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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panese Food

伊豆栄ー장어 요리

 

도쿄에서 가장 맛있는 우나기 즉 장어덮밥 집이라면 세다가야 菊川ーきくかわ를 가장 맛있는 요릿집으로 정평이 나 있다. 다음으로 우에노 공원 앞의 이즈에를 이구동성으로 말한다. 아주 맛있는 요릿집이다. 일본 우나기는 한국과 달리 고추장을 버무려 구어 먹지 않는다. 간장의 독특한 맛과 소스에 비결이 숨어 있다.

 

이즈에는 여러 종류의 우나기가 많으며 특히 저렴하게 먹을 수 있는 곳이다. 대개 3천 엔에서 1만 엔 정도 한다. 상당히 긴  역사를 가진 곳이므로 도쿄에서는 모르는 사람들이 없을 정도다. 장어는 한국인과 달리 일본인들이 좋아하는 음식 중에 꼽는다. 식사하는 장소도 건물 전체가 넓고 7층 이상 전부 사용하는 곳이다.

 

에도시대에는 일본식 목재건물이었는데 헐고 새로 지었으며 주차장이 유일하게 무료인 곳이다. 음식을 먹고 영주증 사인과 노란 패를 가지고 1미터 전방의 주차장에 가면 무료다. 일본의 레스토랑의 맹점이라면 비싸고 주차장이 없는 곳이 많다. 하지만 기구가와와 이즈에는 전부 주차장 완비한 곳으로서 오랜 단골들이 끊이지 않는다.

 

우에노 공원 앞의 큰 건물 이즈에 우나기 요릿집을 추천한다. 시간이 된다면 한 번 놀러 가 식사하는 것도 좋다. 가격은 보통 가격으로 그다지 비싼 곳은 아니다. 세다가야는  비싼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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