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over of World (1950) 썸네일형 리스트형 살고 싶지 않은 나라 필리핀 변하는 필리핀 그러나 빈곤층은 존재한다. 필리핀 앙헬레스 클라크 공군 기지는 한국인이 많이 산다. 특히 미모사 골프 장 3개 의 주인이 각각 다 한국인이다. 이번 새 골프장 주인도 역시 한국인이다. 늘어나는 한국인 투자자를 제키고 아랍 에미레이트 돈이 몰려 오는 신 미들이스트가 된다. 새 골프장 전경 클라크 내 홀리데이인 호텔이 운영하는 콘도미니엄 홀리데이인 호텔 매년 가격이 오른다. 치안, 교통질서 제로다. 음식물도 안전하지 않다. 특히 약속을 잘 안지키고 거짓말도 잘한다. 다만 성격이 유순한 편이다. 마카티의 백화점 특이한 것은 이들은 카톨릭 국가라서 이혼이 금지다. 별거하고 다른 나라에서 결혼하여 통보만 하면 되는 시스템이 아이러니다. 호적도 없고 결혼 유무 확인도 불가능한 필리핀 여성 결혼비자 발.. 마카티의 천지차이 뷔페 레스토랑 마닐라 마카티에서 가장 비싸다는 곳 아침 식사가 거의 85불에 봉사료 26% 횡포다. 사실 아침을 잘 안 먹는 나는 손해다. 햄. 치즈. 소시지를 직접 가서 자른다. 아침에 정말 놀라운 식욕이 아니고선, 경제가 말이 아니면 관광수입으로 난리다. 호텔 가격도 매년 올라간다. 아주 잘 하는 요리는 아니다. 어째 먹어야지. 나의 아침식사 중식을 하러 옴 잘들 먹어요. 항상 가방 검사한다. 세계에서 가장 넓다는 쇼핑타운 걷기 힘들다. 물건은 안 사고 쉬네요, 늘 개가 같이 다닌다. 아이스링크 시원하다. 자동차를 반으로 잘라 만든 쇼퍼 갤러리다. 호텔 수영장 에고 좋다. 바다도 바라보고. 필리핀 극과 극이다.부자는 무척 부자이며 대다수가 빈곤층이다. 필리핀도 한국인 남자 문제가 대두되고 있다. 사고.. Malaga Majas- 말라가 마하스 바르셀로나 가려면 말라가 공항에서 비행기를 타야 손쉽게 간다. 그러므로 마하스를 들러 구경을 하고 말라가 공항으로 갔다. 조랑말과 마차가 있는 마을 갑자기 돈키호테가 생각난다. 이탈리아의 알베르베르가 생각나는 민속마을이다. 잘 정돈된 흰색의 집들이며 지중해 연안으로 15킬로 바다 저편에는 아프리카 모로코가 보인다. 상가, 아트, 레스토랑 등이 분위기를 자아낸다. 작은 성당도 참 예쁘다. 돌로 만든 성당 내부 바람이 몹시 부는 마하스는 주인따라 온 브라이스도 머리가 흐트러질 정도다. Granada Alhbram 알람브람 궁전 세빌리아에서 그라나다 시로 가려면 자동차로 3시간 걸리는 곳이다. 그럼에도 이곳을 가야 하는 이유가 바로 알람브라함 궁전이 있기 때문이다. 대개 사람들이 착각하는 것 중에 스페인의 왕 누군가 궁전이라 생각하겠지만 이곳은 이슬람 궁전이다. 스페인이 이슬람을 받아들이면서 36헥타르 약 도쿄 돔의 10배 가까운 성역에 2,500명의 이슬람이 200년간 살았던 곳이다. 즉 평화협정이자 성역이었던 이들이 결국 조약이 끝나 아프리카로 돌아가지만 전부 몰살되었다고 한다. 이후 그 흔적만 남은 곳이 알람브라함 궁전이며 해발 1천 미터 이상의 고지이며 상당히 겨울은 춥다. 필자가 묶은 곳은 유일하게 궁전 내부를 개조한 Parador de Ganada Hotel이다. 이곳은 가격뿐만 아니라 1년 전부터 예약하여야 입실이 .. 세빌리아 성당과 콜럼버스 세빌리아에서 그라나다로 가려면 자동차로 3시간 걸린다. 중간 지점의 스페인 광장과 세빌리아 성당을 들렸다. 