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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 over of World

(1902)
몰타로 귀환 필자가 사는 동네는 기내에서도 확실하게 구분된다.누런 건물이 특색이지만 취리히에서 오니 극과 극의 느낌이다.인구 50만이라는데 인구 조사 제대로 했나 싶다.족히 100만은 넘어 보인다.늘 발레타는 붐비고 교통 체증이 많은데 50만이라니.늘어나는 공항 버스만 보아도 50만이 아니라는 생각이다.몰타 날씨가 좋다고 하는데 춥지 않지만 바람 불고 코트 입는다.남미나 필리핀 같은 연중 여름이 아니다.유럽 지중해 나라므로 겨울은 결코 더운 나라가 아니다. 12월부터 2월까지에도 따뜻하고 화창한 날이 있어 유럽 겨울 방학을 보내기에 완벽한 장소다.기온은 보통 낮에는 15~20도 정도고밤에는 8~9도까지 떨어진다.몰타는 상당히 평평하기 때문에 참고로 산이 없다.어떤 날에는 바람이 많이 부는 것을 경험할 수 있는데, 이..
신년 굿윌 그룹 멘토 어떤 단체든지 목적과 이념이 존재한다.굿윌 우먼스 클럽은 비영리 단체로 일본 문화 알리기.몰타의 불우한 이웃 돕기가 우선이며 개인적 사유는 불허한다.겨우 6개월에 폭풍 성장을 했으며 회원이 42명신년 새롭게 재구성, 멘토를 모시게 되었다. 파더 존 몰타 신부님으로 60년 이상 독일어 미사를 집전했으며라틴, 이태리어, 독일어, 영어 구사에 능하다.특히 독일 정부로부터 훈장을 수여받은 매우 중요한 인물이다.필자가 우리 그룹에 멘토로써 의뢰했으며 쾌히 승낙을 얻어냈다.단체를 이끄는 리더 외에도 반드시 멘토가 필요한 시대다. 몰타 교회는 섬에서의 관광과 외국인 투자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음을 깨닫고 이탈리아, 스페인, 프랑스, ​​독일 가톨릭 주민과 관광객을 위해 별도의 개인 목사직을 설치하기로 결정했다.영국과 ..
굿바이 취리히 취리히에서는 필자는 눈감고 다닐 정도로 잘 아는 도시다.일본인도 많이 살고 일본 숍도 많으며 생활에 전혀 불편함이 없다.이번 겨울 여행에 불편했던 점은 리플리 할머니 때문이다.하지만 스위스 에어가 신년 선물도 주고 캡틴, 부캡틴과 만나서즐거운 신년 여행 마무리 되었다. 볼거리도 많고 갈 곳도 많은 스위스 언제나 늘 그리운 곳이다. Zurich is a city I know so well that I walk around with my eyes closed. Many Japanese people live there, and there are many Japanese shops, so there is no inconvenience in life. The reason why this winter trip wa..
유럽에서 가장 큰 폭포 - Rhine Falls 라인폭포는 장엄한 광경을 선사한다.여름에는 폭 150m(492피트), 높이 23m(75.5피트)에 걸쳐600m3(21,189입방피트)의 물이 폭포 위로 쏟아진다. 엘리베이터가 있는 모험 경로는 라우펜 성(Laufen Castle)에서 전망 플랫폼까지 이어지며 자연의 광경을 막힘 없이 볼 수 있다.  라인 폭포 분지, 라인강 중앙의 암석, 국경 하류 또는더 먼 라인나우 발전소까지 보트를 타는 것도 가치가 있다. 라인 폭포의 어드벤처 파크는유럽에서 가장 아름다운 로프 파크 중 하나인 북쪽 제방에 있다.모험을 갈망하는 모든 사람들은 라인 폭포의 숨막히는 전경을 감상하며11개의 다양한 코스에서 나무 사이를 활공할 수 있다.   The provides a magnificent spectacle. Across a ..
