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나 베이샌즈 호텔 로비
동양 최고의 면적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 카지노
완벽한 카스트 제도의 자동차 미터 가격
라스베이거스 카지노 운영회사 라스베이거스 샌즈의 소유 호텔인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은 슬로트 머신 600대 2,560객실, 12만 평방미터의 컨벤션 센터, 7만 4천 제곱피트의 쇼핑몰, 박물관, 극장, 글래스 파밀리온이 있으며 디자인, 설계는 모세 샤프디. 건설은 쌍용 건설이 지었으며 옥상에 1헥타르의 정원과 수영장을 조성하였고 지구 상에 가장 높은 지상 200미터의 수영장이 있다.
특히 카지노는 세계 최고의 면적과 수용 갬블러 2만 명을 넘기는 곳이며 국내외인을 다 환영하는 곳으로써 마리나 샌즈 호텔의 진정한 고객은 하루 1천만 엔 이상 돈을 쓰는 갬블러와 1박의 객실료 1백만 엔 이상 쓰는 사람을 두고 VIP 그 외에 아무런 도움이 안 되는 알록 달록 사슴의 닉네임 밤비족으로 나뉜다.
즉 단체 관광이나 싼 객실의 손님들은 짐짝취급을 받아야 하고 늘 줄 서는 수모를 겪는다. 특히 택시만 해도 크라이슬러 모범 블랙 택시, 일반 택시, 가장 저렴한 택시로 차별을 두고 있다. 싱가포르는 부자의 나라 대명사이며 아시아의 작은 국가로서는 상당한 경제 대국이다. 하지만 인도의 카스트 제도처럼 어디를 가도 돈의 사용에 따라서 손님의 대우가 완전히 달라지는 나라다. 객실의 손님에게 무료의 혜택이 많을수록 그가 뿌리고 가는 돈이 많은 손님이라는 사실이다.
한 예를 들어 카지노만 해도 1백만 원 들고 딜러와 블랙잭 15분이면 날리는 액수다. 더욱이1천만엔 날리고 자국으로 가면 비행기 일등석, 호텔 투숙비 일주일 분이 날라온다. 3천만엔 이상이면 전용 헬기로 모시러 온다. 반대로 1천만엔 이상 돈을 딴 고객은 여권에 스탬프를 찍고 경계를 게을리치 않으며 돌아가는 날까지 수많은 명품의 매니저가 방문하여 물건을 사게 유도한다.
간단하게 돈을 따서 돌아가는 예는 드물다는 점이다. 일본의 재벌 王子製紙 회사 손자가 마카오에서 2011년 84억 엔을 날리고 도산할 정도로 갬블러는 고치기 어려운 홀릭이다. - 84億円借金大王製紙創業者の孫・井川意高氏 47歳ボンボン会長の放蕩人生 그는 47세로 방탕한 인생을 마무리 지었다.
이번 싱가포르에서 느낀 점은 6명에 1명이 10억 이상의 현금을 가진 잘 사는 나라이기는 하지만 결국 모든 것이 물질만능화되어 돈을 쓰지 않으면 안 되는 분위기이며 상당히 물가가 비싸다는 점이다. 특히 놀란 점은 라스베이거스처럼 시계도 없고 산소가 빵빵 나오는 카지노의 기계들은 손님의 주머니를 완전히 긁는데 시간을 재고 있었다.
보통 1천만 엔은 돈으로 생각지 않는 카지노의 생태를 보면서 잘 돌아가는 시스템에서 저들 중 누군가는 전재산을 탕진하고 자살할 사람이 나오겠다 싶다. 그저 잃어도 될 정도의 오락으로 즐겁게 하루를 보내는 것이 아니라 온종일 카지노에 사는 사람들 마치 홀릭의 중증을 보는 느낌이다.
어디를 가도 손님은 돈을 지급하고 팁을 주어야 우선순위가 결정되고 줄 서지 않아도 되는 나라, 상대적 빈곤감, 박탈감을 더욱 현저하게 느낄 빈곤층의 비애를 생각하게 되었다. 알록달록 흰색의 밤비 족은 천대 받지 않으려면 싱가포르에 가서 기웃거리지 마라는 뜻이다.
일본보다 더 심화한 나라. 싱가포르 백인 지상주의, 경제 우선주의가 이들의 성장을 쌓았는지는 모르지만 비하인드의 가난과 슬픔을 가진 자들의 비애는 전혀 감지될 수조차 없이 압력이 강화된 나라다. 데모해서도 안 되고 법을 어겨도 안 되고 일하지 않으면 굶어죽게 내 버려두는 나라, 이민도 가난한 자는 오지 말라고 막는 나라, 싱가포르 과연 당신이 싱가포르에 여행가면 VIP일까, 밤비족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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