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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panese culture

浅草の三社祭ー아사쿠사 산자 마쯔리

 

 

 

 

 

 

 

도쿄 아사쿠사 산자 마쯔리는 매년 5월에 열리는 행사다. 관음 축제, 배 축제, 전람회 등으로 나뉘어서 거리에 많은 마차 등을 동원하는 핸사다. 1872년 5월 17일 18일에 처음 이 행사를 진행하였으나 현재는 5월 셋째 주 금 · 토 · 일요일에 한 한다. 정식 명칭은 아사쿠사 신사 예대제다 이 행사는 원래  부유층에서 만든 놀이 문화였으나 차츰 야쿠자단이 개입하여 2007년까지 10년 동안 33명이 체포되는 불상사도 있었으며 33의 단체의   7할이 폭력단이었으며 조직의 기금 조성에 관련된 거대한 대회나 다름 없었다.  이 대회에 전신 문신한 남자도 참여하여 공포를 자아내기도 했다. 2008년은 신사 밖으로 나가지 못하게 막기도 했다. 이렇듯이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아사쿠사 산자 마쯔리는 지진때문에 열리지 않아서 2년 만에 다시 열렸다.

 

 

전야의 날부터 시작하여 온종일 거리에서 마차를 지고 합동의식을 치루는 각각의 단체와 그 마쯔리는 보려는 대단한 인파가 운집하는 행사다. 대략 50만 명가량이 모인다고 하는데 발 디딜 틈이 없이 빽빽한 도로에는 많은 잡음에도 여전히 일본 전통의 마쯔리를 즐긴다. 700년의 역사를 자랑하고 있는 산자 마쯔리에 1톤가량의 마차를 매고 단결을 의미하는 단체의 결성을 중시하고 특히 식을 치루기 이전에 엄숙한 다짐으로 시작하는 모습은 경건하기까지 했다.

 

도쿄의 3대 마쯔리의 하나인 산자 마쯔리는 새로 오픈할 스카이 트리와도 가까운 거리에서 볼 수 있는 전경이다. 그러나 아사쿠사는 상업적인 절로 변화되어 그 주변이 관광산업으로 활성화되었다. 외국인과 국내 수학 여행지의 코스라는 점을 고려할 때 산자 마쯔리는 그 본연의 의미가 퇴색하여도 명맥은 유지하고 있다. 으샤 으샤, 영차영차 이들의 소리는 마치 우레와 같고 천둥소리와 같이 들렸다.

 

특히 주목할 저녁 마쯔리는 가마를 바로 단체들이 연결하여 이어가는 행진은 마스게임처럼 절도 있게 움직인다. 대단한 장관이었다. 수백명의 사람들이 어느 지점에서 다른 단체로 이어가는 행렬은 끈기와 단결 그리고 일본인의 진 모습을 보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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