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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panese culture

御祭り

 

마쯔리는 일본 신사의 제례, 의식 등의 병행한 무용과 노래를 합친  거리행진이라 생각하면 간단하다. 일본 도쿄의 3대 마쯔리는 칸타 신사, 신전제, 아사쿠사 신사의 삼사제, 아카사카 신사 산왕제,천하제다. 교토는 가미가모, 시모가모 신사.아오이 마쯔, 야사카 신사, 기원마쯔리,해안 신궁의 시대제가 가장 큰 마쯔리다.

 

東京三大祭りといえば、神田神社「神田祭」浅草神社「三社祭」赤坂日枝神社「山王祭・天下祭」です。京都では、上賀茂・下鴨神社の「葵祭」八坂神社の「祇園祭」平安神宮の「時代祭」などが有名。

 

이러한 마쯔리는 신사가 있는 동네는 어디든지 열리며 특히 여름애는 춤만 추는 오도리가 시작된다. 마쯔리는 가마 같은 것을 여러 명이 가마를 들고 영차, 영차 소리를 내며 동네를  도는 행진이다. 일본 사람들의 마쯔리는 많은 의미를 부여하기도 한다.

 

주로 상점가의 경영주가 많이 참가하지만 결국  사람들의 단결심을 보여 주기도 한다. 이들이 지나가면 동네 어른들이 돈을 봉투에 널어 주기도 하고 음식이나 선물을 주는 진풍경도 보인다. 시작에서 끝은 신사에서 마무리 짓는다.

 

거리는 온통 북소리, 사람들의 영차 거리는 소리에  시끌벅적하다. 도쿄는 5월에 가장 많은 마쯔리를 선보인다. 협동, 단결, 남녀 소통, 재액 소멸, 건강 기원 등 많은 토템, 샤머니즘의 의미도  있지만 실제 건강한 정신과 육체를 보존하려는 인간의 마음이 들어 있다고 생각한다.

 

5월 13일 니포리 마쯔리는 북을 치는 사람들의 행진이 강하게 들리는 것을 특징이다. 북은 간단하게 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실제 많은 연습이 따른다. 북소리를 일제히 맞춘다는 것은 어렵다. 여러 명이 동시에 같은 음으로 둥둥 거리면 그 소리는 사람의 심장 소리와 같이 강한 그 무엇이 멎는 느낌을 맞는다. 둥둥둥 둥둥둥 사람들은 모인다. 그리고 그들으 북소리를 듣는다.

 

북소리는 사방팔방 안 들리는 곳이 없다.

십 리 밖의 사람들까지 그곳으로 몰려가서 마쯔리를 본다.  어쩌면 신호탄처럼 강한 의미를 주는 북소리는 니포리의 마쯔리의 특징이다. 절로 박수 소리가 나오는 북소리와 마쯔리 여름을 잊게 하는 시작처럼 힘찬 소리에 희망을 여는 시작이 될지.  일본은 전쟁이 난 것처럼 시끌벅적하게 온 섬나라가 움직이는 여름이 돌아왔다. 이렇게 많은 마쯔리가 있는 나라도 드물다. 사람들의 환한 웃음에 세상의 온갖 시름을 잊은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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