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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ythe Doll

브라이스 그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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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가들이 모인 곳에 처음 브라이스를 들고 방문했다.

 만화가만 있는  곳은 조용해서 좋다.

 나는 브라이스만 그린다.

  미래의 아톰을 그리려는 만화가는 혼신의 힘을 기울인다.

 요가보다 메디테이션보다 더 깊은  고요함 

 

  선생, 코치가 도움을 주는 그림이 아니다.

  자꾸 그리다 보면 해답이 나온다.

  지금  에니메이션 삼매경에 빠졌다.

  잡념이 완전 불식되는 禪의 경지다.

  시간이 너무나 모자란다. 하루 24시간이라는 것이 안타깝다.

 

침묵은 에니메이션으로

 밑칠을 한다.

 

 

드디어 한 작품 완성했다.

그림을 그리는 동안은  잡념이 사라지고  집중된다.

만남보다 더 중요한 것은  깊은 성찰의 시간이다.

행복에 대한 정의를 물질의 비움에 무게를 두고 많이 이야기 한다.

더구나 장황한 미사여구의 행복도 많다.

내게 있어 행복은  무념, 무상이다. 아무것도 생각나지 않는 순간.

시간만 나면 에니메이션  브라이스를 계속 그려보아야겠다.  

 

 

 두 번째 브라이스

 

생각보다 쉽지 않은 두 번째,  차츰 느낌이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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