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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panese culture

節分-세츠븐 행사

ー세츠분 행사

 

일본에서는 매년 2월 3일을 세츠분이란 행사를 연다

원래는 구력 즉 음력으로 2월 4일 쯤 되는 입춘 행사다.

福わ中ー副わ内ー 후쿠와 나카인데 대개 틀리는 것은

나카의 한자다. 흔히 잘 틀리는 한자. 中가 아님.

정작 -福わ家 후쿠와 우치 즉 복은 집으로 라는 의미다. 

오니와 소토ー鬼は外 도깨비는 바깥으로

주로 진자나 사찰에서 대대적으로 콩을 뿌리고 나누어준다.

위에서 뿌린 사람은 기부금 많이 내고 밑에서 받는 사람은 즐겁게 받는 행사

대개 진자의 문 모양이 같은데 새가 거하라는 의미.

 

일련의 상부상조

 

많은 마츠리는 사실 역사와 관련되었지만 일본은 나름으로 변화시킨다.

그 중에 세츠분은  가장 일본식으로 자리잡은 행사다.

해산님 질문으로 이 문은 光松門-こうしょうもん고우쇼우몬으로 읽으며 실제 소나무 송으로 필체를 넣지 않는 것이 특색이다.

읽을 때 고우쇼우몬 소나무 송의 의미가 가운데 글자임.

 

줄서서 동전 던지기는 늘 있다.

비는 것도 많다.

3월 3일 히나 마츠리용 과자

도깨비 물러가라. 콩을 던진다.

후쿠와 우찌- 복은 집으로

오니와 소또 - 도깨비는 바깥으로 라고 외친다.

세븐 일레븐이 개발한 왕 김밥 - 절대 썰어서 먹지 않는다.

롤 케이크 전혀 해당사항 없는 상술

에호마키 올해는 서남쪽을 바라보면서 먹는다.

 

 

소바도 같이 덩달아 먹는다.

콩 외에는 전부 상술로 새롭게 만든 것.

2월 3일 세츠븐 행사를 보면 빈부의 차이를 줄이는 행사의 일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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