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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 over of World

(1897)
플라밍고의 고장 세빌리아 -Seville 세빌리아에서 가장 좋다는 호텔에 일단 묶어도 본다. 플라밍고의 원 고장 세빌리아를 가기 위해서는 콜드바에서 자동차로 1시간 40분 소요된다. 세빌리아를 세비야로 발음한다. 두 단어 통용된다. 유명한 세빌리아 이발사도 이곳을 주제로 한 곡이다. 일단 교통과 잠자리만은 편해야 여행이 불편하지 않다. 스페인의 유일한 브랜드 로에베 가방, 화장품 나온다. 세빌리아 백화점 어디나 비슷하나 유럽의 물가는 일본과 거의 맞먹는다. 스페인의 신년 선물은 5만 엔 정도의 햄이다. 돼지 다리가 그대로 붙은 것을 산다. 한 달간 먹을 양이다. 간단하게 햄이다. 플라밍고가 시작된 세빌리아의 타블라드는 최고의 춤솜씨를 자랑하는 댄서만 있으며 단체 관광객은 받지 않는 곳이다. 호텔에서 예약하고 택시로 10유로 정도 나오는 곳이다...
Cordoba-스페인 콜도바 마드리드에서 신칸센AVE- 1시간 40분을 타고 가면 나오는 로마 시대의 유적지 콜도바로 간다. 신칸센 기차 일등석 기차 안의 카페테리아 제라륨이 잘 자라는 스페인 골목마다 제랴륨이 보인다. 스페인은 유럽에서 포루투갈, 아프리카와 가깝다는 지리적인 이유로 이슬람을 받아들임으로써 종교 전쟁이 시작된다. 재미있는 것은 가톨릭 교회가 이슬람 성원으로 바뀐 곳이 있는가 하면 이슬람 성원이 가톨릭으로 바뀐 곳이 있다. 그러나 내부를 헐지 않고 그대로 보존하는 터키의 이스탄불이나 스페인 콜도바는 인상적이다. 2천 년 전 로마시대의 건축물이 남아 있다. 건물을 새로 짓는 것보다 보존하고 관리하는 것이 오히려 후손에게는 과거를 들여다볼 기회다. 유럽 대부분은 속국이나 전쟁, 종교전쟁 등 인간이 할 수 있는 나쁜 짓은 ..
스페인 마드리드 2 스페인 하면 돈키호테와 세르반테스가 생각날 것이다. 스페인의 국민적 작가 세르반테스의 동상이 있다. 역시 박물관에 가 보야야 한다. 소피아는 피카소의 그림이 가장 많고 프라다는 프란 시스코 고야의 그림이 대부분이다. 14세기 전후 스페인은 세계를 지배했다. 그 역사를 기억할 건물들이 현재도 공존하고 있다. 그러나 세계는 변화하듯이 스페인의 변화는 전쟁, 공산주의, 독재 ,어려운 경제 등 힘든 세기를 맞이 하고 있다. 또한 거리의 데모 단을 종종 본다. 박물관 입구 그 유명한 아담과 이브 고야 작품 거의 성화만이 존재하던 시대다. 신칸센 같은 빠른 열차를 타러 가기 위하여 마드리드 역에 도착 하나의 광장 같은 마드리드 역 역 주변은 수백의 택시가 손님을 기다린다. 마드리드에서 신칸센으로 30분 가면 14세..
스페인 마드리드 ㅡ크리스마스 스페인은 그리스와 더불이 경제 도산국이 될 가능성을 미국의 원조로 막고 있다. 그러나 실업율 54%에 달하는 경제난에 허덕인다. 마드리드 메인 스트리트는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예전 같지는 않았다. 더구나 여름에 비하여 엔 대비 유로가 40%나 인상된 환율에 놀랐다, 1만 엔을 59유로만 준다, 한국이라면 환율로 계산하면 더 낮을 것이다. 가장 크고 아름다운 트리 내부 들어가서 볼 수 있다. 유럽은 어디를 가나 퍼포먼스가 행해진다. 움직이지 않거나 사진 찍으려면 돈을 주어야 한다. 스페인, 프랑스 전철은 스리가 많다. 그러므로 가능한 택시 이용하는 것이 여행 규칙이다. 늦은 저녁까지도 불을 밝히지만 거의 상가는 문을 닫았다. 더구나 50%세일이라는 간판이 참 많이 눈에 들어 온다. 빅 도너츠 크리스마스용이다.
St.Martin Vesubie-샹마르텡 베쥬베 열흘간의 프랑스 샹마르뎅은 니스에서 2시간 이상 소요되는 곳으로 관광객은 없는 조용한 도시다. 첩첩 산중이다. 프링스 어디든지 성당을 만난다 관광객 없는 조용하고 아름다운 도시를 찾는 것은 힐링이다.
몬테카를로 몬테카를로는 모나코의 상징이다. 드파리호텔은 세계 최고의 가격과 품격을 가진 호텔이다. 몬테카를로 카지노 이곳은 입장도 드레스, 턱시도우가 아니면 입장 불가 상업의 신 에르메스의 매장 1세기동안 에르메스의 명성을 따를 브랜드는 없다 유람선. 보트 각종 배가 모나코에 선박 한다. 오나시스 만큼 부자들 천지다. 지중해는 쓰나미 없는 멋있는 해안과 바다임을 증명한다 ㅣ 드파리 주변은 세계의 부자를 보려는 관광객으로 붐빈다. 부자들은 롤스로이스, 람브로기니 등의 자동차를 타고 나타나고 관광객은 옵저버가 되어 바라다 본다. 드파리 호텔 맞은편 카페는 앞에 앉으려고 늘 붐빈다. 몬테카를로의 모든 것은 부자의 자랑이다.
남부 프랑스 남부 프랑스는 참 아름답다. 프로방스의 모든 것을 알게 한다. 그러나 역시 어느 나라든지 어두운 면은 있다. 부자는 가정부를 하녀처럼 2명 이상 데리고 다니고 가방조차 들지 않는가 하면 거지는 1유로 받기 위해 종일 구걸을 한다. 특히 프랑스인은 한국인과 상당히 대조적인 독일과 외교를 살펴볼 필요성이 있다. 프랑스는 자동차, 비행기를 만드는 나라다. 그럼에도 택시는 벤츠를 사용한다. 특히 독일의 잔학성에 대한 부분은 굳이 후에 사과했니 마니 하는 차원이 아니다. 사과나 반성은 전쟁의 잔재를 바꿀 수 없는 역사와 함께 깊숙하게 남는다. 유럽 전체 국가 중에 독일에 피해를 입지 않은 나라가 없음에도 유럽은 독일과 동맹을 맺고 통화를 공동으로 사용하고 서로간에 국경도 없다. 예를 들어 목적지 프랑스 니스에 가..
Grasse-그라세 그라세 장군 워싱턴 그라세는 향수 만드는 공장들이 가내수공으로 유명하다 프랑스 언덕으로 계단으로 오르는 사람들은 미로처럼 살고 있다. 제일 꼭대기는 무조건 성당이다. 프랑스 모든 집은 보안시설이 철저하며 이중삼중 잠금 장치가 되어 있으며 특히 내부에서도 키로 열어야 할 정도다. 니스에서 자동차로 1시간 40분 걸리는 그라세는 천연 향수 제조 공장으로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