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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에 몰두 브라이스 신제품 출시 되었다길래 간다. 여름 옷으로 전부 변신 오늘의 주인공 옷 가격이 인형가격과 맞먹음
원스톱의 시대 미술용품이 한 자리에 모인 곳이 있다. 세카이도 라는 문구점이다. 1층에서 6충까지 완벽하게 다 있다. 미술 재료는 다 있어서 편하다. 유화 물감들 없는 것 찾는 것이 빠르다. 붓도 많다. 필자가 주로 이용하는 일본 색지라고 하는데 금박 줄이 있는 도화지다. 싼 것은 3장에 100엔 비싼 것은 1장에 200엔 그림 그려보면 금방 티가 난다. 인형 만들 때 얼굴에 사용하는 안료 일본은 인형을 만드는 작가들이 많다. 그림들도 판매 위작 같은 느낌의 모조 그림들이 많다. 액자도 종류별로 구입하기에 좋다. 유명, 무명 작가 그림들 즐비하다. 곰인형 유화를 두껍게 터치 조용한 느낌 그림 보면 아마튜어인지 프로인지 알 수 있다. 재료가 있고 그림이 있고 액자가 있는 원스톱 쇼핑이다. 현대인은 번거롭고 시간 버리는 ..
점점 몰두한다 나는 이제 브라이스에 대한 카툰 일러스트 나름 자신이 생긴다. 나의 것으로 소화시키고 있다. 계속 그린다.
에니의 천국 일본 요즘 나는 브라이스 그리는 것에 재미가 붙었다. 언제부터인가 브라이스가 좋았는데 이제 그리기까지 한다. 자주 그리니 전시해도 될 것 같다. 아 재미있는 그리기다. 블로그 댓글 달기와 그리기 은근히 시간 잡아 먹네. 꼬박 4시간 걸린 13명의 브라이스 인형 그리기다. 어깨가 다 아프다. 기모노 입은 브라이스 가격이 황당하다. 만화가들의 그림을 프린트하여 여러 용도로 판매하는 숍이다. 주로 전화기, 아이패드 커버 등 여러 용도다. 만든 것을 사기도 하고 자신이 주문하는 만화로도 가능하다. 자신이 만든 만화를 프린트하여 사용할 수 있다. 만화만 잘 그려도 먹고 사는데 지장 없는 나라다. 옷, 신발, 케릭터 등 만들어 팔기도 한다. 숍도 차릴 수 있고 전시회도 하고 다른 이에게 선물도 하고 더구나 판매도 한다...
브라이스 그리기에 여러 모양으로 실험한다. 유화용 종이는 역시 어렵다. 같은 사진이나 그림을 보고 전혀 디른 느낌으로 비추고 그려내고 찍는다. 단 자신의 그림을 보고 만족하는 자는 멍청이거나 나르시시스트다. 색연필도 밑칠해 본다. 하나의 완성은 성취감이다. 일본에 만화 잘 그리는 사람이 부지기수로 많은 줄 미처 몰랐다.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에니메이션 상상만 해도 만족감에 젖는다. 요즘 그림을 그리는 것은 집중과 명상에 자아 존재감이다. 신기할 정도로 잡념이나 뇌의 오작동이 멈춘다. 조명이 문제다. 명암이 없으면 죽은 그림이 되고 만다.
브라이스 그리기 . 만화가들이 모인 곳에 처음 브라이스를 들고 방문했다. 만화가만 있는 곳은 조용해서 좋다. 나는 브라이스만 그린다. 미래의 아톰을 그리려는 만화가는 혼신의 힘을 기울인다. 요가보다 메디테이션보다 더 깊은 고요함 선생, 코치가 도움을 주는 그림이 아니다. 자꾸 그리다 보면 해답이 나온다. 지금 에니메이션 삼매경에 빠졌다. 잡념이 완전 불식되는 禪의 경지다. 시간이 너무나 모자란다. 하루 24시간이라는 것이 안타깝다. 침묵은 에니메이션으로 밑칠을 한다. 드디어 한 작품 완성했다. 그림을 그리는 동안은 잡념이 사라지고 집중된다. 만남보다 더 중요한 것은 깊은 성찰의 시간이다. 행복에 대한 정의를 물질의 비움에 무게를 두고 많이 이야기 한다. 더구나 장황한 미사여구의 행복도 많다. 내게 있어 행복은 무념, 무..
공주 같은 브라이스 공주님이나 여왕처럼 화려한 것을 지향하는 사람이 찾는 곳 브라이스 가격이 껑충 손을 많이 보았지만 매력 만점 4떠들지 않고 요구하지 않고 바라지 않으며 그 자리에 조용히 있는 인형이 좋다. 브라이스가 사람이라면 공주처럼 예쁘고 드레스만 입고 있을 그레이스 켈리 같은 사람이라고 생각된다.
브라이스 마니아 헤어스타일도 바꾸었네. 옷도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