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

(4240)
26회 도쿄 국제 영화제 폐막 26회 도쿄 영화제 폐막식이 25일 오후 6시 롯폰기힐스 시네마 7관에서 열렸다. 2천 객석은 초대자, 영화제 참가국가자, 프레스 단으로 엄격하게 기준으로 하여 입장을 시켰다. 정중앙 7열까지는 영화제 감독, 배우였으며 7열 오른쪽, 왼쪽은 VIP, 초대 프레스 기자였다. 8열부터는 일반 초대자로 구분하였으며 프레스 단의 일부는 좌석 없이 계단에서 촬영하였다. 26회를 맞이한 도쿄 국제 영화제 (TIFF)은 일본 유일의 국제 영화 제작자 연맹 공인 국제 영화제다. 국제 영화 제작자 연맹, 세계 영화 산업, 국제 영화제의 제반 문제를 개선하고, 검토하는 국제 기구이며 파리에 본부를 두고 세계 27개국 (2013 년 2월 현재)이 가입했다. ▲ 도쿄영화제 ©브레이크뉴스 Japanese Cinema Splas..
도쿄영화제 참석, 김기덕 감독 인터뷰 도쿄 영화제 제8일째이며 영화제 마지막 밤. 지난 10월 24일 김기덕, 이주형 감독의 기자회견이 있었다. 여기에서 인터뷰를 가졌다. 장장 8일간 하루도 빠짐없이 많은 리포터, 작가, 칼럼니스트, 프레스 역할을 한 사람들은 과연 무엇을 보았을까. 또 다른 느낌의 인생 단면을 간접으로 경험했으리라 생각된다. 15편의 경쟁적 초대작품 영화는 각 나라의 대표 사절단과 같다. 참으로 훌륭한 작품이 많았다. Red Family 김기덕 감독이 만든 작품이 주목을 받았다. ▲ 김기덕 ©브레이크뉴스 레드 페밀리는 북한의 지령을 받은 간첩단이 시아버지, 남편, 부인, 딸의 역할 분담으로 남한에 내려와 명령 수행을 하는 과정에서 겪는 남한의 실정과 북한의 이데올로기, 이념이 무너지고 가족이라는 감정에 흔들린다는 중요한 테..
일본 도쿄 영화제 연일 관객들 만원사례다 국민의식으로 진행되는 도쿄 영화제 3일째인 도쿄 영화제의 2편을 선정했다. 먼저 오스트레일리아. 영국, 일본 감독과 합작한 The Railway Man이다. 이 영화의 감독 크리스는 심사위원이기도 하다. 철도를 좋아하는 평범한 남성이 2차대전에 일본 수용소에 끌려가 겪은 상처로 인한 유령과의 대면 등 소설을 바탕으로 한 영화다. 아카데미 수상자인 니콜 코드만 주연으로 생존하는 사람의 이야기다. 잘 된 영화지만 상당히 어려운 영화다. 일본인 관객으로부터 압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으며 프레스 팀에게도 주목받는 영화다. ▲ 도쿄 ©브레이크뉴스 ▲ 도쿄 ©브레이크뉴스 ▲ 도쿄 ©브레이크뉴스 오늘 인터뷰에서 일본 감독의 서투른 영어가 상당히 거슬렸다. 발음, 영어 단어 구사력 등 짜증을 방불케 하였다. 그가 지금..
일본인들의 특이한 사죄방법-와키케 보보 산발적 데모하거나 경찰신고 않으면 바로 구속 줄리 도쿄특파원 일본 경찰은 데모하는 단체나 시민과 같이 움직인다. 일본에서는 경찰의 허가 없이 집회, 데모를 거리에서 할 수 없다. 먼저 시일을 정하고 인원수와 리스트를 경찰에 보내면 관할 경찰서허가가 떨어져야 데모를 한다. 마이크 데시벨도 정해져 있으며 거리 시위 전 구간도 검열받는다. 미국도 마찬가지다. 한국처럼 산발적 데모를 하거나 경찰에 신고하지 않고 하면 일본에서는 바로 구속이며 최소 10년 징역형으로 형질이 무겁게 잡는다. 일본은 경찰이 데모 단과 같이 움직이므로 큰 사고는 나지 않으나 막강한 경찰동원이 필요하다. ▲ 일본 ©브레이크뉴스 ▲ 일본 ©브레이크뉴스 9월 29일 반중국 데모가 롯폰기에서 시작하였다. 이번의 데모는 전문 우익보다 양복 입은..