취리히 힌두교 사원 아일랜드 더블린에도 큰 힌두 사원이 있다.라트비아 리가도 대단위로 수프키친도 운영한다.스위스 취리히도  몇 군데 힌두 사원이 있다.인도의 종교, 불교 등이 스위스에는 널리 퍼져있으며 종교의 다양성에는 이슬람도 포함된다.과연 종교가 범람하는 시대에 자국의 고유한 종교를제치고 타국 종교가 넘치는 것도 바람직한가 의문이다.인도인이 그 만큼 많이 외국에 거주한다는 증거다.세상에 넘치는 종교 만큼 그 가치와 진실성에 대한 의구심이 생긴다. 1980년에 젊은 스위스 크리슈나 신도들은 취리히에 사원을 열기로 결정했다. 일련의 행운을 통해 그들은1980년 봄 취리히의 54번 산길에 있는 오래되고당시 꽤 낡은 빌라를 얻을 수 있었다. 크리슈나 신자들에게 제공되는 이 중앙 사원은 더 큰 사원 공동체를 수용할 뿐만 아니라 ..
취리히 겨울 풍경 스위스 교회, 성당에 붙은 시계는 정확하다.몰타, 아일랜드 등 유럽 다른 나라들은 시계가 잠잔다.정확한 알림처럼 스위스는 정확한 부분이 많다.지금 3주 접어들었지만 전혀 심심하지 않다.갤러리, 볼거리가 많으며 특히 겨울이 취리히는 좋다.거리의 구세군도 볼 수 있고 프레첼 짠 맛의 빵도 즐기고구운 밤도 사 먹으면서 거리를 걷는 것이 하루의 일상이다.부자가 넘치는 세계 제1의 잘 사는 나라 취리히 괜히 덩달아 좋다. 하지만 매일 충격은 그치지 않는다. 작은 쿠키가 35 스위스 CHF구두 밑창 가는데 35 CHF 내가 살았던 유럽의 2배가 넘는 가격이다.무엇이든지 놀라는 가격에 충격, 서스펜스다.  한국 컵라면 일본에서 100엔도 하지 않았다.그런데 아일랜드에서 1.5 유로였는데\몰타에서 2.95 유로, 취리..
스위스는 고전과 보수적인 느낌 스위스 어디를 가도 고전의 느낌이 강하다.전기차, 리프트, 오르가닉 향신료. 특히 열쇠 등변화가 전혀 없는 풍경, 삶이 보인다. 열쇠 뭉치를 들고 다니는 사람들,대단히 무겁고 안에서 그 열쇠를 다시 이중 잠금으로 된다.호텔도 대부분 카드 키를 사용하는 곳은 저렴한 곳이다.역사와 전통이 있는 호텔은 전부 묵직한 열쇠를 준다.들고 다닐 무게가 아니다. 프론트 데스크에 반드시 맡긴다.새로운 사실은 취리히는 일본인이 많이 산다. 아이들 학교도 일본어 학교가있으며 수많은 크고 작은 일본 상점이 있으며 가격은 10배다.몰타와 아일랜드, 영국은 단기 유학생이 많은 반면 취리히는거주하는 사람이 많으며 대부분 상류 계층이라서 확실하게몰타와는 비교되는 수준이다. 상품의 품질은 높은 편이며 확실하게 구분되는 많은 제품들이다..
취리히 전체가 예술이다. 예전에는 스위스를 오면 매일 다른 도시를 다니기 바빴다.하지만 이번 겨울은 조용하게 취리히에서 6주를 보내고 있으며몰타에서 만난 캐나디이 오면 한 두군데 다른 도시를 갈까 생각.일 년간 매일 너무 바쁘게 보냈기에 조용하게 보내려고 온 것이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취리히는 색다른  예술적 느낌이 가득하다.특히 교회 건물, 시계탑도 그냥 만들어졌거나 크리트 숲이 아니다.어디를 가도 아름답고 고즈넉하며 품격이 있는 스위스다.싼 느낌의 인위적으로 벽화를 그려대거나 벽에 낙서도 없다.대부분 대리석이거나 석조 건물들이 과거 흔적을 고스란히간직한 이유는 독일과 스위스는 모정의 계약으로 침략을받지 않은 유럽 유일의 국가다.과거부터 고스란히 간직한 도시, 만들어진 도시가 아니기에더욱 고색창연한 느낌이다. 취리히에는 낮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