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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 philosophy

개성

여름 세일기간이다.

어디를 가도 신기한 물건

 

가끔 물건을 팔려는 것인지 디스프레인지 헷갈린다.

입구부터 여유가 보인다.

와이셔츠, 티셔츠 주문하는 숍

 

 

 

와이셔츠 아주 개성이 강하다.

무엇인가 독창적이고 개성이 있다는 것은 좋다.

그러나 개성  잘 못 활용되면 아주 촌스럽기고 우스꽝스럽다.

거기에는 간단한 이유가 있다.

견문의 폭이 좁은 사람은 시야가 좁기에 한정적이라는 말이다.

멋을 안다는 것은 즉 견문이 다양하여 이미 개성의 높이가 다르다.

무조건 개성으로 살다 망신, 놀림당하는 촌스러움이 배어날 수도 있다.

더욱 소비자의 눈을 자극하여 매출을 일으키는 데  개성은 쉽지 않다.

많은 견문을 넓힌 결과  개성이 되어야 하는 것은 당연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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