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명성이 자자한 작가의 인형전
만드는데 대단한 시간이 걸린 느낌이다.
후토짱 즉 뚱보라는 말이다.
뚱보 여성들
뚱보들의 댄스
인형이 주는 감각으로는 신선하다.
작가는 상당히 말랐다.
그럼에도 인형들은 비대함.
이미 미국이나 유럽에서도 알려진 작가이며 가격은 말하나 마나.
근데 저 뚱보들을 사서 집에 전시하는 사람도 있군.
아주 다른 느낌
이 인형들 개수 세다가 포기함
4천까지 결국 작가에게 물었다.
몇 명? 그냥 웃는다.
가르쳐 주지.
다시 세려니 시간도 걸리고 왜 개수 알아야 하나?
불만도 생기고 정답을 모르니 찝찝.
작가 아는 지인에게 꼭 알아달라고 해야지.
영 궁금하네. 몇 명? 세려면 젓가락이 필요함.
귀엽게 만든 인형들 쇼퍼로 쓰면 좋겠다.
너무나 잘 만드는 사람이 많다.
일본 예술, 광범위한 세계를 뛰어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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