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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 over of World

(1950)
니스 공주, 왕자들이 머물었던 호텔 프랑스 귀족의 호텔 호텔 로비 루이 6,7세가 머문 방 옻칠을 한 문과 가구를 갖춘 룸 나폴레옹이 머물렀던 방 모던 스타일의 룸으로 피카소가 머물렀던 방 레닌이 머물었던 방
그레이스 켈리와 모나코 니스 광장 아침 꽃시장 야채, 과일시장 알치노 노틀담 성당 항상 성당 문이 열려있다. 기도하는 사람도 많다 요트와 선박 니스항에 가득하다. 개인 보트들 모나코 관광열차 모나코에서는 얼마를 사용하는가 걱정되는 사람은 사양한다. 호텔 투숙비 르파리는 1박 투숙비가 비행기 일등석과 같다. 이들은 일주일에 수억을 쓰고 간다. 세계의 부자들이 모이는 곳 몬테카를로에서 돈 자랑 하지 않는 것이 낫다. 레스토랑, 카지노를 가 보라. 단 턱시도우, 드레스 복장에 신경 쓰기를 바라면서 일단 더우니까 차 한잔 우아하게. 니스와 카프리는 모든 세계인의 로망이요, 몬테카를로는 세계 부자의 로망이라는데 로뎅도 심각하게 경제를 생각한다. 몬테카를로에서 차 자랑하지 마라, 전세계 부자들이 배로 싣고 온 차들 최소한 몬테카를로 드파..
프랑스 니스 붐비는 사람들을 피하면서 라운지에서 언제나 프랑스 갈때는 스위스 항공을 이용한다 도쿄에서 프랑스 니스까지는 12시간이 소요된다. 니스는 국제 공항이 없으므로 파리, 런던, 취리히 등에서 국내선 니스를 갈아 타야만 한다. 가장 짧고 피곤함이 덜하는 곳은 스위스 취리히다. 연계 시간도 짧다. 신발을 벗고 릴렉스 친절한 스튜어드의 빵 주문 디저트는 무엇으로 드시겠나요? 직접 요리를 서빙한다. 스위스 초코릿 어떤 차를 드시겠나요? 와인과 함께 전식 양송이 치즈 오믈렛, 비프 롤 끊임 없이 나온다. 저무는 니스 해변 지중해안 니스는 저녁 9시인데도 밝고 아름답다.
필리핀 앙헬레스 필리핀 마닐라에서 자동차로 1시간에서 1시간 30분 가는 앙헬레스시 안에 클라크 공군기지였던 곳이 있다. 이곳은 아시아나 항공이 직항하는 공항이 있으며 36홀이 세 곳이나 있는 미모사 골프장, 홀리데인 호텔이 있다. 특히 한국인이 집중하여 거주하는 지역이며 사유지가 없이 국가 소유지다. 이곳을 국가로부터 50년간 빌려서 운영하는 친척이 있어 동행들과 함께 골프장,리조트 등을 돌아보았다. 어느 나라든지 마찬가지겠지만 자본국가의 빈부 빈, 부익부 양극화 현상은 극대화되고 있다. 특히 눈에 띄게 빈부 계층이 많아 보이는 곳이 동남아다. 필리핀에서는 메이드, 운전사, 정원사 등을 두고 부유하게 사는 외국인 은퇴자의 로망이다. 치안에 대하여서는 바리케이드를 치고 외부인 출입을 통제하고 있고 총을 소지한 경비 회사..
