 만든 꽃빵 대개 샥스핀에 콜라겐 듬뿍 들어 좋아하고 가격이 높아 더욱 인기있으나 개인적으론 그다지 선호하는 음식은 아니다. 신선한 굴튀김 야채 볶음 국수와 볶은밥 이 레스..
우나기 맛있는 집 긴자에는 맛있는 요리집이 많다. 우나기로 저렴하며 맛이 아주 좋은 집이 있다. 登三松 銀座- 도미마츠 긴자점이다. 일단 국산 우나기 사용 현금만 가능 예약 불가능 가격은 보통 저녁8시면 클로즈 하는 베짱 두둑한 우나기야가 있다. 앉을자라 늘 없다. 저녁 파장에 가야만 빈다. 라스트 오더를 받는 시간이 8시 우나기 정말 맛있는 집이다. 대개 1인당 3천 엔 내외므로 가 볼만한 곳이다. 긴자에서는 다 아는 곳이다.
에티오피아 커피 에디오피아 커피 바깥에서 빵을 직접 굽는다는 간판을 보고 들어간 롯폰기 카페 그런데 빵보다는 에디오피아 커피를 판다. 음악도 에디오피아 맛을 보아야 평가가 나온다. 대개 일본은 수입 커피 갓 구운 빵과 커피 생각보다 맛이 좋은 커피다. 그런데 다른 곳에 눈이 갔다. 위의 간판에 고구려를 아시나요? 라는 글귀가 보였다. 즉 사이타마 고마 시를 전에 포스팅한 도시다. 시조인 고구려 패전 왕족이 살았다는 역사적 사실이 있다. 스토리는 한국의 삼국시대 고구려와 신라 백제가 내전을 하였고 당시 고구려가 신라에 패망하면서 그 일부 왕족이 배를 타고 일본에 왔는데 그들이 지금 사이타마의 고마라는 곳에 일본 정부의 허가를 얻어 모여 살았다는 설이며 그곳에 가면 고구려인이 살았다는 흔적으로 장승 사찰. 진자 등이 고마라..
꾸준한 사람들 일본은 변하지 않는 것이 많다. 다케노츠카 상호를 단 쌀 센베 집이 있다. 손으로 전부 만들어 파는 쌀과자인데 참 대단하다. 지금은 케이크나 다른 서양문명에 밀려보이지만 줄곧 몇대를 이어가는 장인들이 많다. 아직도 쌀과자 향수를 가진 일본인은 멀리까지 가서 사는 곳이다. 끈기와 인내 그리고 침착성 이것이 일본은 지키는 힘이다.
가고시마 야키니쿠 야키니쿠 요요기 단텐이란 야키니쿠야는 가고시마 국내 일본 규만 사용하는 집이 있다. 분화구 가고시마에서 파인애플. 사과. 보리만 먹고 자란 소라고 한다. 일단 시설이 크고 넓다. 스테이크 최고의 맛이다. 일본식으로 스테이크을 먹는다. 규 고로케 자부돈- 즉 방석이란 뜻으로 등심고기 갈비. 일본에선 갈비가 뼈가 없다. 스키야키. 계란에 찍어 먹는다. 호르몬 점점 불판이 지저분해지고 있다. 네기다마고한- 가고시마 명물로 다마네기와 파만 넣은 밥 돌솥 비빔밥 잘 비벼준다. 일본은 서빙하는 사람이 전부 비벼준다. 감사하게도 가고시마 특산 흑설탕 디저트 일단 도심에 이러한 국내산 쇠고기만 파는 곳이 있으며 인기 있다길래 가 보았다. 맛은 스테이크만 최고 하여간 국산은 어느나라든지 좋아한다. 미국에선 미국 산,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