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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불교 사찰, 한국-중국과 많이 다르다! 일본 현지르포>일본 대부분의 승려 결혼하고 개인사찰인 이유 줄리 도쿄특파원 일본 불교는 한국, 중국과 많이 다르다. 먼저 국립 사찰이 없다. 다음으로 모든 사찰은 묘지와 같이 있다. 대부분 승려는 결혼하고 개인 사찰이다. 세금도 내지 않으므로 부자 승려가 상당히 많다. 이들의 기하적인 사찰 관리는 상당하다. 그러나 그 액수 또한 밝혀지지 않는다. ▲ 일본 사찰 ©브레이크뉴스 일본은 관광 사찰 예를 들어 도쿄의 아사쿠사, 교토의 금각사, 청수사 나라의 호유류지 등은 일 년 내내 관광객을 받지만, 한국처럼 아침 일찍 문을 여닫으며 일반인을 사찰에 오게 하지 않는다는 점을 주지하고 싶다. 그러나 일본 사찰은 특수한 날에 일반 공개나 신도에게 공개를 목적으로 한다. 예불이나 기도 등은 개인적으로 할 수 없는 나..
<현지르포>일본의 성인식 줄리 도쿄특파원 일본은 매년 1월 둘째 월요일이 성인식이다. 20살이 된 121만 청년들을 위하여 공휴일이다. 대개 신사나 큰 강당이나 홀에서 성인식을 가진다. 이번 동북의 쓰나미에서 숨진 자녀가 성이이 되는 부모들은 자녀 사진을 복사하여 특수하게 기모노를 입은 사진으로 동료 친구에게 맡기는 이색적인 모습도 보였다. 가슴 아픈 일이지만 행방불명으로 처리한 쓰나미의 가족 중에 올해 성인이 되는 학생이 많았다. ▲ 메이지 진구는 도쿄에서 가장 큰 행사를 진행하며 활쏘기도 선보였으며 아이스카빙 대회도 열었다. ©브레이크뉴스 열정이란 어디에 있을까. 10대는 발바닥에 20대는 성기에 30대는 가슴에 40대는 머리에 50대 부터는 입에 있다고 한다. ▲기모노를 입은 20대는 이제 참정권도 있으며 명실공히 어른이다..
영하 찬날씨에 벌거벗으면 무병장수하나? 일본 도쿄 대포오 쯔이나리 진쟈 행사 일본 도쿄 대포오 쯔이나리 진쟈는 매년 1월 2째 일요일- 毎年1月の第2日曜日に行われる「寒中水浴大会」수중욕대회를 연다. 59회째인 이 행사는 鐡砲洲稲荷神社- 대 포오 쯔이나리 진쟈에서 열렸다. 소방차가 와서 물을 대고 의식을 위하여 30분간 몸과 마음의 때를 벗는 마음으로 시작한다. 준비운동까지 하고 체감온도 영하 3도의 날씨에 벌거벗고 얼음이 둥둥 떠 있는 물에 들어가서 10분간 감사합니다를 외치는 의식이다. 실제 일본은 바다에 뛰어들어가는 의식도 있으나 도쿄는 진쟈에서 행해진다. ▲ 대 포오 쯔이나리 진쟈 ©브레이크뉴스 ▲거의 남성이고 여성은 흰 가운 입으며 몇 명 안 된다. ©브레이크뉴스 ▲ 몸과 마음을 정갈하게 하자는 의도. ©브레이크뉴스 ▲ 자신의 이름을 크..
호텔이나 택시는 친절한 스페인을 가다.. 장기독재-내전, 스페인 경제는 엉망 줄리 도쿄특파원 ▲ 스페인 마드리드의 크리스마스 ©브레이크뉴스 ▲ 스페인 세르반테스 돈키호테의 작가 동상 ©브레이크뉴스 ▲ 스페인 14세기 수도원 ©브레이크뉴스 스페인, 2천 년 전 로마시대의 건축물이 남아 있다. 건물을 새로 짓는 것보다 보존하고 관리하는 것이 오히려 후손에게는 과거를 들여다볼 기회다. 유럽 대부분은 속국이나 전쟁, 종교전쟁 등 인간이 할 수 있는 나쁜 짓은 다 자행하면서 5세기 이상을 보냈다. 하지만 과거를 그대로 보존한다는 의미에서는 배울 점이다. 더구나 종교의 허구성이 여실하게 드러난 과거의 성당 증개축. 성당이나 모스크만이 유적이며 기부와 압력의 흔적이다. 착취와 감언이설의 결과가 유럽 전체에 산증거로 남아 있다. 전성기 로마 시대에서 스페인 ..
