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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 over of World

저 포도는 신 포도야!

Old  Port

Abbaye Saint Victor 

Abbaye Saint Victor 

Abbaye Saint Victor 

Saint Chale station

 

Abbaye Saint Victor 옛 성을 가기 위여 호텔을 나섰다.

호텔은 포트에 있기에 걸어서 10분 거리다.

마르세이유 간다고 하니 몇 명이 매우 위험하다, 소매치기 많다 등

구체적으로 가 보았는가 물으면 마르세이유 근처나 10년 전이라고

하지만 인터넷 정보들이 마피아, 마약, 매춘, 소매치기, 살인 등

이런 정보들을 듣고 괜히 공항에서 택시를 타고 50유로나 날렸다.

그것도 20분 거리를, 어이가 없다.

갈 때는 공항 버스 타고 갈 것이다. 10유로면 되는 것인데.

 

일주일 내내 시내  곳곳을 다녀보았지만

그들이 말하는 마피아는 본 적도 없고

소매치기는 슬리퍼 신고 다니는 필자에게 접근하지도 않았나?

아니면 전부 파리로 바캉스 갔나?

더구나 불어가 능숙하지 않은 나에게 접근하여 말을 건다고 치자.

내가 대답할 수 있나?

나에게 시간을 물어보면 시계를 보이지 말라고 하는데

그런 어리숙한 소매치기가 나에게 접근해도 나는 시계를 보지 않는다.

특히 촌스런 롤렉스 금장이나 손가락에 반지를 휘두르는 사람이나

접근 대상이지 필자의 경우 반지도, 목걸이도 하지 않는다.

 

거리를 걷다 보니 80세는 되어 보이는 할머니들도

루이뷔똥 가방을 들고 다닌다.

그리 비싼 명품은 아니지만 저 할머니들이 그렇게 위험하다면

저렇게 거리를 활보할 수 있나. 말이다.

초등학교, 대학교도 많고 밤늦도록 카페도 열린다. 

 

 

이솝 우화가 생각난다.

필자가 자주 외국 행이 많기에

라트비아 간다 하니 

러시아 가까이있다, 위험하다, 어쩌고,

하지만 한 달 살면서 느낀 라트비아

매우 수준 높고 깨끗한 나라였다.

 

이번에는 마르세이유 간다 하니

소매치기 마피아, 마약 조심하라고,

마치 여우가 포도를 따려고 아무리 노력해도 되지 않으니

돌아서면서 저 포도는 신 포도야 라고 한 말처럼

자신들이 그렇게 말하면 행복할까.

절대 마르세이유 가 본 적이 없다고 장담한다. 

 

만약 남부 프랑스를 여행하고 싶다면

칸, 니스, 모나코, 마르세이유 전부 가 보기 바란다. 

필자는 전부 최소 한 도시에 일주일 이상 묶었고

모나코는 두 번 이상 가 보아서 잘 안다.

어디든지, 유럽은 위험하다고 생각하면 답이 나올 것이다.

단, 몰타는 그에 비하면 안전이 넘쳐 문란 극치다.

 

인터넷이 있어  좋은 점도 있지만

 정치 문제  엉터리 정보가 많듯이

여행 정보는 절대 신용하지 말기 바란다.

개인 블로그는 더더욱 멋대로 쓴 글이 상당하다. 

천편일률적이며 관광 코스만 다녀서인지 전부 같다. 

단체 관광으로 하루 이틀 보고 무엇을 말하는지.

유럽 5개 도시, 하루에 본 도시들 과연 생각이나 나는지.

필자의 경우 혼자 일주일 이상 돌아본다.

특히 그 도시의 경제 상황, 도시의 특징에 포커스를 둔다.

시장, 마케트. 백화점, 성, 유명한 성당 등

전부 둘러 본 결과마르세이유 안전한 도시임은 확실하다. 

 

 

생 빅토르 수도원(Abbey of Saint-Victor)은 

프랑스 남부 마르세유에 로마 시대 후기에 설립된

 옛 수도원으로, 현지 군인 성인이자 순교자인

마르세유의 빅터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다.
수도원의 지하실에는 그리스 시대에 활동했으며

나중에 기원전 2년부터 기독교 시대까지

묘지가 되었던 채석장의 존재를 나타내는 인공물이 포함되어 있다.

415년 이집트 수도원 출신의 기독교 승려이자

신학자인 존 카시안(John Cassian)은 마르세이유에

두 개의 수도원을 세웠다. 하나는 비유포르(Vieux-Port) 남쪽에

남성을 위한 성 빅토르 수도원이고,

다른 하나는 성 소뵈르 수도원이다.

Place de Lenche 남쪽에 있는 여성들을 위한 곳이다

.Saint Victor 수도원은 나중에 5세기에

Cassian의 저작 중 일부에서 시작된

Semipelagian 이단의 영향을 받았다.

두 수도원 모두 바이킹과 사라센의 침입으로 어려움을 겪었고,

838년 사라센 함대에 의해 파괴되었으며

당시 수녀원장이었던 성 에우세비아도 39명의 수녀와 함께 순교했다.

923년 성 빅토르 수도원은 사라센족에 의해 다시 파괴되었다.

 

 

The Abbey of Saint-Victor is a former abbey

 that was founded during the late Roman 

period in Marseille in the south of France, named after 

the local soldier saint and martyr, Victor of Marseilles.
The crypts of the abbey contains artefacts indicating

the presence of a quarry that was active during the Greek period

and later became a necropolis from 2 BC onward until Christian times
In 415, Christian monk and theologian John Cassian, having come from

the monasteries of Egypt, founded two monasteries at Marseille —

the Abbey of Saint Victor for men in the south of the Vieux-Port,

as well as the Abbey of Saint Sauveur the other for women

in the south of Place de Lenche.The Abbey of Saint Victor

was later affected during the fifth century by the Semipelagian heresy,

which began with some of Cassian's writings.

Both monasteries suffered from invasions by the Vikings and Saracens,

and were destroyed in 838 by a Saracen fleet,

when the then-abbess Saint Eusebia was also martyred with 39 nuns. In 923,

the Abbey of Saint-Victor was destroyed again by the Saracens

 

 

サンヴィクトール修道院は、南フランスのマルセイユにローマ時代後期に

設立されたかつての修道院で、

地元の兵士の聖人で殉教者であるマルセイユのビクターにちなんで名付けられました。
修道院の地下室には、ギリシャ時代に活動し、

紀元前2年以降キリスト教時代までネクロポリスとなった

採石場の存在を示す遺物が含まれています。
415年、エジプトの修道院から来たキリスト教の修道士で
神学者のジョン・カシアヌスは、

マルセイユに2つの修道院を設立しました-ヴューポールの南に

男性のためのサンヴィクトール修道院と、

レンシュ広場の南に女性のためのサンソヴァール修道院。

聖ヴィクトール修道院は、後に5世紀にカシアヌスの著作の一部に

端を発するセミペラギウスの異端の影響を受けました。

1794年、修道院はその財宝を剥奪されました。

遺物は燃やされ、金と銀の物体は溶かされて硬貨になり、

建物自体が倉庫、刑務所、兵舎になりました。

現在、修道院に残っているのは、

1040年に教皇ベネディクト9世によって捧げられ、

1200年に再建された聖ヴィクトール教会だけです。

修道院は第一帝政下で再び礼拝に使用され、19世紀に修復されました。

教会は1934年に教皇ピウス11世によって小さな大聖堂にされまし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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