Philippines Manila Makati- 마닐라 마카티 필리핀 마닐라의 마카티와 그로벌 시티는 빈부의 격차가 심한 나라라고 하지만 필리핀의 마닐라는 더운 날씨, 우기를 제외하고는 날씨 탓인지 국민성인지 늘 밝다. 필리핀의 일본 국토의 8할 정도의 나라이며 인구는 1억만이다. 수도 마닐라에는 2천만이 사는 거대한 도시다. 한국, 중국, 일본의 상사뿐만 아니라 한국인도 꽤 많이 사는 나라가 필리핀이다. 이들의 교통수단을 자가용, 택시, 버스, 찝- 냉방 안 되는 긴 트럭 같은 차, 베비 캅- 자전거를 개조한 차 등이 있다. 치안에 문제가 있다고는 하나 실제 이곳에 사는 사람들은 안전하다고 한다. 필리핀은 천주교가 국교인 만큼 신부의 설교, 찬송, 성가대 찬양 등 지루한 시간도 있었다. 필리핀의 비가 오는 기간이라 더웠지만 많은 이들의 친절함에 감동을 한 날이다...
싱가포르 나이트 사파리 싱가포르의 또 하나의 명소는 Night Safari 나이트 사파리다. 도심에서 택시로 30분 가는 4만 5천 헥타르의 거대란 정글에 만들어진 사파리는 밤에만 개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불 쇼, 동물 쇼, 사파리 코스가 있다. 그런데 특이한 것은 일반 창문도 없는 전차를 타고 도는데 타이거만 방탄유리로 가려지고 모든 동물이 방목 되어 있다. 자세하게 그 동물 우리를 보면 바리케이트나 네트도 없다. 전차와의 거리는 2미터 남짓한데 어떻게 동물들이 뛰어 넘어 전차로 오지 않을까 생각되었다. 결국 동물의 있는 방목의 장소와 거리 2미터에는 전기 충격 선이 있어 동물들이 발을 디디면 쇼크를 받게 되어 있다. 세계 최초로 오픈 방목 사파리다. 사실 위험한 동물은 별로 없으며 저녁이라 모두 자고 있었다. 카메라 플래시..
Marina Bay sands Hotel - 마리나 베이샌즈 호텔 싱가포르의 대명사 마리나 베이샌즈 호텔은 라스베이거스에 있는 베이샌즈 그룹의 호텔이며 한국의 쌍용 건설 회사가 지은 객실 3천 개에 3동의 호텔 위에 배 모양의 수영장을 갖춘 55층 건물에 2층은 수영장, 식당가다. 전부 57층이며 저층과 전망이 없는 가격이 저렴한 곳과 높은 층으로 올라갈수록 바다가 보이는 객실 등 천차만별의 객실이 있으며 손님의 주머니 사정에 따라 다양한 선택사양이 가능하다. 반대편은 가든과 바다가 보이지만 역시 가든 보다는 시티가 보이는 바다를 선호한다. 40층 이상은 세미 스위트룸, 40층에서 50층은 스위트 룸으로 전용 출구도 다르고 엘리베이터 역시 다르다. 체크인, 아웃 시간도 다르며 특히 세미 스위트룸 이상에 묶는 고객에게는 57층 식당가는 무료다. 아침, 점심, 중참 등 다..
다시 찾은 싱가포르 10년 만에 다시 찾은 싱가포르는 상당히 달라졌다. 예전의 낙후된 집들이 사라지고 전부 고층으로 변했으며 어디를 봐도 뉴욕의 할렘가, 도쿄의 빈민가 등 서민층이 보이지 않게 변모했다. 가끔 신축 아파트는 같아도 외부 창에 빨랫감이 널려 있는 곳이 서민층이라 미루어 짐작이 된다. 홍콩의 침사쵸이를 가면 아파트에서 빈부의 차이가 극명하게 두드러지는 데 반하여 싱가포르는 전혀 못 느낄 정도로 도시 계획을 제대로 했으며 선진국답게 자동차 크락숀 소리가 없었으며 거리에는 휴지 한 장도 발견 되지 않았다. 아시아에서 가장 민도 높은 일본과 싱가포르의 특징이지만 두 나라는 법이 까다롭고 특히 싱가포르는 아직도 체벌형과 사형제도를 가진 나라다. 2011년 싱가포르의 GDP는 2, 522억 달러이며 일본 사이타마와 비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