일본서 한국깃발 사용 어떤 일이 벌어질지 방송은 25일, 26일 일제히 대한민국 경기장에서 일본旭日 깃발을 내건 자에 한하여 1년 이하의 징역, 300만 원 이하의 벌금을 가한다는 형법 개정안이 국회에 손인춘 여당의원 10명에 의하여 제출되어 상정되었다는 보도를 하면서 간 관방장관은 심히 유감이라는 발표를 했다. 더욱이 일본산 8개 도시에 대한 수입 금지에 대한 건과 이명박 전 대통령 독도 방문으로 이어지는 악순화의 고리를 풀 수 없는 반대의 외교를 하고 있는데다 조금도 양보 없는 한국의 현재가 일본과의 국교 단절을 원하는가에 초점으로 가고 있다. ▲ 일본 ©브레이크뉴스 계속되는 한일 관계에서 오는 불혐화음, 악화뿐만 아니라 한일 변호사협회, 한일 협력위원회, 한일여성협회 등 한일 간의 교류는 무산될 것이고 문부성의 예산 제외된 조선학교와 같이..
일본 열도 방사능 오염의 사실과 진실은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아주아주 대단한 일본인들의 국산품 사랑 일본인의 고집 중에 자동차는 도요타. 육류는 고베산. 쌀은 니카타. 아키타를 고집하는 사람이 꽤 많다. 더구나 일본의 상표에 대한 긍지가 높았던 나라다. 물론 요즘은 외제 자동차를 타고 다니는 사람이 많지만 예전은 드물다시피 했다. 일본인은 쌀도 씻은 쌀, 그냥 쌀이 있다. 품질에 대한 보증은 확실하다. 속이는 짓은 이들이 가장 혐오하는 행위다. 최근 중국산이 들어와서 100엔 숍을 장악하지만, 예전처럼 인기도 없고 점진적으로 사라지는 추세다. ▲ 일본인 초등생의 가방을 란도셀이라고 한다. 등에 짊어지는 둥근 모양의 가방인데 가죽으로 만든 제품과 비닐로 만든 제품이 있다. 일본인만 하고 다니는 가방이다. ©브레이크뉴스 한국의 현대차가 판매 부진하여 일본 시장을 거둔 것과 마찬가지로 한국 상표에 대한 불신..
자수성가 부자 더 많은 일본의 비버리힐즈 현지취재>마약, 술, 여자, 부정적인 것과는 거리가 먼 일본 부자들 逗子披露山公園- 일본의 즈시 히로야마 공원까지 오르면 저택의 단지가 나온다. 이 단지는 최저 300평 최대 2천 평 이상의 일본 빌리네어들의 별장이 있으며 바다가 훤히 보이는 별장은 그야말로 비버리힐즈다. ▲ 일본 ©브레이크뉴스 ▲ 일본 ©브레이크뉴스 ▲ 일본 ©브레이크뉴스 ▲ 일본 ©브레이크뉴스 ▲ 일본 ©브레이크뉴스 세계 72위, 98위의 부자가 일본에 살고 있으며 소개 받은 많은 빌리네어들이 모여있는 별장이다. 검소, 절약 이런 말은 가난한 서민들에게나 통용된다. 이들은 자전거를 탈 바엔 차라리 1인용 자가용을 타거나 비행기를 몰고 다니는 사람들이며 그들만의 아방궁이 따로 있다. 절대로 절약하거나 검소할 필요가 없다. 이들은 1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