스페인이 과거 지배했던 남미 국가를 위한 박람회장 1929년이므로 그리 오래된 곳은 아니다 과거 재현한 건물 세빌리아 성당 도착 주인과 함께 하는 브라이스 105년간 지었으며 1506년 완공된 성당 지금도 개축, 보수 공사중이다. 포루투갈의 스파이 콜롬버스의 묘지가 안치된 곳, 미 대륙을 발견했다고 하나 이미 오래 전 미 대륙은 다른 이에 의하여 발견되었다는 고증설이 지배적이다. 콜럼버스는 이탈리아에서 태어나 선원이 되어 포루투갈에서 결혼하다 스페인으로 간다. 포루투갈에서는 그를 스파이로 몰아 추방하게 된 도시가 바로 스페인이다. 그러므로 그가 안치된 곳은 세빌리아 성당이다. 35계단에서 본 탑 주.. 플라밍고의 고장 세빌리아 -Seville 세빌리아에서 가장 좋다는 호텔에 일단 묶어도 본다. 플라밍고의 원 고장 세빌리아를 가기 위해서는 콜드바에서 자동차로 1시간 40분 소요된다. 세빌리아를 세비야로 발음한다. 두 단어 통용된다. 유명한 세빌리아 이발사도 이곳을 주제로 한 곡이다. 일단 교통과 잠자리만은 편해야 여행이 불편하지 않다. 스페인의 유일한 브랜드 로에베 가방, 화장품 나온다. 세빌리아 백화점 어디나 비슷하나 유럽의 물가는 일본과 거의 맞먹는다. 스페인의 신년 선물은 5만 엔 정도의 햄이다. 돼지 다리가 그대로 붙은 것을 산다. 한 달간 먹을 양이다. 간단하게 햄이다. 플라밍고가 시작된 세빌리아의 타블라드는 최고의 춤솜씨를 자랑하는 댄서만 있으며 단체 관광객은 받지 않는 곳이다. 호텔에서 예약하고 택시로 10유로 정도 나오는 곳이다... Cordoba-스페인 콜도바 마드리드에서 신칸센AVE- 1시간 40분을 타고 가면 나오는 로마 시대의 유적지 콜도바로 간다. 신칸센 기차 일등석 기차 안의 카페테리아 제라륨이 잘 자라는 스페인 골목마다 제랴륨이 보인다. 스페인은 유럽에서 포루투갈, 아프리카와 가깝다는 지리적인 이유로 이슬람을 받아들임으로써 종교 전쟁이 시작된다. 재미있는 것은 가톨릭 교회가 이슬람 성원으로 바뀐 곳이 있는가 하면 이슬람 성원이 가톨릭으로 바뀐 곳이 있다. 그러나 내부를 헐지 않고 그대로 보존하는 터키의 이스탄불이나 스페인 콜도바는 인상적이다. 2천 년 전 로마시대의 건축물이 남아 있다. 건물을 새로 짓는 것보다 보존하고 관리하는 것이 오히려 후손에게는 과거를 들여다볼 기회다. 유럽 대부분은 속국이나 전쟁, 종교전쟁 등 인간이 할 수 있는 나쁜 짓은 .. 스페인 마드리드 2 스페인 하면 돈키호테와 세르반테스가 생각날 것이다. 스페인의 국민적 작가 세르반테스의 동상이 있다. 역시 박물관에 가 보야야 한다. 소피아는 피카소의 그림이 가장 많고 프라다는 프란 시스코 고야의 그림이 대부분이다. 14세기 전후 스페인은 세계를 지배했다. 그 역사를 기억할 건물들이 현재도 공존하고 있다. 그러나 세계는 변화하듯이 스페인의 변화는 전쟁, 공산주의, 독재 ,어려운 경제 등 힘든 세기를 맞이 하고 있다. 또한 거리의 데모 단을 종종 본다. 박물관 입구 그 유명한 아담과 이브 고야 작품 거의 성화만이 존재하던 시대다. 신칸센 같은 빠른 열차를 타러 가기 위하여 마드리드 역에 도착 하나의 광장 같은 마드리드 역 역 주변은 수백의 택시가 손님을 기다린다. 마드리드에서 신칸센으로 30분 가면 14세.. 이전 1 ··· 234 235 236 237 238 239 240 ··· 24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