도쿄 도지사 뇌물사건으로 본 정치인 얼굴 도큐소유카이 그룹에서 5천만 엔 받아 도쿄 도시사직 사직의사확정 京都の猪瀬直樹- 이노세나오키(67)가 医療法人徳洲会グループ- 도큐소유카이 그룹으로 부터 문제의 5천만 엔을 받은 사건과 관련되어 그 책임을 지고 도쿄 도시사직 사직 의사를 확정했다고 18일 밝혀졌다. 19일 오전에 기자 회견을 열고 猪瀬이노세 씨는 사직표명했다. 지난해 12월 18일에 주지사에 취임, 취임 1년에 퇴각했다. 都知事 -도지사 선거는 내년 2월에 시행되는 방향으로 조정하고 있다. ▲ 이노세猪瀬이노세씨는 18일, 前 都知事이시하라 신타로와 일본 피해 복구 동원 위원회 공동 대표 및 도쿄에서 만난 進退에 대해 협의한 것으로 보인다. 아베 총리도 고이치 총재 특별 보좌역을 관저로 불러, 2020년 도쿄 올림픽 개최에 지장이 없기를 바..
의로운 죽음은 영원히 후세가 기억 京都港区高輪二丁目11番1号에 자리 잡은 센가쿠지는 역사적으로 중요한 사찰이다.慶長17年-1612年 徳川家康도쿠가와 이에야스를 초대하여 창건했으나 寛永18年-1641年 전소되어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생명의 빛으로 현재 高輪다카나가와에 지은 사찰이다. ▲ 일본 ©브레이크뉴스 특히 이 사찰은 元禄赤穂事件 원록 아사노사건으로 유명한 浅野長矩와 赤穂浪士의 납골이 있어 많은 참배객의 방문이 끊어지지 않는다. 매년 4월 초순, 12월 14일 義士祭가 열린다. 47명의 의사가 의롭게 숨진 당시의 역사에는 쿠데타 같은 상황에서 16명은 자결하고 나머지는 살해당한다. 이들의 의로운 충정을 기리는 날이며 일본인이 가장 존경하는 역사의 무사 이야기다. 이 스토리를 이해하려면 먼저 일본의 계급 제도를 알 필요가 있다. 천황 절대..
일본 공산당, 자유가 안 어울리는 정당?" 현지취재>일본의 국민 대다수 민주당-공산당 신뢰하지 않아 " ▲ 일본 공산당 ©브레이크뉴스 12월 6일 도쿄의 공산당은 비밀법안(秘密法案) 결의를 반대하는 데모를 당사 앞에서 하고 있다. ▲ 일본 공산당 ©브레이크뉴스 북치고 드럼 치면서 마이크로 일본 공산당. 비밀법안 절대 반대, 자유를 지키자. 등으로 구호로 데모를 하는 인파를 막고 있다. ▲ 일본 공산당 ©브레이크뉴스 현대 비밀법 용서할 수 없다는 내용 ▲ 일본 공산당 ©브레이크뉴스 공산당 간부 여성이 나와서 열렬히 말한다. 이들은 공산당원이다. ▲ 일본 공산당 ©브레이크뉴스 한국 일부 신문이나 방송이 다루는 비밀법안에 대한 내용은 특정비밀보호법안은 누설 시 국가안보에 지장을 줄 수 있는 방위·외교와 관련된 정보, 테러 및 특정 유해 활동(스파이 행..
일본, 중고 명품점 기웃대는 '가난한 이웃 일본인이 명품을 좋아하는 것은 너무나 잘 알려진 사실이다. 특히 대중적인 브랜드가 된 루이뷔통은 지하철 이용하는 서민에서 홈리스까지 들고 다닌다. 이상하고 특이하게 일본인은 루이뷔통에 목숨 건다. 한마디로 촌스럽다고 해야 하나. 개성이라고 해야 하나. ▲ 일본 ©브레이크뉴스 필자는 개인적으로 브랜드 고로가 크게 새겨진 가방을 선호하지 않는다. 현란한 무늬의 가방, 로고로 크게 장식한 가방, 남이 쉽게 알 수 있는 가방은 그냥 준다고 해도 원치 않는다. 아는 사람만 아는 가방이 좋다. 몰라도 상관없다. 언제나 같은 상표의 가방만 들고 다닌다. 더구나 쉽게 살 수 없는 가방이기에 좋다. 세계 어느 아울렛 매장을 가도 에르메스, 샤넬, 루이뷔통, 카르티에는 없다. 그만큼 선호도가 높고 명품의 자긍심이 높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