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가수

 

 다이칸야마에 가면 전설의 가수 美空ひばり- 미소라 히바리의 집이 있다.

 지금 그녀의 기념관으로 전시하고 있으며 아들이 관장이며 몇 달 전 예약해야 겨우 볼 수 있는 곳이다.

 그렇다고 집 전체를 보여주지는 않는다.

 

 그녀가 탔던 자동차

 

 히바리  기념하는 시

 일본 쇼와시대의 대표적 가수 히바리는 나의 모친과 생년월일이 같다.

 그녀는 파란만장의 인생을 지내다 요절한 가수다.

 지금도 그녀의 음악 앨범은 꾸준하게 팔린다.

 히바리 기념관도 예약제이며 몇 달 밀려 있다.

 물론 유료다.

 아직도 수많은 이들이 호접란을 선물로 보낸다.

  히바리는 갔지만, 그녀를 기억하는 이는 많다.

  항간에 한국인이라는 말인데.

  그녀는 재일교포인가?  전혀 사실무근이다.  유언비어.

  한국 인터넷에 퍼진  이야기는 히바리 뿐만 아니다.

  누가 그런 이상한 말을 퍼뜨리는지, 더구나 아리랑을 즐겨 불렀다니.

  도무지 근거,상식도 없다. 제대로 퍼다 나르지 참.

 

     http://whisper-voice.tracisum.com/?eid=356ー 일어 ・한국인 아님을 문예춘추가 밝힌다.

    1989년 중앙일보가 임의로 쓴 글을 조사하고 그의 부친의 호적까지 본 결과 전혀 사실무근임에도

    한국에서는 그렇게 퍼지고 있다는 내용이 상세하게 기재됨.

    결국 내셔널리즘으로 뭉친 한국사회가 낳은  병폐의 일부라고 표기함.

    과거부터 현재까지 일본을 가르치고 전파했으며 유명인 모두는 한국인이라고 주장한다고 기술되었음.

　  http://losdibujitosdecarmenharada.blogspot.jp/2011/04/blog-post.html-영어

 

여성 최초 국민 영예상을 받은 그녀는 52세 짧은 인생을 살다 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