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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panese culture

神道 神社

일본 고유의  신앙은 아니지만 신도 교는 800만 자연 신에게 경의를 표하는 종교다. 유일신의 서양의  종교와는 다른 의미다. 신도의 기원은 매우 오래되었고, 일본의 풍토, 일본인의 생활 습관에 따라 자연적으로 발생한 신의 관념적 의미다.  신도라고 불리는 종교의 장소는 神社 즉 진자다. 일본 곳곳에 있는 진자에는 그들의 신을 여러 형태로 모시는 예정과 예법이 있다.

 

특히 이들은 어떤 특정한 날 지역의 유지나 공헌한 바가 많은 이들을 초청하여 액운 쫓는 행사를 한다. 물론 특정 종교를 믿는 사람들도 진자에 참여한다. 불교를 믿는 사람, 기독교를 믿는 사람도 집에 진자의 물건들을 천정에 놀려놓는다. 이렇듯이 상당한 토템적인 신앙이나 결국 일본인 전 인구가 믿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신궁이나 신사라고 불리는 곳은 전부 일본 내의  800의 신을 모신다는 의미다. 그러나 예전과는 달리 진자 대학에서  전문가 양성하는 기관으로 변해가며 세속적인 대물림이라 느낌도 들지만 절대 영역이 된 진자의 참모습은 역사를 가진 일본의 종교임은 틀림없다. 의식이 아주 길고 까다로워  그 예를 보는 것으로 엄숙해지는 것은 인간의 심리가 아닌가 싶다. 특히 종이에 진자의 이름이나 황궁의 이름이 들은 것을 1년간 보관하고 다음 해에는 다시 진자나 진궁에 가서 태운다. 상당히 의식으로 뭉쳐진 종교라는 생각이 든다.

 

일본인 누구나가 믿는 종교 그러나 다른 종교와 중복되어도 구애를 받지 않는 종교, 그러나 심층에 가장 많은 이들이 믿고 의지하는 종교가 신도이며 신사참배다. 일본인은 5엔이 복이 들어 온다 하여 5엔 동전을 특히 던지지를 좋아한다. 어디든지 일본에 갈 일이 있으며 속이 보이는 불전함이나 기부함을  유심히 살펴보면 상대적으로  5엔이 많다, 그 이유는 예전의 엽전과 같다는 의미와 금을 의미하는  금색이다. 유달리 5엔에 목숨을 걸고 진자나 절에 가서 돈을  던지면서 복을 비는 신도, 신사참배다. 교토의 가미나리 진자의 간노시가 말하길 진자의 유래는 조선에서 들어왔다고 한다. 대부분의 일본인은 진자의 유래가 한국이라는 것을 아는 이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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