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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impse of the way

모던 결혼 생활

 

취리히 가니 모두 Ex husband라고 말하길래 

나는 이혼한 적이 없네요. 라고 말하면서

우리가 떨어져 사는 것에 대한

의문들이 많다는 생각이다.

혹자는 별거, 혹자는 이혼이라는 쉽게 생각하는 말들을 한다.

그들은 상식적인 생각에서 한 말이겠지만.

 

하지만 우리 부부는 아무 문제가 없다.

왜냐하면 남편이 매달 거금의 생활비를 줄곧 보내고 있으며

매일 연락하고 있다. 그가 다른 여자를 만날 것이라 상상도 어렵다.

우리 나이에 붙어 살면서 싸우고 문제가 있는 부부의 모습이 아니다.

우리는 각자 일 때문에 떨어져 살고 있다.

모던 부부는 예전과 많이 다르다.

자신의 일로 외국 생활하기도 하고 부득이한 경우 떨어져 산다.

꼭 붙어 살아야 부부는 아니라는 말.

드라마처럼 이상적인 애인이 생기는 것도 아니며

그런 한가한 분위기가 아닌 삶이다. 

 

 

선택의 자유와 우리의 가치가 등장하는 2025년이 다가오다.

일부일처제는 더 이상 한 사람과 평생 동안

성관계와 로맨스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한 번에 한 사람과 성적 및/또는 낭만적인 관계를 맺는 선택으로 기능하다.

우리는 영화, 텔레비전, 미디어를 통해 사랑과 섹스를 하는 방법을 배운다.

우리는 더 만족스러운 삶을 살 수 있도록 소속감과

취약성의 개념을 스스로 교육한다.

우리는 앱을 통해 데이트하고 파트너를 찾고,

우리의 사람을 찾았는지

아니면 아직 더 나은 사람이 있는지 고민한다.

문화적으로 우리는 관계를 맺는

한 가지 올바른 방법을 더 이상 인정하지 않는다. 

현대의 관계는 어떤 면에서는 어렵다.

그것들은 우리가 살고 있는 문화의 기대치, 끝없는 할 일 목록,

FOMO에 대한 두려움에 의해 영향을 받고 복잡해진다.

우리는 헌신이 자아 상실과 자유 상실이라는 농담을 듣고 만든다.

우리는 문화적으로 일상 생활에서 독립성과 개인주의를 지향하고 있으며

파트너가 전체 커뮤니티가 제공했던

모든 신체적, 정서적 관계 자원을 제공하도록 남겨두고 있다.

동반자/우정, 재정적 파트너십,

성적 흥분, 정서적 지원 및 안전을 위해 파트너에 대한

의존을 더 좋고 더 만족스러운 행복감을 향해 끊임없이

나아가려는 편재적인 아이디어와 

결합하면 상황이 어려운 것은 당연하다.

 

필자의 경우 도덕적 해이가 없는 편이며

누군가 내게 장난스럽게 수녀님이라 하는데

칭찬인지 욕인지. 이성에 대한 관심보다는 일,

그리고 봉사활동에 매진하는 까닭이라고, 

남편 역시 놀러 다닐 여력이 없는

200채 호텔 운영하고 있으며

부동산과 중고 람브로기니, 페라가모 숍까지

24시간 풀가동하는 사람이다.

그가 매달 보내는 엄청난 생활비로 편안한 자유를 누리고 있다. 

작년 한 해 내가 사용한 금액은 한화로 1억이 넘는다.

 

 

모던 부부는 떨어져도 모든 것을 같이 공유한다.

바람 피우는 사람들, 가볍게 사는 사람들 

그들이 다가 올 미래를 본다면 그런 쉬운 행동을 할지.

결혼생활 하면서도 바람 피우는 사람들

필자는 떨어져 살아도 바람 피우지 않는다. 

 

 

 


Fast forward to 2025 

where freedom of choice and our values have entered the picture.

 Monogamy no longer means sex and romance with one person for life

but functions as a choice to be sexual and/or romantic

with one person at a time. We learn about love and sex through movies,

television, and media. We educate ourselves on the concepts of belonging and vulnerability 

have more fulfilling lives. We date and find partners through apps and grapple

with whether we’ve found our person, or if there is still someone better out there.

Culturally, we no longer acknowledge one right way to do relationships. 

Modern relationships are, in one facet, difficult.

 They are influenced and complicated by the expectations of

, our never-ending to-do lists, and the dread of FOMO.

We hear and make jokes about commitment being a loss of self and loss of freedom.

We’re culturally driven toward independence and individualism in daily life,

leaving our partner(s) to offer all of the physical and emotional relational resources

that an entire community used to provide. Combining our reliance

upon our partner(s) for companionship/friendship, financial partnership,

sexual excitement, emotional support,

and safety with the omnipresent idea of constantly moving toward a better,

more fulfilling sense of happiness, it’s no wonder that things are difficult to navigate.



2025年に早送りすると、選択の自由と私たちの価値観が登場します。

 一夫一婦制はもはや、一生一人の人間とのセックスやロマンスを意味するものではない

しかし、性的および/またはロマンチックになるための選択として機能します

一度に一人ずつ。私たちは映画を通じて愛とセックスについて学びます。

テレビもメディアも。私たちは帰属意識と脆弱性の概念について自らを教育します 

より充実した生活を。アプリを通じてデートしたりパートナーを見つけたり、取り組みます

自分に合う人を見つけたのか、それとももっと良い人がまだいるのか、ということです。

文化的に、私たちは人間関係を築くための唯一の正しい方法をもはや認めていません。 

現代の人間関係は、一面では難しいものです。

 彼らは、次のような期待によって影響を受け、複雑になります。

、終わりのないToDoリスト、そしてFOMOの恐怖。

私たちは、コミットメントが自己の喪失や

自由の喪失であるという冗談を聞いたり、冗談を言ったりします。

私たちは文化的に日常生活において自立と個人主義を志向していますが、

肉体的および感情的な関係リソースのすべてをパートナーに提供してもらう

かつてはコミュニティ全体が提供していたものです。私たちの信頼を結びつける

交友関係/友情、経済的パートナーシップ、

性的興奮、精神的なサポート、

より良いものを目指して常に前進するという普遍的な考えを持ち、安全性を追求します。

より充実した幸福感を得るには、物事が困難になるのも不思議ではありませ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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