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Japanese culture

기모노 상징

상징

일본 나라 대표가 국화, 사쿠라 라고 하는데

일본은 국화가 없고 황실 상징이 국화 16개 무늬다.

그 무늬는 사용하면 안 된다.

가문의 문양은 아직도 존재하며 결혼식, 장례식에 문양이 든 기모노를 입는다.

일본을 상징하는 소나무와 분재

유럽에선 분재의 관심 가진 사람들 많다.

 

이케바나 즉 꽃꽂이

일본 꽃꽂이는 정평이 났다.

기모노

기모노 앞에 매는 오비 긴 끈이다.

4미터가 교토 오비다.

나고야 오비는 끝이 작아지면서 길이가 다르다.

대개 교토 오비를 맨다.

여름은 반쪽의 2미터 오비를 유카타에 맨다.

기모모는 상당한 시간을 필요로 하고 프린팅만이 아니다.

금박, 금실, 은실, 수실 등 시간이 많이 소요.

작가의 작품, 교토의 명문 기모노로 가격 결정

 

짜투리도 버리지 않는 기모노로 만든 인형

모든 사람들이 궁금해하는 기모노 안에 아무것도 입지 않을까.

달랑 한국처럼 고쟁이와 속치마만 입으면 끝일까?

이 두 가방이 기모노 속에 입는 것이 가득 들어 있다.

 

 

이 모든 것을 기모노의 모양을 바로 잡는 데 사용한다.

 

엄청나게 많은 헝겊 줄로 고정한다.

나가 주반

즉 기모노 입기 전의 속옷 2가지 분리된 것. 붙은 것

나가주반

 

나가주반 고정판

기모노 안의 에리

기모노 입고 오비도메 앞에 장식

오비 도메 묶고 장식

 

오비 위에 다시 오비 도메를 맨다.

기모노. 오비. 오비도메가 가격을 결정하게 된다.

주로 오비. 오비도메는 인간 문화재가 만든 제품을 최상으로 분리

 

핀으로 고정

기모노는 입고 벗기 상당히 불편한 옷임을 다시 한 번 강조한다.

 

그리하여 탄생한 기모노 복장이다.

속에는 묶고 조이고 고정한 도구가 가방에 두 트렁크가 될 정도로 볼륨을 만든 오비는 베개가 아니라 오비 자체다.

 

유목민의 후예님을 위하여 뒤에서 본 오비 묶은 모양

 

기모노 위의 걸치는 것을 하오리라고 한다.

위의 사진의 신부는 기모노를 입고 한국의 두루마기 형식의 하오리를 걸친다.

단 하오리는 겨울에 걸치는 것임.

여름에는 더워서 잘 걸치지 않는다.

한국은 두루마기 없이 거리 활보하면 양반이 아니라고 했듯이 일본도 걸치는 것도 다양하다.

 

 

 

그러면 기모노는 언제 생겼을까.

縄文時代-일본의 조문시대 즉 기원전 3000년 전 이미 기모노을 입은 그림이 여러 서적에서 발견되었다.

古墳時代-고훈 시대부터는 어마어마한 기모노 서적으로 그 역사를 알게 된다.

헤이안, 나라. 가마쿠라 시대는 더 발달하고 화려한 기모노가 책이나 자료에서 발견되고 있다.

그러므로 한국, 중국의 교류가 없던 그 이전 시대에도 이미 기모노는 있었다.

문화의 전파에 기모노가 한복이나 중국의 의상이 변형되었다는 것은 사실과 다르다.

역사는 많은 자료가 그것을 충분하게 뒷받침하고 있다.

 

활발한 외국 무역은 겨우 15세기가 되어서 가능하였기 때문이다.

기모노는 후당기- 평소 집에서 입는 옷을 입고 거리를 활보해서는 안 된다.

요즘 사람은 파티나 특별한 날에도 후당기를 입어서 문제가 되기도 한다.

기모노는 실크이며 후당기는 면이다.

여름에 입는 유카타는 면이며 기모노는 여름용도 있다.

절대적 기모노는 입는 방법을 모르면 입지 못하는 옷에 속한다.

긴 소매를 후리소대라고 하는데 20세까지 입으며 결혼식에만 입는다.

간혹 엔가 가수, 연예인은 후리소대를 입기도 하나 보통 사람이 후리소대 입으면 실례다.

기모노에는 드는 가방. 조오리가 세트가 되어야 한다.

기모노와 풀 세트로 사야 하대가 되지 않는다.

'Japanese culture ' 카테고리의 다른 글

節分-세츠븐 행사  (0) 2016.01.30
달라지는 건물 외관  (0) 2016.01.30
おみくじ-오미쿠지  (0) 2016.01.30
일본 사찰  (0) 2016.01.30
오다 노부나가  (0) 2016.01.30